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화보 “연기하며 스스로 새로운 모습 발견”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하은별로 알려진 배우 최예빈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에 앞서 최예빈은 단독 화보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예빈은 드라마에서 고등학생 배역을 연기하며 앳된 얼굴을 보여주었지만, 화보에서는 짙은 메이크업과 다소 과감한 의상 스타일링으로 개성 강한 모습으로 화보에 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연기를 하며 발견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이야기했다. 자유분방한 모습과 활달한 모습을 발견했다면서, 연기는 자신이 가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고백했다. 현재 연기 중인 ‘하은별’ 캐릭터에 대해선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고슴도치처럼 가시가 서 있다고 느껴졌다”고 평했다.
최예빈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