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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 '맛남의 광장' 최예빈, 허당미 넘치는 장사 초보..인간 저울 최원영 셀프 칭찬
2021.07.07
지난주,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못난이 참외 살리기’를 위해 참외 요리 연구에 나선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못난이 참외를 알리기 위해 맛남 연구원들이 직접 ‘참외 주스’와 ‘참외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입 연구원 최원영과 최예빈이 시민들에게 직접 ‘못난이 참외’를 판매하며 못난이 참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로컬푸드 체험 프로젝트 ‘맛남 식당’에서는 ‘참외 주스’와 백종원의 특급 솔루션을 받아 업그레이드된 양세형 표 ‘참외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참외 샌드위치를 맛본 시민들은 “참외밖에 안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맛있냐”, “집에 가서 해봐야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평이 이어지던 그때, 백종원은 속 재료인 마요네즈 때문에 참외 샌드위치를 먹지 못하는 시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석에서 1인 맞춤 레시피를 개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최원영과 최예빈은 ‘맛남 식당’에 이어 ‘못난이 참외’ 판매에 도전했다. 최원영은 청산유수 입담으로 시민들이 홀린 듯 참외를 사게 만드는가 하면, 저울에 재지 않고도 참외 2kg를 계량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도 “인간 저울 탄생했어”라며 셀프 칭찬을 하는 등 참외 장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최예빈은 참외 8kg을 구매하겠다는 손님에게 “100kg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장사가 처음이라서”라며 솔직 엉뚱한 초보 장사꾼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곽동연은 확성기를 들고 못난이 참외 홍보맨으로 변신했다. 그는 시민들을 붙잡고 참외 구매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고. 과연 맛남 연구원들은 못난이 참외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못난이 참외 살리기’를 위한 맛남 연구원들의 ‘못난이 참외’ 완판 도전기는 오는 목요일 밤 8시 55분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