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변호사 추애린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이미도가 식음료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따스한 매력 가득한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수수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오트밀 색상의 터틀넥과 베스트에 낮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녀는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화사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활짝 웃는 이미도의 표정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도 이미도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것은 물론 함께 촬영을 진행한 아이들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이어 눈높이를 맞추고 놀아주는 등 베테랑 육아맘의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미도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18 어게인'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연이은 작품 활동과 SNS를 통해 쾌활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기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