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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이서] ‘마인’ 정이서 종영소감 “값진 경험, 행복했다”


    ‘마인(Mine)’ 정이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이하 ‘마인’)이 오늘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이서가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그동안 ‘마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텝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고, 현장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얻었다. 아주 오래오래 제 기억에 남을거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인’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더 발전해서 다른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드라마 ‘마인’과 김유연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에 이어 ‘마인’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정이서가 연기한 효원家(가)의 메이드 김유연은 자신이 살아왔던 환경과는 180도 다른 상…

  • [#이보영] '마인' 이보영 "행복한 현장서 일해..아쉬운 마음 커"


    배우 이보영이 '마인(Mine)'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백미경 극본, 이나정 연출, 이하 '마인')에서 서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보영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건넸다.이보영은 "'마인' 촬영을 추울 때 시작해서 더울 때 끝났다. 촬영이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굉장히 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이보영은 "그동안 서희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진짜 힘내서 촬영했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했던 건 정말 좋은 감독님과 좋은 스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한 현장이었다. 이러한 현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보영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늘 오후 9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 [#이보영] [#정이서] ‘마인’ 이보영X김서형, 종영소감 “시청자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


    (사진=tvN 제공)tvN 토일드라마 ‘마인’ 제작진이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마인'은 최근 리서치 전문회사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6월 조사에서 총 순위 4위,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해 화제성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이번 주 대망의 결말만을 앞둔 가운데 ‘마인’을 이끈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옥자연(강자경/이혜진 역), 차학연(한수혁 역), 정이서(김유연 역), 박혁권(한진호 역), 박원숙(양순혜 역)까지 여덟 주역들이 아쉬운 끝인사를 전했다.먼저 가족과의 행복한 삶이 거짓된 평화임을 알고 스스로의 ‘마인’을 지키기 위해 나선 서희수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낸 이보영은 “겨울부터 시작해서 이제 끝날 때가 다가왔다. 굉장히 아쉽고 희수를 만나고 정말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현장 나오는 게 너무 행복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마인’이…

  • [#정이서] 정이서 “‘기생충’→‘마인’, 착실하고 꾸준하게” [화보]


    정이서 “‘기생충’→‘마인’, 착실하고 꾸준하게” [화보]tvN 드라마 <마인>에서 ‘김유연’을 연기한 배우 정이서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7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정이서는 각종 의상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소화하며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이서는 이번 <에스콰이어>와의 촬영이 첫 잡지 화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정이서는 “무척 떨렸지만, 화보 촬영을 정말 해 보고 싶었던 만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정이서는 과거 영화 <기생충>에 피자 가게 사장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정이서는 <기생충> 캐스팅 당시 상황에 대해 “원래 40~50대로 생각하고 있던 피자 가게 사장 역할의 연령대를 낮춰 진행하려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기대하지 않았던 상태였는데, 정말 어안이 벙벙하고 믿기지 않는 일…

  • [#김태우]‘보쌈-운명을 훔치다’ 김태우, 그림 같은 스틸 컷 공개…광해군의 아우라 물씬


    ‘보쌈’ 김태우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광해군 역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연기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배우 김태우의 스틸 사진이 눈길을 끈다.용포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광해군 역할에 한껏 몰입한 김태우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캐릭터가 가진 힘을 한껏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눈빛과 표정이 돋보이는 단 세 장의 스틸만으로도 광해군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에 역할에 완전히 녹아든 열연으로 왕권을 위협하는 이재용(이이첨 역)과 첨예하고 팽팽한 대립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김태우가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최예빈] '맛남의 광장' 막내 최예빈, 백종원도 놀란 의외 주당 "주량? 소주 2병"


    '맛남의 광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곤드레 레시피에 이어 아스파라거스 레시피를 선보인다.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측은 이날 밤 본방송에서 신입연구원을 단숨에 홀린 아스파라거스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선 촬영에서 아스파라거스 요리 연구 전, 먼저 위기에 빠진 아스파라거스의 사연을 듣기 위해 백종원, 양세형, 최원영이 춘천으로 떠났다. 멤버들은 아스파라거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후, 농민을 도와 아스파라거스 수확에 나섰다. 수확하기 전, 농민은 멤버들에게 아스파라거스의 효능을 설명하며, 특히 남자에게 좋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최원영은 솔깃한 표정과 함께 ”빨리 수확해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원영은 폭풍 수확에 돌입하며 불타는 열정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원영은 농민이…

  • [#정이서] ‘마인(Mine)’ 정이서,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


    ‘마인(Mine)’ 정이서의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김유연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정이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공개된 스틸에서는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단아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이서의 해사한 미소는 훈훈함에 유쾌함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하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마지막회까지 단 1회만을 남기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이보영] 종영 D-3 '마인' 이보영-김서형, 60일 전부터 깨어지기 시작한 삶..한눈에 보는 타임라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카덴차 살인사건 진범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사건의 첫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으며 어쩌다 현재까지 이르게 됐는지 카덴차 살인사건의 타임라인을 짚어봤다.#카덴차 살인사건 D-60화려한 상류층의 생활을 영유하며 공고했던 효원家(가)의 벽은 서희수(이보영 분), 한지용(이현욱 분) 아들의 새로운 튜터 강자경(옥자연 분)이 입성하면서 깨어졌다. 초반부터 일반적인 튜터답지 않게 선을 넘는 일을 여러 번 저지르며 서희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터. 결국 서희수의 의심처럼 강자경은 죽은 줄로 알았던 한하준(정현준 분)의 친모 이혜진(옥자연 분)이었다. 이 모든 일은 제 아이를 완벽하게 기르고 싶었던 한지용의 오만이 불러들인 화였으며 안온하던 일상에 지독한 균열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카덴차 살인사건 D-15그토록 믿었던 …

  • [#김태우] [#김주영] '보쌈' 시청자 마음도 훔쳤다..웃음 보쌈 명장면 셋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 매주 주말 밤을 꽉 찬 서사로 채우고 있다. 특히 인물들이 찰떡 호흡으로 만들어낸 웃음 보쌈 장면들이 때론 흐뭇한 미소를, 때론 유쾌한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정일우X김태우, 거침없는 취중진담광해군(김태우)은 이이첨(이재용)의 계략이 뻔히 보이는 북방 정탐에 갔다가 되레 전쟁을 막는 공을 세우고 후금의 선물까지 받아 금의환향한 바우(정일우)에게 술상을 내렸다. 몇 번 받아 마신 술에 어느새 취해 풀어진 바우의 모습은 강렬했던 승부사 이미지와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광해군 앞에서 “왕이 뭐가 좋습니까. 아니 새벽같이 일어나서 웃전에 문안 인사드리고, 상참에, 경연에, 윤대에, 밤늦게까지 쉬지도 못해”라며 군주의 고충을 조목조목 짚어내는 그의 거침없는 취중진담은 그 재미를 끌어올렸다. 얼마나 풀어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