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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타임라인 짚어보기


    임지연과 추영우의 멜로 서사가 모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또 한 번의 애틋한 작별을 맞이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는 28일(토) 7회 방송에서 펼쳐질 7년 만의 재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로맨스 타임라인을 짚어왔다.노비에게 첫눈에 반한 양반댁 서자?! 양반댁 아씨와 천상계 전기수로 재회!옥태영과 천승휘는 노비 구덕이와 양반댁 도련님 송서인으로 처음 만났다. 신분을 뛰어넘고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오해와 잔인한 진실뿐이었다. 구덕이는 주인아씨의 혼례 상대와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집에서 도망쳤고 송서인은 자신이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가문을 떠났다.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헤어진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른 뒤 양반댁 아씨인 옥태영과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되어 마주했다. 생사도 알 수 없었…

  • [#권율] 권율, 29일 피닉스-골든스테이트 경기 중계..."신나게 즐길 것"


    29일 일요일 오전,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권율이 1년 2개월 만에 NBA 중계석에 돌아온다. 농구와 축구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알려진 권율은 ‘SPOTV 윈터시리즈’를 통해 NBA 중계석에 세 번째 출연하게 된다.권율은 “매년 추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면 NBA와 함께 뜨거워져 있다. 한해 스케줄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라 옛 친구들과 송년회를 하듯 설렌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권율은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NBA 피닉스 대 골든스테이트 경기를 중계하게 된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연기와 예능, 스포츠까지 빠지는 부분 없이 활약 중인 권율의 2025년 목표는 무엇일까. 권율은 새해 목표에 대해 “본업인 연기와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함께 경험하고 싶기에 스포츠 소재인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실제로 농구만큼이나 축구를 좋아하는 권율은, ‘쏘…

  • [#추영우] [#서수희]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이별에 뉴페이스 등장까지…휘몰아치는 전개


    ‘옥씨부인전’이 임지연과 추영우의 가슴아픈 이별부터 새 얼굴 등장까지 속도감있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6회에서는 이제껏 자신이 도왔던 수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가문의 명예를 되찾은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백이(윤서아 분) 사건에 이용당했던 돌석(이명로 분)이 덕분에 목숨을 건진 옥태영은 그가 속한 산채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이 갇혀있는 채광장을 찾아냈다. 이어 채광장에서 벌어진 명주 상단 지행수(신승환 분)의 습격에는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밑에 있던 병방(성창훈 분)이 군관들과 함께 나타나 옥태영을 도왔다. 이로써 아이들도 구하고 지행수 검거에도 성공한 옥태영은 도련님 성도겸(이경훈 분)과 함께 관아를 찾았다. 하지만 그들이 올린 의송 사안에는 역당을 방관했다는 죄로 관직을 삭탈당한 성규진(성동일 분)의 명예를 회복해달라는 것만이 담겨 있었다.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꼽은 최애 장면.."완벽한 결말" 임지연과 애틋 이별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눈물이 안방극장을 적셨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천승휘, 성윤겸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애틋한 감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방송된 6회에서 승휘는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엔딩을 맞았다. 태영과 함께 운봉산에서 무사히 돌아온 승휘는 떠나기 전, 구덕이와의 첫 만남에서 선물했던 관자를 돌려받기로 한 것. 관자를 ‘구덕이 유품’이라 칭한 그는 “나를 나로 살게 해 주었던 내가 몹시도 연모했던 여인이었다”며 또 한번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는데 이어 “앞으로, 다시 아씨 마님을 찾지 않겠습니다. 그럼 부디, 행복하십시오. 외지부마님”이라며 태영 아씨의 삶을 선택한 구덕이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다.이어 승휘의 말을 들은 구덕이 ‘승휘가 자신의 첫 사랑이었다’며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하자…

  • [#추영우] 있지 리아X추영우, 애틋한 연심 그린다…‘옥씨부인전’ OST 공개


    가수 있지(ITZY) 리아와 배우 추영우가 완벽한 보이스 합으로 극에 매력을 더한다.리아와 추영우가 함께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세 번째 OST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극 중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랑의 연심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리아가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돌고 돌아 겨우 만난 두 주인공의 애달픈 관계를 한층 애처롭게 그렸으며, 극 중 타고난 예술성을 지닌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로 힘을 실었다.‘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시지프스’ 등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겸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해 극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여기에 드라마…

