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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환] 조달환→태백장사 박정우 '더블패티'의 신스틸러들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 속 다양한 신스틸러들이 눈길을 끈다.'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달환, 정영주, 김일중 아나운서, 송용식, 박정우 태백장사, 최정만 금강장사, 영암군 민속씨름단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신스틸러 군단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먼저 조달환은 우람이 일하는 술집에서 마주치는 드랙퀸 일우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짙은 화장과 파격적인 의상 뒤 숨겨진 털털한 입담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정영주는 묵묵히 꿈을 향해 달리는 현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던지는 멘토 같은 앵커 문희정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여기에 김일중 아나운서와 송용식은 각각 현지의 앵커 모의 테스트 심사위원 김일두와 우람과 포커 하우스에서 마주치는 칼자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또한 씨름 유망주 우람의 이야…

  • [#배종옥] [#김태우] ‘철인왕후’ 배종옥X김태우, 궁중 실세 남매의 끝나지 않는 권력욕


    ‘철인왕후’ 배종옥과 김태우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궁중 권력의 실세이자 핵심 인물인 대왕대비와 김좌근, 배종옥과 김태우의 끝나지 않는 권력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7일 방송된 18회에서 궁을 비운 철종(김정현 분)을 대신해 다시 권력을 쥐게 된 대왕대비(배종옥 분)는 인사 조정을 통해 안송 김문의 세력을 강화하며 야욕을 드러냈다. 대신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어좌에 앉은 대왕대비는 그 어느때보다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이대로 판세를 뒤바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또한 좌천을 당했던 김좌근(김태우 분) 역시 또 다른 계략을 꾸미기에 나섰다. 대왕대비를 돕기 위해 복직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녀를 이용하려는 듯한 권력욕에 사로잡힌 눈빛을 보인 김좌근은 대왕대비를 꾀어내 철종은 물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까지 제거하려고 나서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과연 이대로 대왕…

  • [#김태리] 김태리,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독보적인 매력 발산


    김태리의 매혹적인 분위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태리의 영화 ‘승리호’ 콘텐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김태리의 다채로운 컷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속 김태리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는 물론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시네마틱한 분위기와 더불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시키고 있는 그녀는 현장에서도 모든 순간을 A컷으로 탄생시키는 한계 없는 표현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김태리는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리호’로 찾아온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태리는 비상한 두뇌와 남다른 리더십으로 승리호를 이끄는 리더 장선장 역으로 분해 위풍당당한 걸크러쉬 캐릭터…

  • [#천호진] '괴물' 신하균X여진구X천호진..연기 괴물들이 온다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에 리얼리티와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연기 고수들이 뜬다.'허쉬'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측은 6일 변두리 시골 마을을 지키는 만양 파출소 완전체를 공개했다. 신하균, 여진구와 색다른 팀플레이를 선보일 천호진, 남윤수, 손상규, 백석광 등 연기 고수들의 면면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연기 괴물' 신하균과 여진구의 압도적 존재감, 그리고 최대훈, 최성은, 천호…

  • [#박정화] 박정화, ‘웹드라마→연극→영화’ 다채로운 행보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배우 박정화가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박정화가 최근 새롭게 런칭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오라의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같은 브랜드의 모델 계약 소식을 알린 배우 배종옥과 함께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전 연령의 여성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컨셉에서 20대를 대표하게 된 박정화는 그녀가 지닌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박정화는 생기 넘치는 피부와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박정화는 웹드라마와 무대, 스크린에서 꾸준한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신바람 난 삼대’에서 1인 3역 이상의 멀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또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도 캐스팅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을 기대…

  • [#천호진] '괴물' 천호진→최대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아우라


    ‘괴물’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허쉬’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측이 5일, 미스터리를 자아내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식(신하균 분)의 의미심장한 경고와 의뭉스러운 만양읍 사람들을 마주한 이방인 한주원(여진구)의 혼란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갈대밭에 홀로 서 있는 한주원의 모습 위로 이동식의 “여긴요,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

  • [#김태리] 오늘(5일) 공개 '승리호',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는?


    우주 SF 대작 ‘승리호’가 오늘(5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승리호’에 올라타라!‘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는 5일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10년 가까이 ‘승리호’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창조한 조성희 감독의 창의력과 1000여 명의 VFX 전문가가 참여해 현실감 넘치는 우주를 구현한 한국 기술력의 정수가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2092년 황폐해진 지구와 위성 궤도에 만들어진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 그리고 그사이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까지 우주로 한국…

  • [#김소연] ‘펜트하우스’ 김소연, 레벨업 ‘악녀’ 천서진이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고혹적인 새빨간 드레스로 범접불가 아우라를 내뿜으며 업그레이드된 ‘절대 악녀’ 천서진의 자태를 공개했다.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한국 최고 소프라노이자 청아재단 이사장 딸 천서진 역으로 분해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며,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고야 마는 비뚤어진 욕망의 소유자 천서진은 부모로부터 받은 폭력적인 교육방식을 딸 하은별(최예빈)에게 그대로 대물림하는 어긋난 모성애를 보인 데 이어 주단태(엄기준)와의 위험한 밀회로 충격을 선사, 결국에는 남편 하윤철(윤종훈)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특히 …

  • [#조달환] '큰엄마의 미친봉고' 정영주X황석정X조달환, 오늘 컬투쇼 출연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정영주, 황석정, 조달환이 '컬투쇼'에 출격한다.4일 제작사 백그림에 따르면, '큰엄마의 미친봉고'의 정영주, 황석정, 조달환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특히 영화 속 명장면으로 꼽히는 정영주의 '오르막길' 열창을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영주가 모든 며느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유가네 맏며느리 이영희 역을 맡았다. 황석정은 둘째 며느리 임세령 역, 조달환은 그녀의 아들이자 특종에 집착해 유가네 며느리들의 탈출을 전국에 알린 인터넷 기자 유재상 역을 소화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지난 1월 21일 극장 개봉, 개봉 직후 일주일간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