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이보영과 전소니가 ‘화양연화’의 윤지수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과 전소니는 각각 현재와 과거의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윤지수는 검사장 집안 출신으로, 가냘픈 외면과는 달리 굳센 내면과 심지를 지녔다.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한 환경의 과거부터 세월의 모진 풍파를 맞아 혼자 자신과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연 어떤 변화를 겪을지,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윤지수의 ‘화양연화’에 시선이 집중된다.이보영은 “과거의 지수와 현재의 지수는 같은 인물이라기보다는 다른 인물로 느껴진다”고 전해,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강조했다. 또한 “공통점과 차이점보다는, 현재의 윤지수가 처한 상황 속에서 느낄 감정에 더욱 집중했다. 각자의 색깔을 담아 현재와 과거를 그려내면 시청자 분들이 그 부분을 알고 사랑해 주실 것”이라며 캐릭터에 완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