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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잠 못 이루는 깊은 밤 '애틋한 분위기'


     ‘화양연화’가 잠들지 못하는 유지태와 이보영의 어느 밤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서로에 대한 생각으로 상념에 사로잡힌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의 모습을 공개했다.‘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인생에 또 한 번 찾아온 ‘화양연화’를 맞이한 두 남녀의 애틋한 감성 멜로를 그려낸다.공개된 사진에는 운명적으로 재회한 후 잠 못 이루는 유지태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부른다.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특히 가까운 듯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의 거리감이 느껴져 왠지 모를 안타까움을 더한다.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화한 상황에서 다시 만난 한재현과 윤지수가 서로에…

  • [#안재홍]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해결사 안재홍, 오래 기억될 따뜻한 리더십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안대장’ 안재홍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지구 반대편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안재홍은 여행 내내 믿음직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안대장’으로 불리며 본연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동안 팀의 맏형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부터 숨겨둔 요리 실력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안재홍은 ‘트래블러’를 통해 생애 최초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지난 방송에서는 피츠로이 봉우리를 보기 위해 여정을 떠나던 중 직접 날씨 체크에 나서는가 하면 궂은 날씨에도 긍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팀 내 사기를 올리는 등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특히 염소와 머리싸움을 벌이며 폭소를 유발한 그의 재치에 함께 여행을 떠난 강하늘, 옹성우는 물론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대장님’…

  • [#이보영] 이보영 "지금이 내 인생의 '화양연화'…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행복" [화보]


    배우 이보영이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이보영의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가 공개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카락은 그녀의 청초함을, 긴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뽀얀 피부와 또렷한 눈동자로 완성된 선명한 이목구비는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이날 이보영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비주얼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촬영했다는후문이다. 함께 촬영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상대배우 유지태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커플 화보를 완성, 스태프들의 감탄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요즘 '화양연화' 촬영장에 갈 때마다 두근거림을 느껴요. 기술로 연기하는 게 아니라 설렘으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사람들이공감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진짜 사람의 캐릭터를 오래도록…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만취 연기→츤데레 父까지 '믿보배'의 내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배우 천호진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한 집안의 가장이자 4남매의 아버지 송영달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영달은 술에 취한 채 아내 옥분(차화연 분)에게 ‘꽃분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현실감 높은 만취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옥분과 40년 전 처음 만났던 러브 스토리를 직접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물들였다. 또 그는 용주시장에 새로 김밥집을 개업한 초연(이정은 분)의 기세에 밀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심지어 본인이 직접 김밥집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후 영달은 속은 따뜻하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는 츤데레 아버지의 모습으로 감동의 깊이까지 더했다. 액션 사업을 시작하려는 준선(오대환 분)에게 내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그는 몰래 옥자(백지원 …

  • [#이보영]'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화양연화'가 서로 다른 듯 닮은 감성이 묻어나는 4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측은 13일 유지태(한재현 역), 이보영(윤지수 역),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외부에 선보였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1역 2인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뿐만 아니라 유지태와 이보영의 성숙한 멜로, 박진영과 전소니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 과거, 다른 상황이지만 여전히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 두 남녀의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특히 한재현, 윤지수 각자의 표정…

  • [#오민석] '미우새' 오민석, 홀로서기 결심…직접 빨래→정리정돈까지 달라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오민석의 본격적인 독립 생활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어제(12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오민석은 캥거루 라이프에서 벗어나 모든 살림을 직접 해보겠다고 선언, 홀로서기를 결심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민석은 빨래를 직접 세탁기에 돌리는가 하면 독립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다녀온 후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는 등 달라진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또 집에 찾아온 배우 조달환을 위해 라볶이 요리를 능숙하게 해내며 반전 매력을 뽐낸 그는 수맥을 짚는 엉뚱한 모습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손수 세탁한 흰옷들이 전부 파랗게 물드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오민석은 '미우새'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현실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솔직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오민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

  • [#오민석] '미우새' 오민석, '캥거루 라이프' 청산 → 본격 '독립' 선언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오민석의 본격 독립 생활기가 방송된다.1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번 일거수일투족을 어머니 집에서 해결하는 '캥거루 아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민석의 깜짝 변신(?)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진정한 독립을 선언한 것! 하지만 직접 집안일에 나선 오민석은 살림 신생아(?)나 다를 바 없는 어설픈 모습으로 母벤져스에게 진땀과 폭소를 동시에 선사했다.그뿐만 아니라 오민석은 "엄마 집에 하루에 한 번만 가겠다!"라는 굳은 목표를 세웠다. 독립 새내기의 약속이 과연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뜻밖의 난관이 펼쳐져 녹화장을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온 바닥과 벽은 붉게 물들고 빨랫감은 푸르게 물드는 등 사건 사고가 연속으로 터져 결국 오민석은 큰 멘붕(?)을 겪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최악이다!" 라…

  • [#안재홍]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폭풍우 뚫고 일출보러 산행 도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일출 사냥에 나선다.4월 11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피츠로이 1박 2일 캠핑 중, 일출 트레킹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피츠로이는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일출 때 유독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가 뜰 때, 태양과 마주보고 있는 봉우리가 붉게 물들어 가며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기 때문. 일명 ‘불타는 고구마’로도 불리는 그 모습은 변화무쌍한 피츠로이의 날씨 탓에 운이 좋은 여행자들만 볼 수 있다.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피츠로이 트레킹을 마치고, 꽃등심을 구워 먹으며 ‘불타는 고구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캠핑 중 점점 악화되는 날씨에 일출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일출 트레킹을 앞둔 새벽까지도 거센 비바람이 계속되는 상황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산에 오를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피츠로이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바뀌는 편이고, 가…

  • [#도상우] 도상우 ‘편의점 샛별이’ 출연 확정…본사 오너 2세 ‘조승준’役


    배우 도상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역을 맡은 도상우는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이후 빠르게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도상우가 맡은 조승준은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학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본사의 차세대 리더다. 오너의 아들로, 매사 겸손하며 젠틀한 매너를 갖춘 그는 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감형 인물이다. 무엇보다 도상우만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가 조승준과 만나 선보이게 될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 분)의 전 남친 최호로 분해 찰떡 같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