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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마지막 회 앞두고 몰입도 높이는 필수 관전 포인트 공개


    ‘화양연화’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이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가 펼치는 아름다운 추억의 파노라마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화양연화’가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신념을 등진 유지태, 그가 나아갈 길의 방향은?지난 7일(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자신이 오랜 시간 이루려 했던 목표를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털어놨다. 하지만 장 회장(문성근 분)을 몰아내고 회사의 주인이 되려 하는 한재현의 목표는 지난날 지켜왔던 신념과 위배되는 것으로, 윤지수는 이를 질책하며 과거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모습을 상기시켰다. 이미 많은 것이 달라져 버린 상황에…

  • [#배종옥] 신혜선X배종옥 '결백', '침입자' 꺾고 개봉 첫날 新1위


    속속 개봉하는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신망에 따르면 '결백'은 개봉 첫날인 10일 2만30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쏟아진 뜨거운 호평과 극찬에 이어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던 '결백'이 한산했던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 여기에 영화진흥위원회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영화관람을 위한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통해 목, 금, 토, 일 영화관 입장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 [#배종옥] [#홍경] 영화 '결백' 현장에서 포착된 '배종옥&홍경'


    영화 '결백' 현장에서 포착된 [배종옥, 홍경]http://naver.me/xLvawK64 배종옥, 홍경 배우의 영화 '결백' 속 모습은 물론,현장 비하인드 사진까지 가득한네이버 포스트 함께봐요~!

  • [#이상윤] `라스트 세션` 신구·남명렬·이석준·이상윤, 싱크로율100% 흑백 프로필 공개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1차 티켓오픈을 하루 앞두고 ‘프로이트’와 ‘루이스’, 전설적인 두 학자의 생전 모습을 리얼하게 재현한 흑백 프로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치 극중 83세 노년의 ‘프로이트’와 40세 ‘루이스’가 환생한 듯, 두 사람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인 이번 프로필은 당대의 무드를 한껏 담은 흑백 프로필로, 제2차 세계대전을 목전에 두고도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두 학자의 카리스마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을 기념하듯 ‘Sep 3. 1939’라는 날짜가 필체로 적혀있어 시대적인 생동감을 더한다. 동그란 테 안경을 쓴 배우 신구와 남명렬은 ‘프로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시가를 한 손에 쥔 채 볼륨감 있는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신구는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실제 ‘프로이트’의 사진들을 보며 표정과 포즈 디테일을…

  • [#신재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신재하, 만취 연기로 눈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신재하가 대형견 멍뭉美를 제대로 발산했다.보는 이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극과 극 성격의 누나들 사이에서 모난 곳 없이 동글동글하게 자란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막내 아들 역의 신재하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서영(혜정 분)과 술 한 잔 하게 된 지우는 술기운이 알딸딸한 듯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혀가 반 토막이 된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시간이 흐른 뒤, 찬혁(김지석 분)도 자리에 함께 하면서 지우의 술 기운은 더욱더 하늘을 치솟았다. 애교 가득, 혀가 꼬인 듯한 말투와 큰 액션 속 담겨진 귀여움은 마치 대형견을 보는 듯한 멍뭉美를 뿜어냈다. 이어 자신을 데리러 온 작은 누나 은희(한예리 분)와의 대화에서는 두 톤 높아진 목소리와 무한대로 들이대는 리얼한 만취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애틋함 더한 명장면 #3


    ‘화양연화’ 속 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GOT7)과 전소니의 빛나는 명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이 마지막 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화양연화’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대사와 함께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켜 왔다. 특히 시청자들을 울리고 때로는 웃게 만들었던 ‘화양연화’ 속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의 명장면들을 꼽아 봤다.#1 바닷가에서의 아련한 키스… 말하지 못했던 진심 다시 전했다 (4회)서로의 첫사랑이었지만 안타깝게 이별한 뒤 다시 만난 한재현과 윤지수는 모든 것이 달라진 상황과 상반된 처지 앞에서 망설였다. 학생운동에 청춘을 내던진 과거를 잊고 냉철한 기업가로 변모한 한재현이지만 윤지수를 향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나한테 넌, 꿈이었다.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마주하니까… 버려지지도 도망가지지도 않더라”고 못다 전한 진심을 털어놓으며 감정의 동요를 드…

  • [#신재하] ‘가족입니다’ 신재하, 추자현 출생의 비밀 알았다


    평범한 줄만 알았던 가족에게 또 다른 비밀의 문이 열리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이어갔다. 6월 8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가족입니다’) 3회에서는 22살로 회귀한 아버지 김상식(정진영 분)의 변화와 함께 평범한 가족에게 아주 특별한 나날들이 펼쳐졌다. 여기에 몰랐던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는 가족들의 변화가 ‘단짠’ 공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김상식의 기억이 22살로 회귀하면서 묻어두었던 비밀도 봉인 해제됐다.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은 김상식, 이진숙(원미경 분)이 “평생 안 꺼내기로 한” 비밀이었던 것. 하지만 둘의 대화를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가 우연히 듣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그 시각 김은주는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과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으로 속앓이 중이었다. “말 못 할 고민이나 비밀이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밀었지…

  • [#배종옥] 배종옥, 영화 ‘결백’에 이어 tvN ‘철인왕후’까지 계속되는 열일 행보


    배종옥의 열일 행보가 또 한 번 시작된다.영화 ‘결백’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최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끊임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 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로 배종옥은 궁중 권력의 실세인 순원왕후로 분해 유쾌함 속에서 긴장감을 조율할 예정이다. 특히 ‘철인왕후’는 배종옥이 2010년 방영된 MBC ‘김수로’에 정견비 역으로 출연한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사극 작품으로 10년만에 사극 속 인물로 돌아올 배종옥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결백’에서 기억을 잃은 채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화자’ 역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배종옥. 특수 분장이 무색할 만큼 30년의 세월을 뛰어 넘는 인물을 …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깨알 웃음 선사하며 ‘재미 UP’


    배우 천호진이 송영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43-44회에서는 상인회 총무 투표에서 처제인 장옥자(백지원 분)대신 강초연(이정은 분)에게 표를 준 송영달(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6일 방송에서 상인회에 벌어진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공을 세운 강초연을 직접 총무 후보로 추천한 영달에게 옥자는 “설마 형부가 추천했다고 그 여자 찍으실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장옥분(차화연 분)의 말에 “어 그럼. 그치, 당연히 안으로 굽지”라며 답한 영달.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답을 하는 그의 얼굴이 뻔하지 않은 결과를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상황.이내 상인회 총무 투표가 끝나고 박빙의 개표 상황에서 끝내 초연이 당선되었고,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표들을 확인하던 옥자는 파란 글씨로 강초연을 적은 용지를 발견했다. 책상에 놓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