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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김태리, 대담한 변신이 빛나는 다채로운 화보로 시선 압도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김태리가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과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대담한 변신이 눈에 띄는 화보 사진 속 김태리는 흑조를 연상케 하는 블랙 드레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내추럴함을 강조한 최소한의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태리는 소녀다운 얼굴과 우아하고 고혹적인 눈빛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승리호’는 물론, 네이버의 ‘김태리의 리커버북’, 최근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 ‘외계인’까지 화보만큼이나 다채로운 내용을 풀어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처럼 새로운 작품과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갇혀 있지 않은 흐르는 배우, 유연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앞으로 배우 김태리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 [#이상윤] '라스트 세션' 신구·남명렬·이석준·이상윤, 도발적 토론 포착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역사상 가장 도발적인 토론의 순간을 포착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별로 각각의 캐릭터 대사를 인용해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실제로 대화에 몰입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신구·남명렬·이석준·이상윤은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두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차분하면서도 맹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프로이트'와 고요하고도 강한 신념이 엿보이는 '루이스'의 모습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포스터에 담긴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대사가 서로 연결돼 있어 마치 공연의 한 장면을 엿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실제로는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을 무대 위로…

  • [#이상윤] 엄정화X박성웅X이상윤 '오케이 마담', 8월 개봉 확정..코믹 시너지 예고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로,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하와이안 셔츠부터 승무원 유니폼, 방탄 조끼, 트레이닝복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의상으로 눈길을 끄는 동시에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의 어벤져스급 코믹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뜻밖의 히어로 등장”이라는 카피는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서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평범한 캐릭터들이 비행기를 구하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오케이 마담'은 엄정화부터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까지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

  • [#오민석] ‘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 캥거루 하우스 리모델링 도전


    ‘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이 리모델링에 도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이 좁은 느낌의 캥거루하우스에 변화를 주기 위해 조언을 얻고자 이상민을 초대, 좌충우돌 리모델링을 펼쳤다. 오민석의 집을 찾은 이상민은 건축학 개론 못지 않은 ‘궁축학 개론’으로 오민석을 감탄하게 만들었고, 두 사람의 뜻밖의 케미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그의 집을 분석하는 이상민의 진지함에 오민석은 신뢰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이상민의 말을 경청, 한껏 집중한 눈으로 또 한 번 ‘오순수’다운 순수한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가구를 옮기던 오민석은 수맥을 위해 침대 밑에 놓아둔 쿠킹호일을 포기하지 못하는가 하면 전신거울이 생겨 행복해하면서도 풍수지리상 “전신거울과 침대를 마주보게 놓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이처럼 오민석은 그만의 ‘독립’ 라이프로 등장마다 다채로운 웃음을 안기며 새로운 면면들로 친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

  • [#배종옥] 영화 '결백' 신혜선X배종옥의 진심 통했다...50만 관객 돌파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스토리가 있어서 가능했다.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이 50만 관객을 돌파, 힘겨운 시간을 이겨냈다. 최근 극장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지연되거나 아예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가운데 ‘결백’의 경우 2번의 지연 끝에 개봉된 작품이었던 것. 배우와 감독 그리고 제작진 모두 힘든 시기에 개봉을 했던 것 자체가 모험이었으나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을 모았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못미치지만, 한국영화 신작이 없었던 3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개봉 11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주말인 20일 5만 814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50만 512명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

  • [#도상우] '편의점 샛별이' 도상우, 완벽한 외모와 피지컬 눈길…기대감 증폭


    SBS '편의점 샛별이'속 도상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 역을 맡은 도상우가 짧지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인물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승준은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학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본사의 차세대 리더다. 오너의 아들로, 매사 겸손하며 젠틀한 매너를 갖춘 그는 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감형 인물이다.지난 20일, 야근을 하던 연주(한선화 분)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업무적으로 부르던 "유팀장님"이 아닌 "연주야"라 부르는 승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회사 일이 아닌 승준과 연주,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하자는 그의 말에 업무 이야기를 하자며 칼 같이 벽을 치는 연주의 모습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 승준은 외쪽사랑의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X차화연, 뜻밖의 시련 시작…용주시장 피바람 예고


    차화연이 체육대회 도중 쓰러져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49, 50회에서는 극과 극을 오가는 용주시장 상인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육대회를 즐기는 용주시장 상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체육대회 개최에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상인회장 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 치열한 닭싸움을 보여줄 초연(이정은)과 장옥자(백지원)의 불꽃 튀는 순간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장옥분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들것에 실린 장옥분과 걱정하는 장옥자,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송영달, 초연, 최윤정(김보연), 양치수(안길강)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날 벌어진 사건을 계기로 장옥분과 장옥자는 송영달에게 실망해 그에게 큰 분노를 드러낸다고 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장옥분을 쓰러지게 만든 충격적 사건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기대감이 …

  • [#천호진] ‘한다다’ 천호진부터 이민정까지, 카메라 밖에선 개구쟁이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가 시청률 3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 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로맨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한다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 중인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은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소를 불…

  • [#배종옥] ‘결백’ 배종옥, 노인 변신 위해 의치부터 렌즈까지 “3시간 소요”


    '결백' 배종옥의 특수 분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기억을 잃은 60대 ‘화자’역을 맡은 배종옥은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에서 시골 촌부로 완벽 탈피했다. 이에 분장팀은 ‘화자’의 젊은 시절과 현재의 모습까지 30여년에 이르는 세월의 차이를 배종옥의 얼굴에 담아 내기 위해 고심했다. 의치와 눈빛을 달리하기 위한 렌즈, 깊게 패인 주름과 거친 피부결을 강조하고 가발, 망가진 손톱 분장까지 더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배종옥은 무려 3시간이 소요되는 특수 분장을 통해 녹록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의 외형을 표현하고 세월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