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한사람만' 안은진X강예원X박수영, 힐링부터 스릴까지 다 잡았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이 방송 첫 주부터 힐링, 재미 그리고 스릴까지 모두 꽉 잡으며 2021년 대미를 장식할 인생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 재미있어진다”는 예고와 함께, 더욱 흥미로워질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 공동운명체 된 안은진X강예원X박수영살아온 환경도, 성격도 모두 극과 극인 표인숙(안은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가 운명을 함께하게 됐다. 인숙의 옆집에 살고 있는 아이 하산아(서연우)가 사망보험금을 노리는 아빠 하용근(백현진)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자, 이왕 죽는 김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자며 대동단결한 것. 어쩌면 비장하지만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된 계획은 목격자 민우천(김경남)의 등장으로 복잡해졌다. 게다가 “한 사람만 데려가면 어때”라고 모든 일을 주동했던 세연은 사실 몽유병 상태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가뜩이나 맞지 않던 세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