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종영소감 "꿈 같은 시간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의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GOT7), 전소니가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손꼽으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4일 최종회가 방송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추억을 소환하는 1990년대의 감성, 서정적인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 감정선의 변화를 전달하는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 등으로 호평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을 부르는 전개와 임팩트 강한 엔딩, 전율을 더하는 음악적 연출로 사랑받은 ‘화양연화’는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다. 이에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 전소니 주연배우 4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유지태는 1회 엔딩 장면인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재회 장면을 명장면으로 손꼽았다.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하며 서로를 알아보는 장면으로, 유지태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함축하는 듯한 대사 “찾았다, 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