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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추영우, 드디어 과거 시험 디데이..임지연 혹독한 교육법 결과는?(‘옥씨부인전’)


    드디어 추영우의 과거 시험이 당도했다.오늘(1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2회에서는 부인 옥태영(임지연 분)의 혹독한 교육법으로 거듭날 천승휘(추영우 분)의 결전의 날이 펼쳐진다.천승휘는 외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인 옥태영과 청수현에 장원급제의 명예를 가져온 아우 성도겸(김재원 분)의 명예를 잇기 위해 과거 시험에 도전했다. 유향소 좌수 차준식(윤희석 분)의 일을 도우려다 관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면서 자존심이 상한 천승휘는 반드시 과거에 급제하고 말겠다는 열의를 불태운 상황.그러나 천승휘는 서원으로 나오라는 아우 성도겸이 아닌 속성으로 돕겠다는 부인 옥태영의 손을 잡게 되면서 눈코 뜰 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됐다. 새벽닭이 울기 전에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 하면 뒷간에 가는 시간마저 정해져 있는 철저한 일과표에 따라 움직이게 된 것. 과연 옥태영의 이런 교육법이 성도겸에 이어 천승휘도 과거 급제의 길로 이끌지…

  • [#김윤혜] 김윤혜, 반전 서사 드러났다..알고보니 자발적 싱글맘 (‘나완비’)


    배우 김윤혜가 반전 서사로 주목도를 높였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4회에서는 김윤혜가 분한 정수현이 싱글맘이 된 사연이 밝혀졌다.이날 정수현은 어머니 이정순(윤유선 분)과 함께 언니 부부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정수현은 "서준(김태빈 분)이 많이 컸지? 갈수록 두 사람 예쁜 점만 쏙 빼닮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는 결혼도 하지 않은 정수현을 서준의 엄마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정수현이 고인이 된 언니 부부의 아들을 키우는 '자발적 싱글맘'임이 밝혀진 것. 정수현은 "난 후회 안 한다. 이렇게 예쁜 아들을 어디서 공짜로 얻냐"라고 말했다. 이후 정수현은 유은호(이준혁 분)가 보내준 서준의 영상에 함박웃음을 짓는 등 친모 못지않은 애정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정수현은 유은호를 향한 설렘을 숨기지 못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회식 때문에 유은호의 …

  • [#추영우] ‘옥씨부인전’ 부부 된 임지연♥추영우, 초조한데 달달해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눈물로 추영우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11회에서는 꿈에 그리던 부부가 된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이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이날 청수현을 떠나지 않겠다 결정한 옥태영과 천승휘는 가족들과 식솔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시동생 성도겸(김재원)은 옥태영의 이런 결정에 “처음으로 형수님 스스로를 위한 결정인 거 아십니까?”라며 응원했다.한편, 드디어 옥태영에게 서방님이라는 말을 들은 천승휘는 거름 냄새도 꽃 내음으로 느낄 만큼 행복에 겨워했다. 특히 외지부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옥태영에게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의 일도 살뜰히 돌보며 옥태영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식솔들이 보는 앞에서도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며 옥태영의 수줍은 미소를 불러일으켜 흐뭇함을 더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합방을 했으면 좋겠다는 식솔들의 깜찍…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돌연 일촉즉발 위기


    임지연이 의문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인 추영우를 발견한다.오늘(1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1회에서는 천승휘(추영우 분)를 남편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던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친다.옥태영은 시동생인 성도겸(김재원 분)과 식솔 도끼(오대환 분)와의 합심으로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으로 정체를 둔갑하고 나타났던 천승휘를 한사코 거절해 왔다. 평생 신분을 감추고 살야하는 자신 하나로도 모자라 천승휘와 가족 모두 거짓을 품은 채 살아가게 할 수 없었던 것.그러나 외지부를 하며 일궈놓은 자신의 꿈을 놓을 수 없었고, 때문에 천승휘와 함께 가짜 부부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닿을 듯 닿지 못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행복한 순간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상황이 그려져 있어 충…

