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94 페이지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Official website

오디션
지원서

제이와이드컴퍼니

  • [#천호진] '한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차화연, 국민 아빠·엄마의 활약…현실 부부 케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천호진과 차화연의 현실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을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아빠 천호진과 국민 엄마 차화연이 복잡한 캐릭터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천호진은 한없이 깐깐한 짠돌이 아빠지만 누구보다 자식들을 생각하는 송영달의 면면들을 포착해 보다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시키고 있다. 특히 술에 취해 친구에게 겨우 속마음을 털어놓는 애틋함, 딸에게 화를 내는 아내 장옥분(차화연 분)을 말리는 단호함, 파혼하고 온 딸 송다희(이초희)를 향한 부성애 등 상황마다 다른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천호진의 열연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차화연은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장옥분의 감정의 진폭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현실 엄…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 "직진 캐릭터 마음에 들어…푹 빠져든다"


    '화양연화', 4월 25일 첫 방송배우 이보영이 '화양연화'와 윤지수 캐릭터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tvN 제작진은 30일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는 이보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극 중 이보영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곱게 자랐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모진 풍파를 겪은 현재의 윤지수 역을 맡았다. 윤지수(이보영 분)는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로 꿋꿋하게 일하며 살아가던 와중에 과거의 첫사랑인 한재현(유지태 분)과 다시 만나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달라진 상황 속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보영은 "어떠한 힘든 상황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외면도 강하고 단단하지만 내면 역시 단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따라 순수하게 직진하는 솔직함도 마음에 들었다"며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화양연화'가 가져다주는 향수가 좋았다. 또한 작품 속 캐릭터들이…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구두쇠↔부성애 오가는 '단짠' 父..명품 연기 호평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단짠 아버지로 완벽 변신했다.지난 28일 첫 방송 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구두쇠지만 가족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 송영달 역을 맡은 배우 천호진이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성했다.지난 방송에서 영달은 막내딸 다희(이초희 분)의 결혼식을 앞두고 옥분(차화연 분)이 넥타이를 사 오자 너무 비싸다며 환불하라고 말하는가 하면 결혼식 전날에도 장사를 쉬지 않는 등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남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이혼 후 함께 사는 딸 가희(오윤아 분)와 아들 준선(오대환 분)에게 “이번 달 생활비는 왜 안 갖고 와? 부모와 자식 간에도 셈은 똑바로 하고 살자고”라며 짠돌이 아버지로 변신,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또 영달은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도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야근한 다희를 위해 손수 야식을 만들어준 그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굶으면서 할 필요까지 없어”라며 딸을 위로했…

  • [#이보영] 이보영,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고혹적 아름다움 [비하인드컷]


    배우 이보영이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이보영이 앞서 화보를 공개했다. 3월 26일 공개된 비하인드에서는 명불허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코스모폴리탄 화보 비하인드로 이보영의 아름다움이 한껏 담겨 있다. 시선을 떨어뜨리는 모습부터 어딘가를 향한 그녀의 눈빛은 고혹적인 우아함을 담고 있는 동시에 청초함과 청순함을 구현해 내고 있다. 여기에 시크한 매니쉬부터 페미닌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보영만의 색을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프로페셔널하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찰떡 같은 호흡을 만들어내 단시간에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보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안재홍] '킹덤2' 안재홍부터 김강훈까지, 뉴페이스 등장…新 떡밥 투척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 뉴 페이스가 등장했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킹덤’ 시즌2가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좀비 시리즈인 ‘워킹데드’나 판타지 시리즈 ‘왕좌의 게임’과 비교되며 역대급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격이 다른 카메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크린,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재홍은 뒷간에서 생사역을 마주친 내관 문수 역할로 첫 등장, 스릴과 긴장이 넘쳐나던 시리즈 후반에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 왕의 최측근에서 그의 비밀을 숨기며 보필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그가 어떤 인물일지, 앞으로 더 볼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출연,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도 보위…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VS차화연·오대환·오윤아, 살벌 생활비 쟁탈전


    천호진과 오대환, 오윤아가 생활비를 두고 살벌하게 싸운다.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송가(家)네 가족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천호진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짠돌이 아빠 송영달 역을, 차화연은 그의 잔소리에도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억척 엄마 장옥분으로, 오대환과 오윤아는 각각 이혼 후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 송준선, 송가희로 분한다.이런 가운데 가족들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돌이인 송영달(천호진 분)은 ‘한 번’ 다녀온 두 남매에게 악착같이 매 달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이들의 생활비 쟁탈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잔소리를 쏟아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울한 표정의 오대환(송준선 역), 아들의 눈치를 보는 오윤아(송가희 역), 말없이 상황을 바라보는 차화연(장옥분 역) 모습은 각…

  • [#이보영] [★화보] '화양연화'로 돌아온 이보영, 아련한 여인의 분위기


    2018년 드라마 '마더' 이후 2년 만에 tvN 드라마 '화양연화'로 컴백하는 이보영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됐다.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드라마 내용이 동명의 영화와 관련 있냐는 질문에 "영화와는 관련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사자성어 화양연화의 의미 그대로를 담고 있죠. 20대에 미친 듯 사랑하던 두 사람이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고, 훗날 재회하는 이야기거든요.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거죠"라며 새 작품을 소개했다.또한 극중 캐릭터인 지수와 재현(유지태 분)의 20대 역을 맡은 진영과 소니를 언급하며, "둘다 너무 건강하고 맑아서 학교에 저런 선배랑 저런 애 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어요. 어린 스태프들에게 요새 학교 가면 재현이 같은 선배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 애들은 진작 JYP에서 데려가고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하"라며 작품과 동료 및 후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보영은 "PC통신 하…

  • [#민성욱] ‘아무도 모른다’ 민성욱, 짧은 출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


    배우 민성욱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지난 17일과 23일 양일간에 거쳐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한 민성욱이 빛나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요식 업계에서 잘나가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케빈 정으로 등장한 민성욱은 수사 중 전화를 걸어 온 차영진(김서형 분)에게 너스레를 떨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조사실에서 보이는 영진과의 팽팽한 기 싸움은 보는 이들 마저 긴장감을 맴돌게 했고, 백상호(박훈 분)와 대면했을 땐 극도의 공포감을 표현하기도. 죽음에 맞닿아 이성을 잃고 파르르 상대를 바라보는 매서운 눈빛에서는 살벌하다 못해 섬뜩함까지 느끼게 했다. 결국 최후를 맞이한 케빈 정은 짧았지만 본인의 캐릭터 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존재감 역시 시청자에게 강렬하게 안겼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바 제 몫을 톡톡히 극 안에서 표현한 민성욱은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 [#김주영] 신예 김주영,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씬스틸러 활약 기대


    신예 김주영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극 중 김주영은 여행사 인턴 송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송이는 다희(이초희 분)와 함께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극 초반 몰입도를 높이는 씬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김주영은 그동안 드라마 '우리 갑순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웹드라마 '도시의 밤별' 등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최종 간택에 오른 규수 단영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