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을 통해 관객들을 폭소의 현장으로 안내하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다채로운 열정으로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도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성민, 이희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를 잔뜩 머금고 촬영분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영화만큼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반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연기에 완전히 몰두한 순간을 포착, 뜨거운 현장 열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다.
다음은 드림하우스에 찾아온 불청객 '미나' 역의 공승연에게 열정적인 디렉팅을 펼치는 남동협 감독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 장르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동협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가 하면 살짝 미소를 띤 채 모니터링하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은 현장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보라'를 연기한 박정화와 '제이슨' 역의 김도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촬영 현장에서 100% 몰입한 것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이희준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상구'가 모니터링을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핸섬가이즈'는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열연으로 웃음의 강도는 물론 작품의 완성도까지 높인 결과, 관객들의 압도적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