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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수빈] ‘스타트업’ 유수빈·김도완·스테파니 리, 드라마 밖 실제 데모데이 참여!


    ‘스타트업’에서 활약 중인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들을 응원했다.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 속 스타트업인 삼산텍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철산 역을 맡은 유수빈, 김용산 역의 김도완 그리고 츤데레 디자이너 정사하 역의 스테파니 리가 특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한 것.먼저 유수빈(이철산 역)은 “대한민국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중 하나고, 저희 삼산텍처럼 스타트업 기업들은 그런 우리나라의 혁신을 가장 최전선에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데모데이에서 저희처럼 열정 넘치는 창업가들을 만나보세요”라는 스테파니 리(정사하 역)의 말과 함께 김도완(김용산 역)은 “드라마 ‘스타트업’이 이 세상 모든 창업가들을 응원합니다”고 말했다.또한 함께 “대한민국 스타트업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힘을 보태 이들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무엇보다 세 사…

  • [#이상윤] '바닷길 선발대' 이상윤, 뱃멀미 없이 세이호 완벽 적응


    '바닷길 선발대' 이상윤이 세이호에 완벽하게 적응했다.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5회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 이상윤이 엔진실 문제에 당황했다.이날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은 첫 야간 항해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매물도에서 첫 캠핑을 했다. 고아성은 "이렇게 아프면 안 된단 걱정 때문에 더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했고, 김남길은 "밤 항해를 긴장하면서 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바다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다음 날 캠핑장에 손님이 도착했다. 김남길, 박성웅과 친분이 있는 이상윤이었다. 멤버들을 위해 식사 계획을 세워온 이상윤은 장 본 걸 들고 힘겹게 캠핑장에 도착했다. 지쳐있던 멤버들은 이상윤의 등장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멤버들은 매물도의 절경을 뒤로한 채 다시 세이호에 돌아갔다.이상윤은 고규필에게 "시베리아와 이것 중에 뭐가 더 힘드냐"라고 물었고, 고규필은 "이게 훨씬 힘들다. 그건 하루…

  • [#이상윤] '바닷길 선발대' 이상윤, 김남길·박성웅 절친 등장 "천국이네"


    '바닷길 선발대'에 첫 손님이 찾아온다.15일 밤 방송되는 tvN '바닷길 선발대' 5회에서는 선발대를 찾아온 첫 손님 이상윤의 '세이호' 적응기와 선발대를 긴장시킨 초유의 위급상황에 대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매물도에서의 캠핑, 그리고 포항으로 이동하는 선발대의 여정이 그려진다.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매물도의 캠핑장에서 남해의 절경을 내려다보며 파도 소리와 함께 하룻밤을 묵는다. 특히 야간 항해와 계속 이어지는 여정에 선발대 모두 입을 모아 "정말 피곤하고 힘들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지쳐있었다"고 피로를 토로한 만큼, 대원들의 육지에서의 짧은 재충전과 서울에서 찾아온 반가운 게스트가 선사할 활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선발대를 찾아온 아주 특별한 첫 번째 손님은 김남길, 박성웅 대원의 절친인 배우 이상윤이다. 한아름 장을 봐온 이상윤 덕분에 선발대 전원이 풍성한 식사부터 깨알 간식까지 챙겨 먹으며 전례 없는 포식을 …

  • [#이보영] ‘스타트업’ 이보영 특별출연, 수지-김선호 만나 빵터졌다


    이보영이 특별출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0회(극본 박헤련/연출 오충환)에서 서달미(수지 분)와 한지평(김선호 분)은 답답한 마음에 각자 혼술했다. 먼저 혼술하는 서달미 앞에 이보영이 등장해 “왠지 혼자 두면 안 될 거 같아 앉았다. 나도 혼자거든. 괜찮죠?”라며 대화를 청했다. 만취한 서달미는 그동안 남도산(남주혁 분)과 한지평에게 속아온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내가 좋아한 도산이는 어떤 도산일까요? 15년 전 편지를 쓴 도산이인지 지금 도산이인지 모르겠다. 저 나쁘죠?”라고 물었다. 서달미는 “다 가짜라고 하니까 나도 가짜 같다. 헷갈리니까 줄이 흔들리고 떨어질 거 같다. 어떡해요? 대표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소연했고, 이보영은 “방황이 길어지면 자신감이 멀어진다. 어렵지만 결정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며 “제사로 조상님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그럼 나갔던 천복이 다시 들어온다”고 조언해 정체…

