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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기 위해 천상계 전기수의 삶까지 포기


    추영우가 오로지 임지연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왔다.어제(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9회에서는 억지 과부가 되기 일보 직전에 놓였던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 기적처럼 등장한 천승휘(추영우 분)로 인해 애틋함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6%, 전국 10.3%로 뛰어오르며 주말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고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5%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옥태영은 자신을 과부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된 현감 오달성(양준모 분) 때문에 옥에 갇혔고 그사이 송씨 부인(전익령 분)이 뻔뻔하게 차미령(연우 분)을 찾아와 분노를 자아냈다. 옥태영이 자리를 비운 성씨 집안에 기어이 비집고 들어온 송씨 부인은 안주인 노릇을 하며 식솔들에게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옥에 갇혀 점차 기력이 쇠해지던 옥태영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단 옥에…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위기 처한 임지연 구원자로 컴백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구원자, 추영우가 돌아온다.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 9회에는 청나라로 떠났던 추영우(성윤겸)가 동생 김재원(성도겸)과 함께 집에 나타난다.추영우는 과거 애심단이 역당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다급히 집을 떠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여각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내 임지연(옥태영)을 외면하고 그의 간절한 부름마저 모른 체하며 배를 타고 떠나 충격을 자아냈다.이후 절망한 임지연은 그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 확신했으나 남편의 부재로 인해 열녀문에 이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추영우의 귀환이 절실해진 상황. 특히 시동생 김재원은 온갖 오해를 뒤집어쓰는 형수 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직접 형을 찾으러 길을 떠났고 청나라에서 남루한 행색을 하고 있는 추영우를 발견했다.집으로 돌아가자는 동생의 간곡한 청에 추영우는 과연 뭐라고 답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집으로 돌아온 추영우의 자태가 …

  • [#김윤혜]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윤가이…새해 첫 흥행 조짐, 오늘(3일) 첫방송 ('나의 완벽한 비…


    한지민과 이준혁이 새해 첫 안방 '흥행'의 포문을 연다.'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한지민과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3일 첫방송 된다. 이에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1.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명실상부 '로맨스 퀸'의 명성을 자랑하는 한지민은 이전과는 다른 냉정한 얼굴을 장착,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또한, '은호'의 밀착 케어를 통해 '어른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준혁은 강렬한 장르물 캐릭터를 내려놓는다. 대신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를 묻고 추영우를 품다···전국 8.1%[종합]


    임지연의 곁을 떠났던 남편이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어제(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7회에서는 첫사랑 천승휘(추영우 분)와의 시간을 뒤로한 채 자신을 노리는 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청수현으로 돌아온 옥태영(임지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7.9%, 전국 8.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만석(이재원 분)의 청을 받아 따라간 곳에서 옥태영은 7년 전 작별 인사를 나누었던 천승휘와 재회하게 됐다. 천승휘는 본인이 가르치던 자에게 책을 빼앗긴 상황이었고 옥태영은 이를 발 빠르게 해결해 천승휘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덕분에 천승휘는 공연을 재개했고 예조참판의 명으로 조선의 문화사절단이 되어 청나라에서 공연할 기회까지 얻게 됐다.뿐만 아니라 옥태영의 부탁으로 공연을 보게 된 천승휘의 아버지 송병근(허준석 분) 대감이 천승휘를 찾아와 집으로 돌아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 [#추영우] 임지연·추영우, 7년 만의 재회…애틋한 눈빛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대망의 재회가 성사된다.28일 오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던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가 7년 만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양반댁 도련님 시절부터 전기수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늘 옥태영만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왔던 천승휘는 그것이 혼자만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옥태영 역시 매번 현실의 벽에 부딪혀 거절해 왔을 뿐 그를 향한 마음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고 고백해 애절함을 최고조로 이끌었다.그럼에도 천승휘는 옥태영이 현재 자신의 삶과 가족, 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기에 함께 떠나자는 말을 그만두고 옥태영의 행복을 빌며 또 한 번 뒤돌아섰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어느 날, 옥태영은 천승휘를 구해달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만석(이재원 분)의 부탁에 천승휘가 있는 곳으로 길을 나서게…

