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트하우스3' 김소연, 박은석 살린 주인공…윤종훈 배후 조종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윤종훈의 비밀스런 배후 조종자로, 박은석의 치료까지 지시했던 ‘은밀한 반전’이 밝혀졌다.지난 9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6.7%,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7%까지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3%를 돌파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강마리(신은경)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복수를 가동한 가운데 천서진(김소연)이 하윤철(윤종훈)을 조종하는데 이어 ‘로건리 차 폭발사고’ 당시 로건리(박은석)를 빼돌렸던 충격적 반전이 펼쳐졌다.천서진은 오윤희(유진)의 청아아트센터 지분을 손에 쥐면서 결국 청아아트센터 ‘제1대 센터장’ 자리를 얻어냈다. 그러나 딸 하은별(최예빈)이 오윤희가 죽던 순간을 기억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고, 천서진은 “네 스스로 이겨내”라며 애써 독설을 날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