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뮤즈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클래시 코튼 컬렉션(Classy Cotton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속에서 김태리는 나무, 라탄 테이블 등의 내추럴한 오브제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프론트로우의 클래시 코튼 컬렉션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
김태리 화보와 함께 론칭한 클래시 코튼 컬렉션은 프론트로우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간결한 실루엣과 시즌 리스한 고급 코튼 소재, 그리고 뉴트럴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뤄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 웨어 컬렉션이다.
이번 20S/S 시즌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무드의 '얼씨 룩(Earthy Look)' 트렌드를 이어 프론트로우만의 감성을 담아 동양인의 피부톤에 최적화된 '뉴트럴 얼쓰' 컬러 팔레트와 톤 온 톤 룩을 제안한다. 키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셋업 수트를 시작으로 점프수트,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카고 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한편, 고감도 소재와 입체 패턴을 강조하며 주목받고 있는 프론트로우는 지난 2월에도 김태리와의 광고 비주얼 공개와 함께 프리미엄 트위드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