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동하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한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으로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동하는 훈훈한 외모와 다채로운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슬림해진 얼굴에 오똑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는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도 사진마다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수트 차림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러 색을 지닌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입증,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동하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돌아올지 추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 이후 SBS ‘쓰리 데이즈’, SBS ‘기분 좋은 날’, JTBC ‘라스트’, MBC ‘화려한 유혹’, KBS2 ‘뷰티풀 마인드’, KBS2 ‘김과장’, SBS ‘수상한 파트너’, SBS ‘이판사판’,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국가부도의 날’ 등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동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