  • [#추영우] [#서수희] 임지연-추영우, 목숨 잃을 절체절명 위기…‘옥씨부인전’ 5회 7.9%


    임지연이 추영우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일어섰다.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5회에서는 가문의 명예부터 사라진 아이들까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절망 속에서 박차고 일어난 불굴의 마님, 가짜 옥태영(임지연)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역당을 처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삭탈관직을 당하고 세상을 떠난 시부 성규진(성동일)으로 인해 집도, 식솔들도 모두 빼앗긴 채 망연자실한 가짜 옥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천승휘(추영우)는 한달음에 그를 찾아가 왜 아직도 태영 아씨를 흉내만 내고 있냐며 옥태영이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의욕을 북돋웠다.곧이어 옥태영은 성규진에게 교지를 내렸던 관찰사(김종태)를 찾아가 좌수 이충일(김동균)이 아닌 채방사 박준기(최정우)에게 역당 제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기에 현감 나리의 눈을 가리려고 애심각에 누명을 씌웠다는 이야기까지 시동생 성도…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바라기 조선 제일의 로맨티스트 '천승휘'의 연심으로 안방극장 뒤흔…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순애보에 빠져든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같은 얼굴이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남자 ‘천승휘’, ‘성윤겸’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가 천승휘의 조선 제일 사랑꾼 면모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녀를 놓아주었던 승휘는 태영의 소식을 듣자 예정된 낭독회도 취소하고 사흘을 내리 달려 그녀를 찾아왔다. 낙담해 자책하는 구덕(임지연 분)에게 ‘언제 정체를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구덕이 말고 진짜 옥태영으로 살라’며 그녀를 각성하게 만든 승휘는 이내 운봉산으로 잡혀간 아이들을 찾으러 떠나는 태영과 함께하며 여전한 연심을 표했다.칼 춤은 출 줄 알지만 제대로 무언가를 베지도 못하는 하찮은 무예 실력을 지녔음에도 당차게 태영을 따라 나선 승휘는 그만의 귀여운 유머로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그녀만의 전기수가 되어 태영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려 '고군분투'


    '옥씨부인전' 물에 빠진 임지연을 살려내기 위한 추영우의 사투가 펼쳐진다.2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5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성씨 가문의 몰락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것도 모자라 죽을 위기에 처한 가짜 옥태영(임지연)을 구하기 위해 천승휘(추영우)가 나타난다.천승휘는 노비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는 가짜 옥태영의 뜻을 존중해 한 걸음 물러섰다. 그러나 몰래 찾아간 가짜 옥태영의 혼례식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편 성윤겸(추영우)의 얼굴을 보게 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쉬움에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이런 천승휘의 단념이 무색하게 남편이 역당으로 몰리고 시부의 관직이 삭탈당하는 등 옥태영에게는 계속해서 고난이 닥쳐왔다. 이 소식을 몰랐던 천승휘는 묵던 여각에서 우연히 군관들에게 쫓기는 성윤겸과 옥태영을 만나게 됐고 기지를 발휘해 성윤겸인 척 행세하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도왔다. 그러나 다시 성윤겸과 함께 길을 떠나는 옥태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함을 감추…

  • [#추영우] 추영우, 화려한 천상계 예인→임지연 향한 절절한 로맨티스트 '멜로 눈빛'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속 추영우의 멜로 눈빛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화려한 천상계 예인부터 절절한 로맨티스트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추영우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극 중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는 넘치는 예술성과 재능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커다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군중을 열광케 하는 모습은 '조선의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끼로 가득 채워졌다.특히 추영우는 앞서 "천승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전기수 공연 속 안무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이처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삶을 살지만 사랑하는 여인 가짜 옥태영(임지연) 앞에서는 한없이 애틋해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이면을 그려내고 있다.송서인(추영우)으로 살던 시절부터 늘 연모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