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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하] '악인전기' 신재하, 마지막회까지 꽉 채운 눈부신 열연


    신재하가 ‘악인전기’ 마지막까지 꽉 채웠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동수(신하균)의 이복동생 한범재 역으로 분해 빌런 캐릭터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신재하가 빛나는 활약을 마치고 종영소감을 전했다.극 중 형 동수와 함께 절대 악인 도영(김영광)과 얽히며 겉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고, 점차 악인으로 변해가는 동수를 지켜보며 불안감을 키워왔던 범재는 13일 공개된 최종회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도영이 동수를 불러들이는 미끼로 또 한번 범재를 이용했고, 도영에게 잡혀간 범재는 처참한 몰골로 형 앞에서 눈을 감은 것.신재하는 자신 때문에 동수가 도영과 만나게 됐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는 범재의 모습부터 동수가 상국(송영창 분)은 물론, 철진(권혁)까지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멸의 눈빛을 보이는 범재까지 탄탄한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신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혼을 불태우는데 이어 범재의 목숨…

  • [#김태우] 려운×최현욱, 신은수 위해 동갑내기 父子 출동…김태우와 담판 짓는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이 신은수를 위해 김태우와 담판을 짓는다.11월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이찬(최현욱 분)이 청아(신은수 분)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진성가(家)를 상대로 대립을 벌인다.청아가 은결을 만나 집안에서 수어를 사용할수록 입주 교사 임지미(김주령 분)의 압박과 학대도 거세졌다. 설상가상 임지미는 진성가를 차지하려는 계획이 은결로 인해 방해를 받자 청아를 다시 감금하기에 이르렀다. 다락방에 갇힌 채 숨바꼭질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청아를 본 은결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으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은결은 임지미의 경고에도 청아를 달팽이 하숙집으로 데려오면서 이찬도 청아의 상처를 알게 됐다.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은결과 이찬은 임지미는 물론 청아의 아버지 윤건형(김태우 분)과 독대를 하는 용기를 낼 예정이다.공개…

  • [#조달환] ‘악인전기’ 조달환, 등장하는 신마다 분위기 환기하는 감초 활약…‘작품에 풍성함 더해’


    ‘악인전기’ 조달환이 마침내 친구 신하균(한동수 역)과 함께했다. 조달환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문 로펌의 사무장이자 한동수(신하균 분)의 친구 이선교 역으로 활약을 빛내며 작품에 재미를 배가시켰다.그동안 선교는 동수의 악연인 문 로펌 후계자 해준(최병모 분)과 함께 일을 하는 난처한 상황에서도 친구 동수에게 알짜 정보들을 알려주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진심으로 동수를 위로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그런 그는 악인의 세계로 발을 들인 동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함께 로펌 사무실을 운영하게 됐고, 사무실에 놀러 온 범재(신재하 분)에게 피게임 불법 환전상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 놓아 범재를 당황하게 만들며 극의 후반까지도 작품에 풍성함을 더했다.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등장하는 신에서 함께하는 인물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조달환.이번 작품에서도 신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로 시선을 모았던 그는 ‘악인전기’뿐만 아니라 넷플…

  • [#신재하] 김영광, 신재하에 살인범 누명 씌웠다…"신하균, 날 실망시켰잖아"('악인전기')


