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빈센조' 전여빈 유치장 行?…철창 너머 송중기 향해 눈빛 반짝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플랜B를 가동한다.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13일, 재정증인으로 등장한 빈센조(송중기 분)의 날 선 카리스마를 포착했다. 이와 함께 유치장에 갇힌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도 공개돼 두 사람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바벨 그룹의 계열사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기로 한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화학을 첫 타깃으로 삼았다. 두 사람은 바벨화학 산업재해 피해 사건을 파헤쳤다. 유독물질을 개발에 사용한 바벨, 피해자들의 진단을 조작한 병원, 사건의 본질을 흐린 언론, 짜고 치는 재판을 펼친 우상까지, 산재 사건 뒤에는 예상대로 빌런들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상상을 초월하는 묘수로 법정을 엎어버렸다. 그리고 다크 히어로들의 통쾌한 활약에 분노한 빌런들은 반격을 가했다. 최명희(김여진 분)는 산재 피해자들에게 누명을 씌워 빈센조와 홍차영을 궁지에 몰았다. 결국 핵심 증인 없이 재판에 서게 된 홍차영. 그러나 빈센조가 재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