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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철인왕후' 김태우, 야망가 변신…카리스마 열연 빛났다


    배우 김태우가 ‘철인왕후’ 속 야망가로 변신했다.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순원왕후(배종옥 분)의 동생이자 권력욕이 강한 ‘김좌근’ 역으로 분한 김태우가 극을 노련하게 조율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극 중 김태우가 연기하는 김좌근은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큰 힘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며 세상을 뒤집는 게 아닌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기득권층의 전형인 인물. 지난 12일 1회 방송에서 코믹한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과시한 그는 궁중 권력의 중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13일 방송된 2회에서 막강한 권력을 지닌 임금 위의 임금, 김씨 천하의 실세로 드러난 김좌근은 순원왕후와의 대화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을 호숫가에 빠트린 범인을 조화진(설인아 분)으로 만들 계략을 드러냈다. “누구인지보다 누구여야 하는 지가 더 중하다”는 그의 대사는 반대 세력인 풍양 조문을 경계하는 김좌근의 권력욕을 여실히 보여주며 이번…

  • [#김소연] ‘펜트하우스’ 김소연x윤종훈, 파국으로 치닫는 위기의 부부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과 윤종훈이 위태롭게 마주 선 살얼음판 분위기 ‘격렬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매회 눈코 뜰 새 없이 강렬하게 몰아치는 전개로 60분을 순삭시키는 ‘펜트 매직’을 선사, 지난 13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드러내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아내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밀회를 알게 된 후 천서진에게 이혼을 요구했던 상황. 하지만 천서진은 이사장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하윤철의 의료 사고를 막아주며 “내가 원하기 전까지 이혼은 절대 안 돼”라고 적반하장 태도로…

  • [#배종옥] [#김태우] ‘철인왕후’ 배종옥X김태우, 환한 미소로 12일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배종옥과 김태우가 ‘철인왕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하는 배우 배종옥, 김태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과 김태우는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첫 방송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극 중 배종옥은 궁중 권력의 실세 순원왕후로 분해 대왕대비의 위엄과 아우라 속에서도 코믹적인 요소로 반전 매력을 더한다고. 이어 순원왕후의 동생이자 권력의 핵심인 김좌근 역의 김태우는 야망 가득한 카리스마로 묵직하게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이에 궁중 권력을 꽉 쥐고 있는 남매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종옥, 김태우 두 배우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 [#오민석] ‘바람피면 죽는다’ 오민석, 차가우면서도 냉철한 카리스마 ‘눈길’


    ‘바람피면 죽는다’에 오민석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국정원 과장 마동균 역을 맡은 오민석이 등장과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오민석은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 역을 맡은 김영대의 상사로 차수호에게 강여주(조여정 분)를 감시하라는 임무를 준 인물이기도 하다.지난 3회, 모두가 무서워하는 인물로 등장한 마과장은 차수호와의 대화에서도 “너는 국가의 팔이고 다리다”라며 차가운 태도였다. 이어 백수정(홍수현 분)의 실종 사건을 두고 혼잣말로 “끝까지 골치 아프게 하는 군”이라 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암시했다.4회 시작 부분에서는 강여주의 집에 있던 혈흔이 백수정의 혈액형과 동일하다며 백수정의 실종사건과 강여주가 연관되어 있음에 의심 중인 차수호에게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말라며 그의 의심은 거두었지만, 마과장의 심각한 표정은 감춰지지 않았다. 이후 수호에게 경찰이 뭔가를 찾아 내기 전, 강여주를 의심할 만한 모든 흔…

  • [#김소연] '펜트하우스' 이지아·김소연→유진, 범인은 헤라팰리스 안에 있다?


    SBS ‘펜트하우스’가 ‘민설아 살인사건’을 둘러싼 의문의 떡밥들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지난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1%(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5.2%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무엇보다 민설아(조수민)가 헤라팰리스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은 충격적인 사건과 관련된 단서들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친딸 민설아의 죽음을 목격했던 심수련(이지아)이 루비 반지를 보고 기겁하는 천…

  • [#김태리] 김태리, 독보적인 분위기


    김태리가 독보적인 분위기에 명품 아우라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사진 속 김태리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매력과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내추럴한 스웨터 스타일링은 물론 테마마다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로 팔색조 면모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또한 이번에 공개된 티파니 미니필름 영상에서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담긴 힘, 기쁨, 희망 등의 메시지를 그녀 특유의 감성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담아냈다. 더불어 “2021년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용기, 밝은 웃음, 그리고 빛나는 희망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김태리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하는 SF영화 ‘승리호’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촬영에 한창이다.

  • [#동하] ‘도둑잠’ 김보라X동하 밝힌 관전 포인트 “한번도 접한 적 없던 소재”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8번째 작품 ‘도둑잠’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2월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도둑잠’(연출 최상열, 극본 박광연)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신박한’ 성장 로맨스. 차례로 공개된 예고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파격적인 소재에 전무후무한 단막극이 탄생하리란 기대가 솟구친다. 배우 김보라와 동하 역시 소재의 참신함에 끌렸다며, 이 작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직접 전해왔다.먼저 김보라는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던 역할과 소재”라는 점에 주목했다. 구여친이 구남친의 집에 몰래 들어가 도둑잠을 자고 나온다는 신선한 설정이 흥미를 끌어당긴 것. 게다가 김보라에게 4년차 헤어샵 어시스턴트 ‘최홍주’는 “대중분들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배역의 직업적인 부분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는 그녀는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휘황찬란한 핑크색 머리에서…

  • [#동하] `도둑잠` 동하, 본방사수 부르는 대본인증 `훈훈 비주얼`


    ‘도둑잠’ 속 동하의 모습이 공개됐다.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도둑잠’(극본 박광연, 연출 최상열)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성장 로맨스 드라마.10일 방송되는 ‘도둑잠’에서 동하는 극 중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주인공 이남 역으로 분한다. 구여친과 예상치 못한 동거를 시작하며 인물이 느끼는 심리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동하는 공개된 스틸 속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속 동하는 대본을 가리키며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본방송의 시청을 독려하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어 햇빛을 가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연기에 한껏 집중하고 있는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속 유쾌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

  • [#오민석] ‘바람피면 죽는다’ 오민석, 등장부터 섬뜩하다


    ‘바람피면 죽는다’의 뉴 페이스 오민석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민석이 맡은 마동균은 ‘독사 눈빛’을 소유한 인물로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오민석과 김영대의 숨막히는 대치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의문의 인물 마동균(오민석 분)과 차수호(김영대 분)의 대치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얼어버릴 것 같은 차가운 눈빛을 가진 동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그의 한쪽 얼굴을 덮은 커다란 흉터와 잔뜩 찌푸려진 미간은 피도 눈물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그런 그의 앞에는 슈트 차림의 수호가 서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동균 앞에서 열중쉬어 자세를 하고서 초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호.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