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유성주→조달환 ‘큰엄마의 미친봉고’ 출연, 1월 극장 개봉
배우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이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로 호흡을 맞춘다.제작사 백그림 측은 12월 29일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을 비롯해 유병훈, 최민철, 송동환 등이 '큰엄마의 미친봉고'(각본 하서호, 감독 백승환) 속 보수적인 집안 유가(家)네 남자들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앞서 JTBC 'SKY 캐슬', '보좌관', tvN '비밀의 숲2'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유성주는 극중 유가네 첫째 유한일 역을 맡았다. 가부장제가 몸에 밴 한일은 아내 영희(정영주)가 설날 아침 봉고차에 올라 며느리들과 집단 탈출(?)하게 만드는 결정적 인물이다.조달환과 정재광은 유가네 셋째 유한삼(유병훈)의 아들 유재상과 유지상 역을 맡았다. 유재상(조달환)은 특종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의욕 넘치는 기자, 유지상(정재광)은 은서(김가은)와 결혼을 앞둔 '은서 바라기' 예비 남편으로 분한다.조달환은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정재광은 영화 ‘파이프라인’, ‘낫아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