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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개봉 변경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조성희 감독)가 올해 여름 개봉을 포기하고 추석 개봉으로 연기됐다. 코로나19 여파다.'승리호' 측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오는 8월 12일 개봉을 계획하고 이에 맞춰 제작보고회 및 시사회 등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극장가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코로나19 사태도 악화돼 여름 개봉을 미루게 됐다. 일단 여름 개봉 대신 추석 개봉으로 연기해 관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가 순제작비 240억원을 투입해 만든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 장르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생일 케이크 앞 극과 극 표정


    ‘화양연화’의 이보영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까?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서 과거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이보영(윤지수 역)의 모습이 비춰질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생일날 큰 사고로 엄마와 여동생을 잃고 그 충격으로 더 이상 생일 케이크를 먹을 수조차 없는 윤지수(이보영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이 드러났다. 이 비극으로 가정이 무너진 것은 물론, 사랑하는 한재현(유지태 분)과 오랜 이별을 겪었던 윤지수였기에 생일은 더 이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아니라 슬픈 기억이 찾아오는 날이었던 것.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눈앞에 두고 심란한 표정을 한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재현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해주는 가운데,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힘든 듯 초조해하는 윤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반면 과거 윤지수(전소니 분)가 더없이 행복한 생일을 맞는 순간도 함께 포착돼 상반된 분위기를 …

  • [#배종옥] '결백', 비하인드 스틸 공개..추위도 물리친 신혜선X배종옥 열정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12일 '결백' 측은 열정과 웃음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열연 흔적과 웃음으로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는 신혜선은 정인 그 자체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화자로 완벽하게 분해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는 배종옥은 좋은 장면을 위해 추위 속에서도 몇 번이고 달리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여기에 박상현 감독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진중한 얼굴의 허준호까지 '결백'에 출연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스틸…

  • [#천호진] '한다다' 천호진, 이정은에 바뀐 시선..남매 미스터리로 기대 UP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이정은과 변화된 케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천호진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송영달 역으로 분해 방송 초반부터 4남매와 가족들은 물론, 상인회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앙숙으로 시작된 이정은(강초연 역)과의 첫 만남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관계 변화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상인회의 회장 송영달(천호진 분)과 새로 용주시장에 입성한 김밥집 사장인 강초연(이정은 분)은 시작부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예감케 했다. 상인회 가입을 거부했던 초연이 바퀴벌레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화해를 하게 됐고, 이후에도 그녀를 탐탁지 않아 했던 영달은 초연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녀를 다시 보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영달이 3남매의 이혼과 파혼에 이어 송나희(이민정 분)의 이혼 사실까지 알고 가슴이 무너져 내…

  • [#도상우] `런닝맨X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도상우·한선화 이름표 인증샷


    배우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한선화가 ‘런닝맨’에 뜬다.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팀이 전격 출격한다.최근 공개된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는 배우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한선화의 ‘이름표 인증샷’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편의점 샛별이’ 네 배우는 이번 ‘런닝맨’ 레이스의 배경이 되었던 한 편의점에서 ‘런닝맨’ 시그니처인 이름표 인증샷은 물론, 각각의 팀복을 입고 공손한 편의점 알바생 포즈를 취해 이번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14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편의점 핫템이’ 레이스로 꾸며져 편의점 핫템을 두고 각 팀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런닝맨’에서 편의점 점장이 된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한선화의 예능감 넘치는 활약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런닝맨X편의점 샛별이’의 유쾌한 편의점 레이스는 1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마지막 회 앞두고 몰입도 높이는 필수 관전 포인트 공개


    ‘화양연화’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이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가 펼치는 아름다운 추억의 파노라마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화양연화’가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신념을 등진 유지태, 그가 나아갈 길의 방향은?지난 7일(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자신이 오랜 시간 이루려 했던 목표를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털어놨다. 하지만 장 회장(문성근 분)을 몰아내고 회사의 주인이 되려 하는 한재현의 목표는 지난날 지켜왔던 신념과 위배되는 것으로, 윤지수는 이를 질책하며 과거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모습을 상기시켰다. 이미 많은 것이 달라져 버린 상황에…

  • [#배종옥] 신혜선X배종옥 '결백', '침입자' 꺾고 개봉 첫날 新1위


    속속 개봉하는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신망에 따르면 '결백'은 개봉 첫날인 10일 2만30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쏟아진 뜨거운 호평과 극찬에 이어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던 '결백'이 한산했던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 여기에 영화진흥위원회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영화관람을 위한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통해 목, 금, 토, 일 영화관 입장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 [#배종옥] [#홍경] 영화 '결백' 현장에서 포착된 '배종옥&홍경'


    영화 '결백' 현장에서 포착된 [배종옥, 홍경]http://naver.me/xLvawK64 배종옥, 홍경 배우의 영화 '결백' 속 모습은 물론,현장 비하인드 사진까지 가득한네이버 포스트 함께봐요~!

  • [#이상윤] `라스트 세션` 신구·남명렬·이석준·이상윤, 싱크로율100% 흑백 프로필 공개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1차 티켓오픈을 하루 앞두고 ‘프로이트’와 ‘루이스’, 전설적인 두 학자의 생전 모습을 리얼하게 재현한 흑백 프로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치 극중 83세 노년의 ‘프로이트’와 40세 ‘루이스’가 환생한 듯, 두 사람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인 이번 프로필은 당대의 무드를 한껏 담은 흑백 프로필로, 제2차 세계대전을 목전에 두고도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두 학자의 카리스마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을 기념하듯 ‘Sep 3. 1939’라는 날짜가 필체로 적혀있어 시대적인 생동감을 더한다. 동그란 테 안경을 쓴 배우 신구와 남명렬은 ‘프로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시가를 한 손에 쥔 채 볼륨감 있는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신구는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실제 ‘프로이트’의 사진들을 보며 표정과 포즈 디테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