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트하우스' 이지아·김소연→유진, 범인은 헤라팰리스 안에 있다?
SBS ‘펜트하우스’가 ‘민설아 살인사건’을 둘러싼 의문의 떡밥들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지난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1%(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5.2%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무엇보다 민설아(조수민)가 헤라팰리스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은 충격적인 사건과 관련된 단서들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친딸 민설아의 죽음을 목격했던 심수련(이지아)이 루비 반지를 보고 기겁하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