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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종옥] '철인왕후' 측 "신혜선·배종옥 코믹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


    ‘철인왕후’ 신혜선의 시월드가 공개됐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4일 저 세상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궁중 권력의 실세 순원왕후(배종옥 분), 야심가 조대비(조연희 분)의 쫄깃한 탐색전을 포착했다.‘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여기에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파격적인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혜선, 김정현을 비롯해 배종옥, 김태우의 만남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무엇보다 하루아침에 조선시대 중전의 몸에 불시착한 문제적 영혼, ‘저 세상 그 놈(?)’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에 대한 관심이 뜨…

  • [#천호진] ‘괴물’, 대본 리딩 현장부터 대박 기운 솔솔


    2021년의 포문을 여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측은 3일 연기 열전이 펼쳐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자타공인 ‘연기 괴물’들이 총출동한 만큼, 첫 만남부터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발산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이날 대본 리딩에는 심나연 감독, 김수진 작가를 비롯해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연기 열전을 펼쳤다. 밀도 높은 대본 위에 펼쳐진 배우들의 내밀한 연기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똘기 충만’한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 역을 맡은 신하균은 노련한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동식은 한때 강력계 형사였으나, 현재는 변두리 파출소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고 있는 인물. 한주원(여진구 분) 형사를 파트너이자 상사로 맞닥뜨린 그는 20년 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희대의 연쇄 살인 사건과 다시 마주하며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기게 된다. 신하균은 이동식의…

  • [#정이서] ‘구미호뎐’ 정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구미호뎐’ 정이서가 종영소감을 전했다.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에서 방송작가 ‘김새롬’ 역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활약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인 정이서가 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정이서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구미호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첫 드라마라 저에겐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구미호뎐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김새롬을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인사드리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덧붙였다.극 중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듯 남다른 소화력으로 김새롬 역을 한층 풍성하게 그려냈던 정이서. 데뷔 이후 다수의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는 이번 ‘구미호…

  • [#정이서] '구미호뎐',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스틸 모음


    '구미호뎐'의 비하인드 스틸이 화제다.종영까지 단 3일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측은 1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위로해줄 비하인드 스틸들을 대방출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한국 전통 설화를 배경으로 한 K-판타지의 탄생을 알린 '구미호뎐'은 드라마의 한계를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연(이동욱)이 극한으로 치닫는 역병을 멈추고 남지아(조보아)를 살리기 위해 이무기(이태리)와 거짓 동맹을 맺는 순간, 남지아가 죽음 위기에 몰리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15, 16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김범 등 주역들이 촬영장에서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생생한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 대본에 몰입하며 열공하는 가하면, 카메라 밖에서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면서 …

  • [#박정화] 박정화, 영화 '용루각'으로 첫 스크린 데뷔‥캐릭터 완벽 몰입


    박정화가 ‘용루각’으로 스크린 신고식에 나선다.영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제작 그노스, 꿀잼컴퍼니, 이하 ‘용루각’)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실제로는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정의의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박정화는 극 중 용루각의 홍일점인 ‘지혜’ 역으로 분해 지일주(철민 역)와 배홍석(용태 역)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사건 의뢰에 대해 작전을 짜고 지령을 내리는 전략가로 활약하며 강단 있는 면모로 지금까지 그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실제 촬영을 하면서도 박정화는 꼼꼼하게 대본을 분석해 매 장면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용루각’이 첫 스크린 데뷔작인만큼 촬영 내내 너무 소중하고 값진 순간들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에 그동안 웹드라마 ‘마스크’, ‘사회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

  • [#김태우] ‘나사스’ 김태우 “수사는 감, 앞으로 펼쳐질 반진민 감 지켜봐달라”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급변하는 관계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극본 이지민) 전지훈(문정혁 분), 강아름(유인나 분), 데릭 현(임주환 분)이 첫 미션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전지훈은 산업스파이 헬메스와 커넥션이 있는 DDK그룹 장남 김동택(장재호 분)을 낚기 위한 미끼를 던졌지만, 실패로 돌아가며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헬메스의 내부 분열이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무엇보다 관계 구도의 변화, 예측 불가한 인물들의 활약은 첩보전을 한층 다이내믹하게 만들고 있다. 그 가운데 인터폴 반진민(김태우 분)과 강태룡(정석용 분), 산업스파이 피터(전승빈 분)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반진민은 설렁설렁해 보이지만,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힘을 가진 베테랑이다.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를 적과의 공조라는 강아름의 계획에 힘을 실어주며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들어 낸 반진민. 그의 선택이 첩보전의 방…

  • [#김소연] "천서진 맞아?"…'리액션 퀸' 김소연, 新예능 캐릭터 등극


    배우 김소연이 뜨거운 예능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타고난 금수저이자 청아재단 실세인 유명 소프라노 ‘천서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소연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펜트하우스 입주 설명회’ 편으로 ‘런닝맨’에 첫 출연한 김소연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리액션 퀸’에 등극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그녀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정 반대의 순수하고 해맑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소연은 몽환적인 웃음소리와 의도치 않은 엉뚱한 몸개그로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거듭나는 등의 활발한 활약을 이어간 것. 이에 작품 속 대체불가 악역 캐릭터로 매 회 섬뜩함을 자아내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김소연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이 …

  • [#최예빈] ‘펜트하우스’ 최예빈, 시기 질투 하은별 어디로? 러블리 매력 폭발


    카메라 밖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최예빈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배우 최예빈의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현장 분위기가 11월30일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하은별 역할을 맡은 최예빈은 캐릭터와는 정반대 모습을 보였다. 하은별은 2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 천서진(김소연 분)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자신이 가지 고자 하는 것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쟁취하고자 한다.이와 반대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이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최예빈은 수줍게 브이자 포즈를 짓는가 하면, 눈을 감고 찡긋하듯 함박 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사하게 미소를 띠며 귀여움에 어여쁨을 더하기도 했다.

  • [#김소연] '런닝맨' 김소연, '팬심' 폭발시킨 멤버 정체는?


    배우 김소연이 수줍은 팬심을 고백한다.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소연의 팬심 고백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런닝맨'녹화는 주인공을 알지 못한 채 칭찬만 듣고, 그 대상을 맞히는 미션이 진행됐다. 도전자로 나선 김소연은 망설임 없이 '칭찬하고 싶은 멤버'1인을 선정,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남편 이상우가 너무 좋아한다" 라며 수줍게 고백해 멤버들을 잔뜩 설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옷 태가 좋다", "의외로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 라며 '런닝맨'멤버들과 어울리지 않는 칭찬 릴레이로 주인공이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시 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이름이 밝혀지자, 다들 믿기지 않는 듯 무한 반문했고 심지어 주인공인 멤버조차 "거짓말!"이라며 하나하나 반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역대급 반전의 칭찬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지난주 '런닝맨’에서 '펜트하우스'속 독기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