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폭풍우 뚫고 일출보러 산행 도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일출 사냥에 나선다.4월 11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피츠로이 1박 2일 캠핑 중, 일출 트레킹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피츠로이는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일출 때 유독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가 뜰 때, 태양과 마주보고 있는 봉우리가 붉게 물들어 가며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기 때문. 일명 ‘불타는 고구마’로도 불리는 그 모습은 변화무쌍한 피츠로이의 날씨 탓에 운이 좋은 여행자들만 볼 수 있다.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피츠로이 트레킹을 마치고, 꽃등심을 구워 먹으며 ‘불타는 고구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캠핑 중 점점 악화되는 날씨에 일출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일출 트레킹을 앞둔 새벽까지도 거센 비바람이 계속되는 상황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산에 오를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피츠로이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바뀌는 편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