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의 ‘맘스터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10월8일 공개됐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에 감독으로 초청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재홍은 광고계까지 접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은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음식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두 장의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안재홍의 유쾌한 면면이 한껏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도 안재홍은 독보적인 활약으로 완벽한 광고영상을 만들어냈다고. 안재홍은 촬영 내내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리얼 먹방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고루 갖추며 만능 배우로 거듭난 안재홍은 이번 비하인드를 통해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까지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재홍은 단편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를 연출, 10월 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이드 앵글 한국단편경제 부분에 감독으로 초청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