  • [#김윤혜]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가 궁금하다


    배우 김윤혜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지난 10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3회에서는 김윤혜가 분한 정수현이 극의 주요 인물들을 마주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정수현은 아들 정서준(김태빈 분)이 다니는 유치원 앞에서 우정훈(김도훈 분)을 학부모로 오해하고 “아버님”이라고 불렀다. 우정훈은 “내가 어딜 봐서 아버님이냐”라며 난색을 표한 뒤, 유치원 원장이자 전 형수님인 박성경(송지인 분)이 등장하자 “누나”라고 외쳤다. 이에 정수현은 민망한 기색을 보이며 우정훈에게 미안함을 담은 눈웃음을 보냈다.정수현은 이강석(이재우 분)의 책방에서 유별(기소유 분)과 함께 있던 강지윤(한지민 분)과도 처음으로 마주쳤다. 낯선 인물이 유별과 함께 있자 정수현은 경계하는 눈빛으로 강지윤을 바라봤고, 강지윤과 책으로 신경전을 벌인 유별을 달랬다.그런가 하면, 정수현은 유은호(이준혁 분)와 대화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최고 잉꼬부부 떴다


    임지연과 추영우가 청수현 최고의 잉꼬부부로 등극한다.오늘(1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부 행세를 시작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힐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자신을 열녀문에 희생시키려던 세력들을 척결하는 것은 물론 온 동네에 정의롭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많은 이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다. 때문에 이 일이 정리 되는대로 성윤겸(추영우 분)으로 둔갑한 천승휘와 함께 청수현을 떠나려던 옥태영은 떠나지 않고 천승휘를 남편 삼아 계속해서 외지부로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무엇보다 천승휘 역시 옥태영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 삶을 모두 포기한 채 성윤겸이 된 상황. 그동안 함께 도망가자는 자신의 청을 세 번이나 거절한 옥태영으로 인해 결국 천승휘는 본인이 직접 옥태영의 곁으로 오는 것을 택했다. 옥태영이 자신의 삶을 지키며…

  • [#추영우] '추영우의 해'가 될 2025년..차차차기작 확정→대세 행보ing


    배우 추영우가 2025년에만 무려 3편의 차기작을 확정하며 대세를 향한 쾌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한 추영우는 '경찰수업', '학교 2021', 'O'PENing - 바벨신드롬',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등 청춘물부터 시대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기세를 몰아 맹렬한 속도로 성장한 추영우는 3년 남짓 만에 주말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다. 추영우는 데뷔 첫 사극 '옥씨부인전'에서 조선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불사하며 직진 순애보의 정석을 보이는 천승휘에 이어, 양반가 맏아들로 출중한 무예 실력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성윤겸까지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다.'옥씨부인전'을 통해 명실상부 대세 반열에 오른 추영우는 올해만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3편 이상 공…

  •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주지훈X추영우부터 정재광까지...팀 '중증'의 화끈한 출격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중증 외상팀의 거침없는 질주와 통쾌한 활약상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팀 중증'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먼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게 그을린 거친 얼굴로 오토바이를 탄 백강혁.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전쟁터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범상치 않은 행보와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과 자신감은 '신…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정수빈, 티저 포스터 “진심이라고 생각해?”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측이 9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얼굴을 맞댄 이혜리(유제이 역)와 정수빈(우슬기 역)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있다. 특히 꼿꼿이 서 있는 정수빈과 그의 뒤에 서서 어깨에 얼굴을 기댄 이혜리의 구도가 극 중 이들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정수빈의 얼굴에 삽입된 “진심이라고 생각해?”라는 문구와 이혜리의 얼굴에 새겨진 “선의라고 생각해?”라는 문구는 두 인물 사이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이 얽히고 설키며 그려갈 이야기 속에서 선의와 진심을 의심하는 복합적인 심리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것.‘선의의 경쟁’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는 두 캐릭터가 지닌 미묘한 관계가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압축해 표현한 결과물”이라며 “이혜리,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