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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선의의 경쟁’ 해외 OTT 1위 싹쓸이
2025.03.10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선의의 경쟁’의 네 주역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가 직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최종회가 공개됐다. 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10대 소녀들은 살벌한 입시 전쟁 끝에 각자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 갔다. 이처럼 완벽한 엔딩에 시청자들은 ‘선의의 경쟁’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공개와 동시에 U+tv, U+모바일tv 시청 건수, 시청자 수, 신규 시청자 유입 수 모두에서 역대 오리지널 드라마 부문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은 물론, 국내 화제성 차트를 장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해외에서는 일본, 대만 등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평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 9점을 넘기는 등 호평을 받았다.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하는 화제성 차트에서도 첫 공개부터 TOP10에 안착했으며, 3월 5일 발표된 차트에서는 TV, OTT 통합 드라마 부문 2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혜리(유제이 역)와 정수빈(우슬기 역)이 각각 배우 부문 화제성 차트 3위, 9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선의의 경쟁’의 네 주역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가 ‘선의의 경쟁’을 무사히 마친 소감과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인터뷰를 전해왔다.


먼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유제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이혜리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유제이 캐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런 캐릭터로 시청자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뻤다”라며 ‘선의의 경쟁’, 그리고 유제이와 처음 만났을 때를 돌아봤다.


이어 “함께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멋진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선의의 경쟁'을 소중하게 아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유제이를 함께 만들어 준 스태프들과 사랑해준 시청자를 향한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수빈은 극의 중심이 되는 의문사의 주인공 우도혁(이원재 분)의 딸이자, 채화여고의 전교 1등 유제이의 의중을 알 수 없는 관심을 받는 우슬기로 분해 흔들림 없는 연기로 서사를 이끌어갔다.


캐릭터의 이름답게 ‘슬기’로운 연기를 보여준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슬기’롭게 선의의 경쟁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사회도 더욱 선의가 가득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혜리 언니, 혜원이, 우리 언니를 비롯해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탭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작품을 만드는 데 함께 수고한 모두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이자, 후반부로 갈수록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주예리 역의 강혜원은 “촬영을 마치고 저 역시 시청자로서 기대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드라마를 기다렸는데, 한국을 넘어 해외 시청자 분들도 저희 드라마를 많이 알아봐 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함께 고민하고 고생하며 이 드라마를 만들어 주신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또 채화여고 4인방(혜리언니, 수빈언니, 우리언니)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의의 경쟁’이 시청자 분들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되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 다시 한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배우 강혜원의 차기작을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유제이에게 2인자 콤플렉스를 느끼며 살았지만, 제이를 이기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으며 성장한 최경 역의 오우리는 “촬영 시작에 떨리던 게 며칠 전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상상 이상으로 많은 사랑과 뜨거운 관심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며 “풀리는 회차마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며 몇 달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벅찼다”고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최경이라는 인물을 만나 배우로서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장면들을 도전해 보고 여러분께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호흡이 긴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회차는 모두 공개되었지만 시청자분들께 또 여러 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해 ‘선의의 경쟁’과 ‘최경’이라는 인물이 오우리에게 남긴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U+tv, U+모바일tv에서 전 회차 감상가능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오는 10일부터 왓챠, 웨이브, 티빙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그리고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개국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라 화제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