    김영광이 배신한 신하균에게 한 방을 날렸다.1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9회에서는 서로의 등에 칼을 꽂는 한동수(신하균 역)와 서도영(김영광 역)의 불꽃 튀는 싸움이 그려졌다.이날 문상국(송영창 역)을 죽이고 난 후 한동수는 변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과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과거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에 새겼던 정의론 책을 쓰레기장에 버리며, 죄책감도 함께 버렸다. 서도영을 만난 한동수는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꼬인 건지, 처음엔 문상국 때문인 줄 알았는데, 다 나 때문이더라. 그런 인간들한테 지는 게 싫어서 버티고 덤비고. 근데 남은 건 은행 빚, 고물차가 전부였어요. 이제 다르게 살려고요"라며 악인으로 각성한 변화를 보여줬다.서도영은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동수에게 해상 카지노 사업을 향한 목표를 밝히며, 로펌을 차리자고 말했다. 한동수는 계산은 확실히 하자며 사업 수익금을 지분으로 달라고 요구했다. 힘을 모은 두 사람은 사망 사건을 들쑤시는 경찰에 입…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각자 선택에 따른 대가는?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의 악인 대결이 남은 2회에서 휘몰아친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한동수(신하균 분)-서도영(김영광 분)-한범재(신재하 분)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 상황에 휩쓸려, 혹은 더 큰 야망을 이루기 위한 선택의 대가가 세 사람을 어떤 결말로 인도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동수는 처음에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교도소 영업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던 변호사였다. 그러나 작은 욕망이 그를 더 큰 욕망으로 이끌고 그 욕망은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었다. 결국 살인까지 행한 동수는 악에 완전히 물들게 됐다. 이전부터 내면에 잠재된 열등감을 건드리면 폭발하는 기질을 보였던 동수는 이제 브레이크가 완전히 풀린 채 질주하게 된다. 자신을 악의 세계로 이끈 도영에게서 ‘거슬리는 것은 치워버린다’를 본능적으로 배운 동수. 도영에 맞서기 시작하며, 두 남자의 악인 대결이 치열하게 …

  • [#이청아] '연인2' 이청아, 남궁민 생사 향한 현실 부정→직접 찾으려 조선行..황녀 결말은?


     ‘연인’ 파트2 이청아의 깊어진 감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MBC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파트2에서 청나라 공주 ‘각화’로 분한 이청아가 장현(남궁민 분)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세심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각화의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 그녀는 포로들을 조선으로 돌려보내는 대신 자신의 곁에 남겠다는 장현의 청을 들어주고, 그가 다시 심양으로 돌아올 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내수사 노비들과의 싸움으로 장현이 돌아오지 못하고 생사조차도 알 수 없게 되자 각화는 “아니야”라고 나지막이 외치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이후 조선에서 세자의 사람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각화는 장현의 생존을 걱정하며 그를 어떻게든 찾아서 데리고 가겠다는 일념하에 담담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으로 호위병들과 함께 조선에 들어와…

  • [#이청아] 이청아, 남다른 가을향기 선사... 고혹적 화보 대공개


    이청아가 늦가을 매력을 물씬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현재 방송중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 청나라 공주 ‘각화’ 역으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청아와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공개된 화보 속 이청아는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면모를 물씬 드러낸 컷들로 감탄을 자아낸다. 본연의 피부 톤을 살린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등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시스루 셋업, 원피스와 페도라 등 과감한 의상부터 멋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몽환적이면서도 단단한 눈빛,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 이청아는 무결점 비주얼과 압도적인 아우라, 감각적인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탄생시키…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현실에서는 모두 친구


    극 중에서는 원수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화기애애한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의 비하인트컷이 공개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 측이 충격과 반전의 스토리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던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 8회에서는 첫 살인을 저지르며 완전히 선을 넘어버린 한동수(신하균 분)와, 그 살인 무대를 만든 더 섬뜩한 악인 서도영(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동수의 변해가는 모습에 혼란스러운 동생 한범재(신재하 분)의 모습이 훈훈했던 형제 사이 불안감을 심었다.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의 전개를 이끈 것은 배우들의 연기와 시너지였다. 신하균은 동수의 흑화를 치밀하고도 치열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선과 악의 얼굴을 모…

  • [#최예빈] 투표 안 하면 죽어…‘밤이 되었습니다’ 목숨 건 마피아 게임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신성한 학교가 피로 물든다.STUDIO X+U는 9일 드라마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가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티저 포스터에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학생과 그를 둘러싼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학생들의 잔뜩 얼어붙은 표정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목숨이 걸린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이들의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이처럼 2차 티저 포스터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에 갇혀버린 유일고 학생들의 모습을 서늘하게 담아낸 ‘밤이 되었습니다’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결합된 하이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등 여느 평범한 고등학교 수련회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잠시 후 휴대폰에 수상한 메세지가 도착하고, 호기심에 투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전환된다.특히 ‘밤이 되면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