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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홍] '킹덤2' 안재홍부터 김강훈까지, 뉴페이스 등장…新 떡밥 투척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 뉴 페이스가 등장했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킹덤’ 시즌2가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좀비 시리즈인 ‘워킹데드’나 판타지 시리즈 ‘왕좌의 게임’과 비교되며 역대급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격이 다른 카메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크린,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재홍은 뒷간에서 생사역을 마주친 내관 문수 역할로 첫 등장, 스릴과 긴장이 넘쳐나던 시리즈 후반에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 왕의 최측근에서 그의 비밀을 숨기며 보필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그가 어떤 인물일지, 앞으로 더 볼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출연,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도 보위…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VS차화연·오대환·오윤아, 살벌 생활비 쟁탈전


    천호진과 오대환, 오윤아가 생활비를 두고 살벌하게 싸운다.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송가(家)네 가족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천호진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짠돌이 아빠 송영달 역을, 차화연은 그의 잔소리에도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억척 엄마 장옥분으로, 오대환과 오윤아는 각각 이혼 후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 송준선, 송가희로 분한다.이런 가운데 가족들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돌이인 송영달(천호진 분)은 ‘한 번’ 다녀온 두 남매에게 악착같이 매 달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이들의 생활비 쟁탈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잔소리를 쏟아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울한 표정의 오대환(송준선 역), 아들의 눈치를 보는 오윤아(송가희 역), 말없이 상황을 바라보는 차화연(장옥분 역) 모습은 각…

  • [#이보영] [★화보] '화양연화'로 돌아온 이보영, 아련한 여인의 분위기


    2018년 드라마 '마더' 이후 2년 만에 tvN 드라마 '화양연화'로 컴백하는 이보영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됐다.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드라마 내용이 동명의 영화와 관련 있냐는 질문에 "영화와는 관련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사자성어 화양연화의 의미 그대로를 담고 있죠. 20대에 미친 듯 사랑하던 두 사람이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고, 훗날 재회하는 이야기거든요.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거죠"라며 새 작품을 소개했다.또한 극중 캐릭터인 지수와 재현(유지태 분)의 20대 역을 맡은 진영과 소니를 언급하며, "둘다 너무 건강하고 맑아서 학교에 저런 선배랑 저런 애 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어요. 어린 스태프들에게 요새 학교 가면 재현이 같은 선배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 애들은 진작 JYP에서 데려가고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하"라며 작품과 동료 및 후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보영은 "PC통신 하…

  • [#민성욱] ‘아무도 모른다’ 민성욱, 짧은 출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


    배우 민성욱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지난 17일과 23일 양일간에 거쳐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한 민성욱이 빛나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요식 업계에서 잘나가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케빈 정으로 등장한 민성욱은 수사 중 전화를 걸어 온 차영진(김서형 분)에게 너스레를 떨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조사실에서 보이는 영진과의 팽팽한 기 싸움은 보는 이들 마저 긴장감을 맴돌게 했고, 백상호(박훈 분)와 대면했을 땐 극도의 공포감을 표현하기도. 죽음에 맞닿아 이성을 잃고 파르르 상대를 바라보는 매서운 눈빛에서는 살벌하다 못해 섬뜩함까지 느끼게 했다. 결국 최후를 맞이한 케빈 정은 짧았지만 본인의 캐릭터 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존재감 역시 시청자에게 강렬하게 안겼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바 제 몫을 톡톡히 극 안에서 표현한 민성욱은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 [#김주영] 신예 김주영,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씬스틸러 활약 기대


    신예 김주영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극 중 김주영은 여행사 인턴 송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송이는 다희(이초희 분)와 함께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극 초반 몰입도를 높이는 씬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김주영은 그동안 드라마 '우리 갑순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웹드라마 '도시의 밤별' 등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최종 간택에 오른 규수 단영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 [#오민석] ‘사풀인풀’ 오민석 “도진우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도진우 역을 맡아 매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배우 오민석이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오민석은 “안녕하세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할을 맡았던 오민석입니다.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도진우라는 인물을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역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오민석은 그동안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주고받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디테일한 열연으로 도진우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사풀인풀’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21일 방송에서 아내 설아(조윤희)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앞날을 예고한 오민석이다. 그가 그려낼 …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민정, 유쾌한 단체 포스터 공개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올봄 안방극장을 공감과 웃음으로 채울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먼저 단체사진을 찍듯 한껏 차려입은 채 시장 한복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들의 모습은 유쾌한 케미를 터트리고 있다. 이는 다른 듯 닮은 우리네 가족을 연상케 해 앞으로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거센 바람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안길강…

  • [#박세진] '하이에나' 박세진, 연기만큼 돋보이는 패션…워너비 오피스룩 탄생


    '하이에나' 박세진의 패션이 화제다.연일 상승세를 그리며 고공행진 중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부현아 변호사로 활약 중인 박세진이 오피스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부현아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따지지 않고 달려드는 스타일로 일에서도 시원 시원한 인물이다. 최근에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신경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세 사람 사이의 오묘한 감정선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박세진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2030 커리어우먼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한 박세진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수트는 물론 이너로 착용한 셔츠와 목폴라는 클래식한 포장지 속 정제된 화려함을 표현한다. 여기에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골드 링과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된 우아함을 전하기도. 실키한 …

  • [#오민석] 종영까지 2회 '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 향한 직진♥ 해피엔딩 맺을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의 로맨스 향방이 막판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사풀인풀’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오민석이 이혼한 아내 설아(조윤희 분)와 다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방송에서 진우는 설아와 이별한 후에도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해 계속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질투심에 불타올라 태랑(윤박 분)을 찾아간 진우는 함께 술을 마셨고 “나 때문이 아니라, 우리 엄마 때문에 안되는 거야. 가족은 버리는 게 아니라고 했어. 엄마를 어떻게 버려. 내가 아니라도 우리 아버지한테 버림받았는데”라며 그녀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심정을 드러냈다.그리워한 것은 진우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