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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김태리, 처피뱅→카리스마 흑조…대담한 변신 시도


    배우 김태리가 대담한 변신을 시도했다.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배우 김태리. 보그 커버 속 대담하게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태리는 특유의 순수한 소녀 같은 얼굴로 귀여운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흑조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 김태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버 사진과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도 김태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한편 김태리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 종영소감 "꿈 같은 시간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의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GOT7), 전소니가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손꼽으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4일 최종회가 방송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추억을 소환하는 1990년대의 감성, 서정적인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 감정선의 변화를 전달하는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 등으로 호평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을 부르는 전개와 임팩트 강한 엔딩, 전율을 더하는 음악적 연출로 사랑받은 ‘화양연화’는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다. 이에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 전소니 주연배우 4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유지태는 1회 엔딩 장면인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재회 장면을 명장면으로 손꼽았다.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하며 서로를 알아보는 장면으로, 유지태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함축하는 듯한 대사 “찾았다, 윤지…

  • [#신재하] “가족인데 모르겠어”…‘가족입니다’ 신재하, 공감 100배 대사 모음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속 신재하의 대사가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엔딩 맛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로도 매 회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막내아들 김지우로 활약 중인 신재하의 대사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분명 가족이긴 한데 참 다들 모르겠단 말이야. 엄마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은주(추자현 분)와 효석(이종원 분)의 모습을 보고 슬쩍 돌려 두 사람의 사이를 묻는 지우에게 질문과 다른 답을 하는 은주를 향한 지우의 대사다. 어쩌면 우리 모두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있으면서 모든 걸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면 남보다도 먼 관계이지는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만든 문구다.▲ “귤. 귤이요. 귤!”과일가게 유씨 아저씨 선일(서상원)이 고른 참외와 상식이 고른 귤 중 선택을 하지 못하는 진숙을 대변해 상식의 편에 선 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일과 진숙 사이를 질투하는 상식이 마냥 귀여웠던 …

  • [#신재하] '가족입니다' 한예리→신재하, '연기 맛집' 열연 모먼트 포착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공감은 살리고 리얼리티를 높이는 배우들의 힘으로 매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가족입니다')가 유쾌하면서도 되풀이 할수록 가슴 울리는 '단짠'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까이 있지만 정작 아는 것이 없는 가족의 숨겨진 사연과 상처를 다각도로 짚어내며 그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 찐득하게 자리 잡은 먼지처럼 오랜 시간 쌓아왔던 오해, 서로 몰랐던 상처와 마주하는 가족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 먹먹한 감동이 몰려온다. 이에 지난 4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9% 최고 4.8%를 기록했고, CJ ENM이 공개한 6월 첫째 주(6월 1일~6월 7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범함 속에 비범한 공감을 …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차화연,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


    송가(家)네 가족들이 심상치 않은 장면을 목격, 충격에 빠진다.이번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송가네 식구들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 오윤아(송가희 역), 오대환(송준선 역)의 얼어붙은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가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하게 수박을 먹는 이들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여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러나 이내 굳은 낯빛을 내비치는 모습에선 이들에게 큰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 후 굳어버린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 송가희(오윤아 분)와 송준선(오대환 분)은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가족들은 딸과 함께 등장한 뜻밖의 인물에 당황, 어색한 조우가 펼쳐…

  • [#이보영] 종영 '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영원한 사랑 약속…꽉 닫힌 해피엔딩


     '화양연화'가 코끝이 찡해지는 따뜻한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 최종회에서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오랜 사랑을 약속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이 행복한 시간이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재현은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과 장인 장 회장(문성근 분)의 해임을 요구하는 한편 자신도 경영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반전을 선사했다. 부적절한 방법으로 회사를 가로채지 않고 윤지수(이보영 분)와의 약속을 지킨 그의 선택은 과거 꿋꿋이 신념을 지켜오던 때를 떠올리게 하며 두 사람의 희망찬 미래를 암시했다. 윤지수의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는 주변인들의 따뜻한 마음도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을 감동하게 했다. 생일을 맞은 윤지수를 위해 한재현과 주영우(이태성 분) 이동진(민성욱 분) 양혜정(우정원 분)은 깜짝 파티를 열어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오래 전 찢어…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와 이보영, 아름다운 추억이 머무는 장소


    유지태와 이보영이 소중한 약속을 되새긴다.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최종회에서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따뜻한 순간이 포착, 결말에 대한 기대를 드높인다. 어제 방송에서 쓰러졌던 한재현(유지태 분)은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고, 자신을 습격한 권 노인을 용서하며 장 회장(문성근 분)과의 싸움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윤지수(이보영 분)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과거의 신념을 되찾기로 한 한재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억이 담긴 장소를 함께 찾은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곳에 다다른 두 사람의 더없이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히 웃는 윤지수가 무언가 글을 남기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가 오간 곳에 현재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새겨질지, 이들의 사랑이 이뤄져 완벽한 ‘…

  • [#이보영] '화양연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유지태♥이보영, 단단해진 두 사람


    이보영이 유지태를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5%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5회에서는 중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찾은 유지태(한재현 역)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목적을 달성하려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재현(유지태 분)이 갑작스러운 피습으로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한 윤지수(이보영 분)는 의식을 잃은 그의 손을 붙잡고 오열했다. 윤지수는 수술 내내 초조해했지만 가족이 아닌 사람은 모두 나가 달라는 장서경(박시연 분)의 냉랭한 말에 곁을 지키지 못하고 주변만 서성여야 했다. 마침내 정신이 든 한재현은 눈을 뜨자마자 윤지수를 먼저 찾아 급박한 상황에서도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두 사람이 쉽게 헤어지지 못할 거라 여긴 장서경은 윤지수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한재현을 포기해달라…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 유지태 母 손숙과의 만남...시련 이어질까


    이보영과 손숙이 만나는 모습이 포착, 유지태와의 관계를 둘러싼 시련이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된다.오늘(1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15회에서는 이보영(윤지수 역)이 손숙(이경자 역)과 대면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든다.한재현(유지태 분)의 어머니 이경자(손숙 분)는 아들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믿는 인물로, 지금껏 그가 어떤 길을 걸어오든 꾸짖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윤지수(이보영 분)와 우연히 다시 만났다는 말에도 그저 묵묵히 의사를 존중하며 아들의 선택을 신뢰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하지만 앞서 이혼 위기에 놓인 며느리 장서경(박시연 분)이 도움을 청하자 아들을 조심스레 설득하며 뜻밖의 난관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자와 단둘이 마주한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의 행복만을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한재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