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결백' 연기인생 35년차 배종옥, 이번엔 살인 용의자役 역대급 변신
브라운관, 연극무대,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에서 기억을 잃은 살인 용의자 화자 역을 맡아 역대급 변신을 한다.드라마와 연극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35년차 베테랑 배우 배종옥이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결백'으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결백'(감독·각본 박상현, 제작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공 (주)키다리이엔티·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주)키다리이엔티)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배종옥은 지난 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야당 대권주자 윤찬경 역을 맡아 독보적인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