  • [#오민석] '미우새' 오민석, 박수홍 한강뷰 집 이사 '집들이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의 빈 집에 이사 오게 된 오민석이 입주 첫날부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15일 방송에서는 ‘수홍하우스’에 이른바 깔세를 살게 된 민석의 집들이가 공개된다. 집들이에는 주인 박수홍은 물론,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탁재훈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이들 사이에 ‘깔세 하우스’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오고 가며 집들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사건의 발단은 박수홍의 빈 집을 1/4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들어온 민석이 수홍에게 바꾼 집 비밀 번호를 공유해야 하는지, 수홍이 집에 CCTV를 설치해도 되는지 등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진 것. 이에 김종국은 “비빌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건 딴짓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해 수홍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급기야 시원한 한강 뷰와 넓은 공간에 매료된 종국, 희철, 재훈은 너도 나도 ‘수홍 하우스’를 탐내기 시작하면서 ‘깔깔세…

  • [#동하] 동하, ‘오! 삼광빌라!’ 첫 등장…보나와 엮이며 활약 예고


    동하가 ‘오! 삼광빌라!’ 속 활약을 예고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황신혜(김정원 역)의 맏아들 ‘장준아’ 역으로 합류한 동하가 지난 14일(토) 17회 방송에 출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극 중 장준아(동하 분)는 김정원(황신혜 분)과 장서아(한보름 분)의 가족이자 우재희(이장우 분)의 절친. 긴 유학생활 중이었던 그는 정원과 서아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이해든(보나 분)과 엮이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해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샌드위치 가게에 멋지게 나타나 도도한 훈남 자태를 물씬 풍긴 준아는 한껏 혀를 굴린 영어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런던에 있는 줄 알고 있는 서아의 문자에 찔려하면서도 돌아온 사실을 밝히지 않고 학원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이런 준아의 행동들은 그가 어떤 속내를 숨기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

  • [#김소연] ‘펜트하우스’ 김소연, 절대 악녀…계략 총정리


    ‘펜트하우스’ 김소연, 절대 악녀…계략 총정리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유진-김현수 모녀를 향한 끝없는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극 중 천서진(김소연)은 25년 전 청아예술제 악연으로 이어진 오윤희(유진)와 재회한 후 오윤희-배로나(김현수) 모녀를 향한 악랄한 계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천서진은 오윤희가 민설아(조수민)에게 입학 포기를 종용했으며 스토킹까지 했다는 거짓 투서를 만들어 오윤희를 위기로 몰아넣었는가 하면, 6회 엔딩에서는 입학식으로 향하던 오윤희-배로나 모녀에게 일부러 사고를 내게 한 후 자신의 딸 하은별(최예빈)을 배로나 대신 입학식 독…

  • [#정이서] ‘구미호뎐’ 정이서, ‘신스틸러’ 이어 ‘케미왕’ 등극


    정이서가 ‘구미호뎐’의 ‘케미왕’으로 등극했다.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방송작가 김새롬 역으로 활약하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한 바 있는 정이서가 작품 속 인물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또 한 번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극중 김새롬(정이서 분)은 PD인 남지아(조보아 분)의 잦은 대본 수정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시장에선 지아에게 기대 속에 있던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둘의 진한 우정을 가늠케 할 뿐만 아니라 전생에서부터 지아 곁을 지키던 인물임이 밝혀지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또한 표재환(김강민 분), 최팀장(주석태 분)과의 유쾌한 호흡은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능청스러운 입담과 재치 넘치는 대사들로 김새롬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팀원 들과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김새롬은 이연(이동욱 분)에게도 거침없는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지아 부모님과의 만남을 앞둔 그의 의상…

  • [#김태우]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 ‘예리함+능청스러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에 풍성함 불어넣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가 ‘츤데레’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산업기밀국 아시아총괄 국장 반진민 역으로 분한 김태우가 다채로운 모습들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극중 반진민(김태우 분)은 설렁설렁한 농담 투의 말투에도 동물적인 감과 핵심을 꿰뚫는 말들로 경찰청 외사국의 베테랑다운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상황과 사람을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난 그는 전지훈(문정혁 분)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알아내 지훈을 누구보다 애정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직언을 날리는 등 츤데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훈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자주 건네는 “잘 하자. 네가 잘해야 내가 잘 한 게 돼”라는 반진민의 말은 그의 ‘츤데레’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대목. 또한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 나오는 능글맞은 진민의 행동과 말투는 극에 재미를 배가시키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렇듯 김태우는 작품 속 반진민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