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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홍]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폭풍우 뚫고 일출보러 산행 도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일출 사냥에 나선다.4월 11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피츠로이 1박 2일 캠핑 중, 일출 트레킹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피츠로이는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일출 때 유독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가 뜰 때, 태양과 마주보고 있는 봉우리가 붉게 물들어 가며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기 때문. 일명 ‘불타는 고구마’로도 불리는 그 모습은 변화무쌍한 피츠로이의 날씨 탓에 운이 좋은 여행자들만 볼 수 있다.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피츠로이 트레킹을 마치고, 꽃등심을 구워 먹으며 ‘불타는 고구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캠핑 중 점점 악화되는 날씨에 일출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일출 트레킹을 앞둔 새벽까지도 거센 비바람이 계속되는 상황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산에 오를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피츠로이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바뀌는 편이고, 가…

  • [#도상우] 도상우 ‘편의점 샛별이’ 출연 확정…본사 오너 2세 ‘조승준’役


    배우 도상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역을 맡은 도상우는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이후 빠르게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도상우가 맡은 조승준은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학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본사의 차세대 리더다. 오너의 아들로, 매사 겸손하며 젠틀한 매너를 갖춘 그는 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감형 인물이다. 무엇보다 도상우만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가 조승준과 만나 선보이게 될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 분)의 전 남친 최호로 분해 찰떡 같은 연기…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화양연화’ 이보영×전소니, 다른 듯 닮은 한 여인의 현재와 과거 이보영과 전소니가 ‘화양연화’의 윤지수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과 전소니는 각각 현재와 과거의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윤지수는 검사장 집안 출신으로, 가냘픈 외면과는 달리 굳센 내면과 심지를 지녔다.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한 환경의 과거부터 세월의 모진 풍파를 맞아 혼자 자신과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연 어떤 변화를 겪을지,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윤지수의 ‘화양연화’에 시선이 집중된다.이보영은 “과거의 지수와 현재의 지수는 같은 인물이라기보다는 다른 인물로 느껴진다”고 전해,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강조했다. 또한 “공통점과 차이점보다는, 현재의 윤지수가 처한 상황 속에서 느낄 감정에 더욱 집중했다. 각자의 색깔을 담아 현재와 과거를 그려내면 시청자 분들이 그 부분을 알고 사랑해 주실 것”이라며 캐릭터에 완벽 …

  • [#유수빈] '사랑불' 양경원X유수빈, 예능으로 뭉쳤다..'주문바다요' 거제도 첫삽[공식]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5중대원으로 활약한 배우 양경원, 유수빈이 예능으로 뭉쳤다. 4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신규 리얼 예능이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한다. 매일 달라지는 손님들의 까다로운 자연산 식재료 주문을 모두 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바닷가 외딴곳에 위치한 작은 횟집에 예약전화를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은 누구인지 추측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또한 출연진으로는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확정됐다. 이들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진짜 바다 사나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 다양한 변신을 통해 압도…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X차화연X이민정X이상엽...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


    '한 번 다녀왔습니다'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주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천호진과 차화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한다고. 또 짠돌이 아빠와 억척 엄마로 변하기 전,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흥미롭다. 이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앙숙 부부와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민정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장소 불문, 촬영 중 지어 보인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

  • [#오민석] 오민석, 새 프로필 비하인드컷 공개…돋보이는 스윗·훈훈 비주얼


    배우 오민석이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오민석의 새로운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 슈트를 입고 깔끔한 핏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 블랙 컬러의 니트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따뜻한 톤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스윗한 웃음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그는 색다른 분위기까지 완성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킨 그의 변신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을 맡아 매회 믿고 보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민석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정이서] 배우 정이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정이서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새로운 출발을 한다.6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다재다능함을 지닌 정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본인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이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집 사장 역할로 초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이서는 그간 영화 '산책' '수성못' '리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강예원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도상우 민성욱 박세진 박정화 배종옥 배해선 백진희 신재하 안재홍 오민석 유수빈 이미도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정혜성 천호진 최다니엘 허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 [#천호진] “오빠가 미안해”…‘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잃어버린 동생 향한 슬픈 고백에 가슴 ‘먹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울렸다.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송가(家)네 가장 송영달 역으로 분한 배우 천호진의 가슴 아픈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지난 방송에서 영달은 가족들을 뒤로하고 홀로 ‘고(故) 송영숙’이라고 적힌 위패가 있는 절로 향했다. 알고 보니 영숙은 영달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었다.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숙을 다른 지역의 과수원집에 식모살이로 보냈던 영달. 그는 몇 년 후 다시 과수원을 찾았지만, 동생이 열병에 걸려 이미 죽어버렸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이날 영달은 사진 속 어린 영숙을 향해 “넌 아직 다섯 살이네. 난 육십이 넘었는데. 오빠가 미안해”라며 가슴 아픈 표정을 짓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이날 천호진은 가족들에게는 차마 다 말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울렸다. 특히 죽은 동생을 향한…

  • [#김주영]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주영,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 선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신예 김주영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했다.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 중 김주영은 여행사 인턴이자 다희(이초희 분)의 직장 동료인 송이 역을 맡았다.지난 방송에서 송이는 다희와 자신 둘 중 1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희에게 냉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다른 직원이 다희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칭찬의 말을 건네자 이를 의식한 그녀는 퇴근 후 다시 다희의 자리로 돌아와 PPT 자료를 삭제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이후 자료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다희는 송이를 찾았지만, 송이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내가 보낸 돈은 받았어? 아빠 병원비는 해결했고? 엄마, 나 이번에 잘하면 진짜 정직원 된다.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참자”라고 말하며 짠내를 유발했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도 회사를 그만둔 다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