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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완벽 변신…‘눈부신 비주얼+유려한 춤 실력’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빈 틈 없는 활약으로 극을 채웠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 추영우가 다채로운 볼거리로 작품을 풍성하게 이끌었다.자신이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집을 떠난 서인(추영우 분)은 동네방네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됐다. 노비 구덕(임지연 분)과 첫 만남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공연을 펼친 승휘는 가리개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과 유려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조선의 저잣거리는 물론, 현대의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켰다.자신의 공연을 보러 온 구덕을 발견한 승휘는 이후 그녀의 몸종인 백이(윤서아 분)의 기지로 구덕과 재회에 성공했다. 생각과는 달리 냉랭한 구덕의 태도에 속이 상한 승휘는 구덕의 별당을 찾아가 귀여운 협박으로 그녀를 바닷가에 데려갔다. “혹시라도 내가 유명한 사람이…

  • [#추영우] '옥씨부인전' 빠른 전개, 트랜디한 연출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


    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로 결심했다.어제(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2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옥씨 일가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으로 죽은 옥태영(손나은 분) 대신 아씨로 살게 된 구덕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덕이는 곧바로 자신이 옥태영이 아닌 것을 사실대로 밝혔으나 주막에서 묵던 옥씨 일가를 죽인 화적 떼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잡을 때까지만 옥태영으로 지내기로 했다.하지만 화적 떼들의 본거지부터 용모파기까지 소상히 고해 그들을 잡는 것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자모회 부인들의…

  • [#추영우] '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와 송서인(추영우)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이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첫 사극에 눈도장 쾅!


    추영우가 그려낼 ‘옥씨부인전’에 기대가 고조된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으로 돌아온 배우 추영우가 첫 사극 도전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어제(30일) 방송된 1회에서 추영우는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 ‘송서인’으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작품과 캐릭터에 녹아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각인시키는 능청스럽고 유려한 연기는 물론, 극 중 서인과 구덕(임지연 분)의 첫 만남부터 서인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것.글공부와 무예에는 관심이 없고 저잣거리 공연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 서인은 전기수의 공연을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노비 구덕을 만난다. 예인을 바라보는 구덕의 시선에서 깨달음을 얻은 그는 그녀와 한 번의 만남을 큰 선물이라 여겼지만 태어나 …

  • [#추영우] 임지연♥추영우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아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범상치 않은 대면의 순간이 포착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진은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가 가짜의 삶을 살기 전 진짜의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모습을 30일 공개했다.극 중 가짜 옥태영은 주인집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도망쳐 나온 도망 노비 구덕이였으나 우연히 양반댁 아씨의 삶을 살게 된다. 천승휘 역시 명문 양반가의 장남 송서인이었던 과거가 있는 상황. 신분도 처지도 천지 차이인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구덕이와 송서인 만남이 담긴다. 어딘가 심상치 않은 기류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게 서려 있는 것은 물론 팽팽한 긴장감마저 흐른다.무엇보다 구덕이는 노비임에도 양반인 송서인의 눈을 똑바로 올려다보며 예사롭지 않은 당돌함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송서인 역시 어딘가 못마땅한 눈빛으로 구덕이를 바라보고 있어…

  • [#추영우] 추영우, ‘옥씨부인전’으로 보여줄 색다른 변신…‘비주얼+한복 자태+다채로운 재능+연기력’


    추영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돌아왔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극 중 추영우는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는 물론, 출중한 연기와 춤 실력으로 전국 팔도를 사로잡는 전기수 천승휘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사극 작품을 만나 벌써부터 훤칠하고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남다른 예술성을 지닌 인물을 맡아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여기에 조선 최고 로맨티스트로 세기의 로맨스를 예고, 추영우가 보여줄 절절한 감정 열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도. 뿐만 아니라,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성윤겸 캐릭터까지 1인 2역에 도전한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 [#추영우] 노비 임지연→1인2역 추영우 ‘옥씨부인전’ 관전 포인트 살펴보니


    가짜 아씨가 된 임지연의 운명 개척이 코 앞에 당도했다.11월 30일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한 여인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일대기가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인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먼저 ‘옥씨부인전’은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각자의 복잡다단한 사연을 가진 각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구축해온 네 사람이 만나 ‘찐’ 대세 배우 조합을 완성하면서 기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임지연은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는 노비 구덕이의 다채로운 면면을 드러낼 강렬한 열연을, 추영우는 전기수 천승휘부터 양반가 적장자 성…

  • [#정수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레→손석구 힐링 주문…티저 예고 공개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해 올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보기만해도 따스해질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올겨울을 훈훈하게 물들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바로 27일 오늘 오후 6시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 연말을 포근하게 보듬을 이야기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인트로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인영(이레 분)’과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 분)’의 어쩌다 한집살이가 시작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인영’을 중심으로 예술단의 센터 ‘나리(정수빈 분)’와 유일한 남사친 ‘도윤(이정하 분)’,…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나도 사랑꾼. 연기 다음으로 중요한 게 사랑”


    배우 추영우가 오는 30일 JTBC 새 주말극 ‘옥씨부인전’의 공개에 앞서 화보 결과물을 공개했다.추영우는 27일 오전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나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생존 사기극을 다룬 작품이다.추영우는 천승휘를 연기하며 전국 팔도를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바치는 순애보를 연기한다.추영우는 화보 촬영에서 ‘옥씨부인전’ 천승휘의 현대판을 그렸다. 추영우에게 실제 연애 스타일을 묻자 “사랑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연기 다음으로 중요한 게 사랑이다”라고 말했다.우정과 사랑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사랑이다. 인간관계의 폭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연애를 하면 연인이 가장 편한 친구이기도 하다. ‘옥씨부인전’ 방송이 시작되면 아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