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도상우 '간택' 종영 소감…"모두 사이가 좋아 행복한 촬영" > news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Official website

오디션
지원서

제이와이드컴퍼니

NEWS

[#도상우] 도상우 '간택' 종영 소감…"모두 사이가 좋아 행복한 촬영"
2020.02.10

배우 도상우가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도상우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최종회(16회) 대본을 손에 든 인증샷과 함께 1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마지막 촬영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현장 스탭, 배우 분들 모두 정말 사이가 좋아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간택’,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또 다른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상우는 극 중 두 얼굴을 가진 야심가 이재화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왔다.


한편 어제(9일)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간택’ 최종회에서 재화는 경(김민규 분)과의 대결 중에 상처를 입었고 결국 호위 무관인 한모(김범진 분)가 겨눈 칼날에 달려들어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간택’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 순박한 도령의 모습부터 왕위 찬탈을 꿈꾸는 야심가의 면모까지 두 얼굴을 모두 완벽하게 연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도상우의 다음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