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스타트업’ 남주혁x유수빈x김도완, 금의환향 너드들의 변신은 무죄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180도 달라진 남주혁, 유수빈, 김도완의 변신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에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로 떠난 후 금의환향한 남도산(남주혁 분),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김도완 분)의 모습을 예고한 것. 선(先)공개된 화보 사진 속 세 남자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물론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3년 전과 몰라보게 달라져 눈길을 잡아끈다. 특히 남도산은 청춘의 풋풋함을 지우고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깊어진 눈빛,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심장을 떨리게 한다. 그러나 빛의 삼원색 RGB(Red, Green, Blue)로 체크무늬 셔츠를 맞춰 입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듯 남도산은 빨강, 김용산이 초록, 이철산이 파랑으로 포인트를 준 변함없는 디테일이 엿보여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한층 훈훈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