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집사부일체' 유진X김소연X이지아 출격…'펜트하우스' 주역 뜬다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집사부일체'에 뜬다.14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의 세 주역인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전격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유진의 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집 구경은 물론, 유진의 두 딸 로희, 로린 자매와의 만남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특히, 어느덧 어린이가 된 로희는 삼촌들 앞에서 엄마를 당황하게 만드는 솔직 입담을 자랑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진은 아이들 육아 때문에 남편과 번갈아가며 작품 활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데. 유진은 "육아보다 나가서 일하는 게 100배 쉽다"고 밝히며 현재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는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요정'부터 배우, 엄마 역할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