  • [#한유은] ‘열혈사제2’, 오늘(27일) 종영...최종회 관전 포인트3


    ‘열혈사제2’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몰입감 甲’ 결말을 예고하는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시즌1에서 구담구의 악당들을 물리쳤던 구담즈가 스케일을 넓혀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 대적하는 내용으로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11회 연속 금토극 1위 자리를 꿰차는 막강한 저력을 발산했다.이와 관련 ‘열혈사제2’가 최종회인 12회를 시청하기에 앞서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의 예측 불가 결말을 알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최종회 관전 포인트 1’ 김남길-이하늬-김성균, 꿀단지 청문회 오픈‘최종회 관전 포인트’ 첫 번째는 바로 김해일(김남길), 박경선(이하늬)의 고발로 개최된 남두헌(서현우)의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 결과다. 김해일과 박경선은 남두헌을 마약 조직과의 결탁 및 살인 교사, 고위층 자녀의 마약 범죄 축소 수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이로 인…

  • [#이상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박근형-손병호-손숙-예수정-이상윤 등 뜨거운 열기 가득한 연습 현장 …


    2025년 1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본 공연의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연습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연습실 사진에서는 박근형, 손병호, 손숙, 예수정, 이상윤, 박은석 등 명품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채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 공연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치열함으로 가득한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30년간 세일즈맨으로 헌신하며 꿈과 가족을 위해 살아온 ‘윌리 로먼’역을 맡은 박근형, 손병호 배우는 모든 장면을 높은 집중력으로 채우며 작품의 중심축을 견고히 다졌다. 또한, 극 중 윌리의 아내이자, 부자 사이의 갈등을 봉합하려 애쓰는 아내 ‘린다 로먼’ 역의 손숙, 예수정 배우는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탄탄한 연…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조선 제일의 맵시꾼 납시오


    임지연과 추영우가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에서 임지연(옥태영 역)과 추영우(천승휘 역)의 남다른 한복 스타일링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극 중 임지연이 열연하고 있는 마님 옥태영은 노비였던 과거를 딛고 양반으로 살아가는 인물. 비범할 정도의 현명함과 어진 성품, 불굴의 의지로 어려운 자들을 돕고 정의를 추구하며 비록 가짜의 삶이지만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런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옥태영의 분위기는 임지연의 밀도 있는 연기에 덧입혀진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빛을 발한다.공개된 사진 속 가지각색의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해내고 있는 임지연에게서는 옥태영의 당당한 기개가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는 것. 특히 강한 컬러감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고고한 자태는 강렬하고 채도 높은 옥태영 캐릭터만의 개성이 드러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

  • [#서수희] ‘옥씨부인전’ 서수희, 강렬한 활약 펼쳤다…임지연X추영우와 얽히며 신선한 존재감 각인 톡톡


    ‘옥씨부인전’ 서수희가 안방극장을 처음 찾아왔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소수자이자 애심단의 악공 윤해강 역으로 분한 배우 서수희가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극 중 서수희는 사내의 몸이지만 고운 외모와 목소리를 지닌 소수자로 등장, 애심단의 단주 윤겸(추영우 분)과 얽히며 풍성한 전개를 이끌었다. 해강은 윤겸이 제일 처음으로 구한 인물로, 만신창이가 되어 숲 속에서 죽어가던 중 우연히 자신을 발견한 윤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이후 그와 함께 자신과 같은 소수자들을 도우며 살아왔던 것.애심각에서 추행을 당한 피해자이지만 오히려 소수자라는 이유로 관아에 끌려간 해강은 ‘불결한 것’으로 치부되는데 이어 청수현의 안위를 어지럽혔다며 참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으나 외지부로 나선 태영(임지연 분) 덕분에 다시 한번 위기를 넘겼다. 이후 역모에 휘말린 애심단을 찾아온 이좌수(김동균 분)에게 칼을 맞고 쓰러져 목숨을 잃은 줄 알았지만, 살아 돌아와 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