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주역인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시사로 공개된 후 B급 감성, A급 연기와 연출로 탄생한 특 A급 최강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통해 역대급 열연을 펼친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특급 홍보로 영화에 힘을 더한다.
28일(월)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양동근과 이미도가 동반 출연한다. 영화에서 브로콜리, 양송이 커플로 나와 최강 코믹 호흡을 선보이는 두 배우는 현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9일(화) 1시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서영희 배우까지 합세해 양동근, 이미도 배우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센 언니 여고 동창생과 이들의 조력자인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으로서의 매력을 청취자들에게 한껏 펼칠 예정이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이정현, 서영희, 이미도가 여자들만의 특별한 연대를 담았고, 언브레이커블 김성오와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이 합세해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메가폰을 잡은 신정원 감독은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에 이어 이번에도 인류 멸망을 목표로 지구에 온 언브레이커블과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세 명의 여고 동창 전사들의 한 판 대결이라는 놀라운 발상을 자신만의 개성과 독창적인 색채로 그려냈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관객들에게도 추석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B급 코미디의 탄생에 독특함을 넘어 특별한 장르 영화라는 칭찬 속에 올 추석 복병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코믹과 스릴러, SF와 호러, 액션까지 모두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