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킹메이커' 김성오→배종옥, 설경구 지원군 '최강 조합'
영화 '킹메이커' 속 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 김성오·전배수·서은수·윤세웅·배종옥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뿐 아니라 유재명, 조우진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에 더해 배우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윤세웅, 배종옥이 김운범(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김운범 캠프의 식구들로 그를 물심양면 돕는가 하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며 밀도 있는 스토리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변성현 감독은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배우들은 김운범 비서진이였다. 이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만들어줬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먼저 변성현 감독의 전작이자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박비서는 김성오가 지금까지 영화 '아저씨' '성난황소'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이 아닌, 신념과 뜻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