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괴물' 신하균X여진구X천호진..연기 괴물들이 온다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에 리얼리티와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연기 고수들이 뜬다.'허쉬'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측은 6일 변두리 시골 마을을 지키는 만양 파출소 완전체를 공개했다. 신하균, 여진구와 색다른 팀플레이를 선보일 천호진, 남윤수, 손상규, 백석광 등 연기 고수들의 면면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연기 괴물' 신하균과 여진구의 압도적 존재감, 그리고 최대훈, 최성은, 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