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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만취 연기→츤데레 父까지 '믿보배'의 내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배우 천호진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한 집안의 가장이자 4남매의 아버지 송영달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영달은 술에 취한 채 아내 옥분(차화연 분)에게 ‘꽃분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현실감 높은 만취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옥분과 40년 전 처음 만났던 러브 스토리를 직접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물들였다. 또 그는 용주시장에 새로 김밥집을 개업한 초연(이정은 분)의 기세에 밀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심지어 본인이 직접 김밥집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후 영달은 속은 따뜻하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는 츤데레 아버지의 모습으로 감동의 깊이까지 더했다. 액션 사업을 시작하려는 준선(오대환 분)에게 내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그는 몰래 옥자(백지원 …

  • [#이보영]'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화양연화'가 서로 다른 듯 닮은 감성이 묻어나는 4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측은 13일 유지태(한재현 역), 이보영(윤지수 역),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외부에 선보였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1역 2인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뿐만 아니라 유지태와 이보영의 성숙한 멜로, 박진영과 전소니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 과거, 다른 상황이지만 여전히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 두 남녀의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특히 한재현, 윤지수 각자의 표정…

  • [#오민석] '미우새' 오민석, 홀로서기 결심…직접 빨래→정리정돈까지 달라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오민석의 본격적인 독립 생활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어제(12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오민석은 캥거루 라이프에서 벗어나 모든 살림을 직접 해보겠다고 선언, 홀로서기를 결심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민석은 빨래를 직접 세탁기에 돌리는가 하면 독립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다녀온 후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는 등 달라진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또 집에 찾아온 배우 조달환을 위해 라볶이 요리를 능숙하게 해내며 반전 매력을 뽐낸 그는 수맥을 짚는 엉뚱한 모습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손수 세탁한 흰옷들이 전부 파랗게 물드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오민석은 '미우새'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현실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솔직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오민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

  • [#오민석] '미우새' 오민석, '캥거루 라이프' 청산 → 본격 '독립' 선언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오민석의 본격 독립 생활기가 방송된다.1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번 일거수일투족을 어머니 집에서 해결하는 '캥거루 아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민석의 깜짝 변신(?)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진정한 독립을 선언한 것! 하지만 직접 집안일에 나선 오민석은 살림 신생아(?)나 다를 바 없는 어설픈 모습으로 母벤져스에게 진땀과 폭소를 동시에 선사했다.그뿐만 아니라 오민석은 "엄마 집에 하루에 한 번만 가겠다!"라는 굳은 목표를 세웠다. 독립 새내기의 약속이 과연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뜻밖의 난관이 펼쳐져 녹화장을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온 바닥과 벽은 붉게 물들고 빨랫감은 푸르게 물드는 등 사건 사고가 연속으로 터져 결국 오민석은 큰 멘붕(?)을 겪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최악이다!" 라…

  • [#안재홍]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폭풍우 뚫고 일출보러 산행 도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일출 사냥에 나선다.4월 11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피츠로이 1박 2일 캠핑 중, 일출 트레킹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피츠로이는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일출 때 유독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가 뜰 때, 태양과 마주보고 있는 봉우리가 붉게 물들어 가며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기 때문. 일명 ‘불타는 고구마’로도 불리는 그 모습은 변화무쌍한 피츠로이의 날씨 탓에 운이 좋은 여행자들만 볼 수 있다.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피츠로이 트레킹을 마치고, 꽃등심을 구워 먹으며 ‘불타는 고구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캠핑 중 점점 악화되는 날씨에 일출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일출 트레킹을 앞둔 새벽까지도 거센 비바람이 계속되는 상황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산에 오를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피츠로이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바뀌는 편이고, 가…

  • [#도상우] 도상우 ‘편의점 샛별이’ 출연 확정…본사 오너 2세 ‘조승준’役


    배우 도상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역을 맡은 도상우는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이후 빠르게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도상우가 맡은 조승준은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학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본사의 차세대 리더다. 오너의 아들로, 매사 겸손하며 젠틀한 매너를 갖춘 그는 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감형 인물이다. 무엇보다 도상우만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가 조승준과 만나 선보이게 될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 분)의 전 남친 최호로 분해 찰떡 같은 연기…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이보영과 전소니가 ‘화양연화’의 윤지수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과 전소니는 각각 현재와 과거의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윤지수는 검사장 집안 출신으로, 가냘픈 외면과는 달리 굳센 내면과 심지를 지녔다.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한 환경의 과거부터 세월의 모진 풍파를 맞아 혼자 자신과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연 어떤 변화를 겪을지,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윤지수의 ‘화양연화’에 시선이 집중된다.이보영은 “과거의 지수와 현재의 지수는 같은 인물이라기보다는 다른 인물로 느껴진다”고 전해,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강조했다. 또한 “공통점과 차이점보다는, 현재의 윤지수가 처한 상황 속에서 느낄 감정에 더욱 집중했다. 각자의 색깔을 담아 현재와 과거를 그려내면 시청자 분들이 그 부분을 알고 사랑해 주실 것”이라며 캐릭터에 완벽 …

  • [#유수빈] '사랑불' 양경원X유수빈, 예능으로 뭉쳤다..'주문바다요' 거제도 첫삽[공식]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5중대원으로 활약한 배우 양경원, 유수빈이 예능으로 뭉쳤다. 4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신규 리얼 예능이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한다. 매일 달라지는 손님들의 까다로운 자연산 식재료 주문을 모두 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바닷가 외딴곳에 위치한 작은 횟집에 예약전화를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은 누구인지 추측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또한 출연진으로는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확정됐다. 이들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진짜 바다 사나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 다양한 변신을 통해 압도…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X차화연X이민정X이상엽...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


    '한 번 다녀왔습니다'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주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천호진과 차화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한다고. 또 짠돌이 아빠와 억척 엄마로 변하기 전,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흥미롭다. 이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앙숙 부부와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민정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장소 불문, 촬영 중 지어 보인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