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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진] `한다다` 이초희♥이상이 결혼식 포착…천호진 편지 낭송


    이초희와 이상이가 행복한 미소를 한껏 짓고 있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97, 98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사랑 가득한 결혼식 현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마주하는 시선에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행복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윤재석과는 달리 따뜻하고 편안한 눈빛으로 피앙세를 바라보는 송다희의 모습이 엿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그런가 하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병원 식구들과 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편안함이 감돌아 일상 속 따스함을 나…

  • [#이상윤] 이상윤 첫 도전 연극 ‘라스트 세션’ 13일 폐막


    7월 10일 국내 초연 개막한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13일을 끝으로 도발적인 토론의 막을 내린다. 신구 · 남명렬 · 이석준 · 이상윤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 연극은 개막과 동시에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단숨에 대학로 흥행작 대열에 올라섰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세기적 만남을 성사시킨 연극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Mark St. Germain)이 아맨드 M. 니콜라이(Armand M. Nicholi, Jr.)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신과 종교, 삶의 의미와 죽음, 인간의 욕망과 …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뜨거운 감동으로 안방극장 눈물짓게 만든 열연 순간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영달 역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기고 있는 천호진의 명장면을 짚어봤다.▶힘들어 하는 딸들을 위한 아버지의 든든한 위로!결혼식 당일 파혼으로 상처를 입은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 분)를 향한 애틋한 위로에 이어 윤규진(이상엽 분)과 다시 만나는 것을 반대하는 장옥분(차화연 분)의 단호한 태도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송나희(이민정 분)를 토닥이며 든든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인 송영달. 이처럼 그는 딸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진심을 담은 따듯한 면모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평생 죽은 줄 아는 동생을 가슴에 묻고 사는 ‘동생 바보’ 오빠 어린 시절 식모살이 보낸 하나뿐인 동생을 한평생 가슴에 묻고 죄책감에 자신의 생일 한 번 제대로 챙기지 않고 살아온 송영달은 동생의 위패를 찾아가 흐느끼며 그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동생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자책이 뒤섞인 섬세한 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

  • [#이상윤] ‘라스트 세션’ 폐막 D-4…신구·남명렬·이석준·이상윤 “아쉬워”


    “어려운 상황에도 객석 지켜준 관객에 감사…좋은 작품 만나 행복했다”프로이트와 루이스가 펼치는 세기의 논쟁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라스트 세션’의 폐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두 달 동안 엄청난 양의 대사를 쏟아내며 펜싱 경기 같은 토론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배우들은 하나같이 아쉬움을 드러냈다.프로이트 역의 신구는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체중을 7㎏ 감량하는 등 캐릭터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언제 또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매 순간 마지막이라 여기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임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한 켠의 짐을 잘 내려놓게 된 것 같아 후련하면서도 아쉽다”며 “끝까지 객석을 지켜주신 관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같은 역할의 남명렬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사히 마친다”며 “용기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명렬은 2년 전 처음 출연 제안을 받고 작품의…

  • [#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이정현X서영희X이미도, 여성들의 특별한 연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특별한 대결 속 더 특별한 연대를 선보인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친구들, 여자들만의 특별한 연대를 담아낸다.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생활 중 난데없이 남편과 적이 된 순진한 아내 소희 역을 맡아 ‘반도’의 강인한 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분명 독특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신정원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심한 이정현은 “진실되고 심각한” 연기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노련하게 웃음 포인트를 짚어낸다. 서영희는 남편 죽이고 감옥 다녀왔다는 소문만 무성한 사연 많은 소희의 여고 동창 세라 역으로 나온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강렬함을 이어받아 정육점을 운영하는…

  • [#오민석] 오민석, 영화 ‘리미트’ 캐스팅…스크린 컴백


    배우 오민석이 영화 ‘리미트’로 스크린에 컴백한다.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 과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 오민석은 극 중 납치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주(진서연 분)의 남편이자 외교관 ‘이철우’ 역으로 분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앞서 2019년 추적 스릴러 영화 ‘진범’에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준성’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와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3월 종영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이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오민석은 최근, KBS2 ‘바람피면 죽는다’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에 영…

  • [#전여빈] 엄태구X전여빈 ‘낙원의 밤’ 베니스영화제 호평 “현지 메인 상영관 매진”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이 현지서 호평을 받았다.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낙원의 밤'은 지난 9월 3일 프레스 상영 및 공식 기자회견, 4일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올해 공식 초청작 중 유일한 한국영화로 주목받은 '낙원의 밤'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낙원의 밤'을 통해 처음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박훈정 감독은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취재진을 만났다. 아시아 영화에 정통한 엘레나 폴라키(Elena Pollacchi) 수석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취재진들의 다채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박훈정 감독은 “이번 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다. '낙원의 밤'은 오래전부터 구…

  • [#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9월 29일 추석 연휴 개봉 확정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을 위해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라는 조합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재미와 존재감을 뿜어내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현이 언브레이커블의 타겟이 된 아내 역할을 맡아 능청스런 코믹 열연을 선보이고, 김성오가 외계 생명체 …

  • [#최예빈] 신예 최예빈, SBS '펜트하우스' 출연…김소연과 母女호흡


    신예 배우 최예빈이 SBS 새 월화극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됐다.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될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펜트하우스'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르는 최예빈은 극 중 김소연(천서진)의 딸 하은별 역을 맡았다.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그녀는 늘 2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김소연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열등감을 가졌다. 예민하고 감정적인 성격으로 여리고 착한 마음씨를 가졌지만 김소연 앞에서만큼은 180도 달라지는 일명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이다. 선하고 맑은 인상을 가진 그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떠한 성장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예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이다. 여럿 단, 장편의 영화와 광고로 활동을 시작, 작년에는 연극 '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