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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환] 조달환 ‘악인전기’ 합류···신하균과 케미


    조달환이 ‘악인전기’에 합류한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극 중 조달환은 한동수(신하균 분)의 친구이자 문 로펌의 사무장 ‘선교’ 역을 연기한다. 선교는 동수의 요청으로 그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 봐주기도 하지만, 동수와 대적하는 인물과 함께 일하며 그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이에 조달환 특유의 리얼한 열연과 만난 선교 캐릭터가 어떻게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인다.매 작품 주변 인물들과 다채로운 호흡으로 작품을 빛내는 조달환은 앞서 tvN ‘구미호뎐1938’에선 마적단의 부두목으로 활약, 김범(이랑 역)과 펼치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며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선 신하균(한동수 역)과 어떤 케미를 보이며 활기를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

  • [#유수빈] ‘거래’, 10월 6일 1·2화 공개 확정…공범 포스터 공개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 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납치극의 상황을 담은 공범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이번에 공개된 공범 포스터는 식탁 앞에 앉은 세 친구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그리고 결박된 채 앉아 있는 ‘민우’(유수빈)와 이들 앞에 놓인 돈 다발은 10억에서 수백억으로 커진 사건의 규모와 함께 한층 복잡해진 셋의 관계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납치극의 키를 쥔 ‘준성’의 고뇌하는 눈빛과 납치극을 시작한 ‘재효’의 날카로운 눈빛이 대비돼 위태로운 분위기 속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눈을 가린 채 묶여 있지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돈뭉치를 움켜쥔 ‘민우’의 모습은 인질에서 그 이상으로 역전된 관계를 예고한다. 더불어 “우리는 공범이 되기로 했다”는 카피가 어우러져 어제의 친구,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으로 얽히게 된 이들의 관계가 납치극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기대감을 고조…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선을 넘어 악인이 되다"...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선을 넘은 악인의 탄생을 알리는 ‘악인전기’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10월 14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나쁜 녀석들’, ‘블랙의 신부’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새로운 악인의 탄생 과정을 그린다.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신하균 분)가 범죄 조직 ‘유성파’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과 위험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펼쳐진다. 구치소 영업도 가리지 않는 한동수는 동생 한범재(신재하 분)로부터 서도영의 수상쩍은 의뢰를 소개받는다. 서도영은 첫 만남부터 ‘사무장 출신 징계 변호사’라는 한동수의 이력을 비꼬며 자극하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이어 “처음부터 이쪽엔 발도 들여놓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한동수의…

  • [#이상윤] '뭐라도 남기리' 이상윤, 자연 즐기는 모습+밝은 에너지 '웃음 선사'


    '뭐라도 남기리' 이상윤이 힐링 가득 담긴 여행을 선물했다.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 4부작 로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뭐라도 남기리’에 출연한 이상윤은 맹활약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여행 세포를 자극했다. 그는 김남길과 함께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인생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빛냈다.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만난 우리 시대의 스승들과 생각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 이상윤. 그는 지리산에서 자연을 보고 느낀 기분을 담은 시로 감정을 나눴으며 해남 미황사에서는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이어 제주로 이동한 두 사람은 경주마와 송아지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마지막 멘토를 위한 저녁을 준비 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상윤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인간 이상윤'의 매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남긴 이…

  • [#이청아] W컨셉, 프론트로우 공식 앰버서더로 배우 이청아 발탁


    패션 플랫폼 W컨셉이 프론트로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이청아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론트로우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프론트로우는 배우 이청아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도전 정신과 이청아의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프론트로우는 ‘올드머니룩의 정석’으로 불리며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이청아와 함께 ‘타임리스 클래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첫 시작으로 W컨셉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프론트로우와 배우 이청아가 함께한 ‘프론트로우 with 이청아’ 기획전을 열고 가을 화보·영상을 공개한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부터 캐시미어 코트까지 새로운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화보를 통해 스타일링 팁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소개 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기획전도 진행한다.SSG닷컴에서…

  • [#유수빈] ‘거래’ 감독 “유수빈, 작품 이끌어 가는 히든카드 같은 존재됐으면”


     배우 유수빈이 '거래'에서 납치극의 희생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오는 10월 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유수빈은 잠든 사이 친구들에게 납치된 ‘민우’로 분해 긴박한 상황 속 호시탐탐 반격을 준비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 업', '인간 실격'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그가 거래 에서 반전 면모를 지닌 ‘민우’를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이다.‘민우’는 겉으로는 순진해 보이는 부잣집 아들이지만, 속으로는 호구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납치극의 인질에서 벗어나고자 상상도 못할 거래를 역제안하며 사건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낸다. 유수빈은 “거래는 아직은 미성숙한 청춘들이 사건의 소용돌이 속 발버둥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된 현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방황해 본 청춘이나, 그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이라…

  • [#이상윤] 이상윤, '국과수2' 내레이션…'게임 체인저'가 바라본 아동학대 현실


    배우 이상윤이 '국과수2' 3부 '게임 체인저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17일 방송되는 SBS '국과수2'에서는 사건의 판도를 뒤집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국과수 일원들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선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집에서 목을 맸다는 부인의 시신이 국과수로 들어온 것을 이야기한다. 남편은 매달려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끈을 가위로 자르고 시신을 방으로 옮겨 놓았다고 진술했다.그런데 부검대 위의 시신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두 다리가 공중에 떠 있었다면 나타날 수 없는 출혈들이 보였다. 창백해야 하는 얼굴도 붉은색을 띠고 있었으며 온몸에 의문의 상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법의관은 시신이 말하고 있는 증거를 토대로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 사건의 판도를 뒤집기 시작했다.또 가장 잔인한 죽음, 아동 학대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검대 위의 작은 생명체. 굶주려 사망한 아이의 텅 빈 위 속에서 채 씹지도 못한 당근 한 조각이 발견된다. 부검을 통해 아이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에 법의관…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만 보인다


    ‘7 인의 탈출’ 정라엘이 또 한번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방다미’ 역을 맡아 완벽하게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정라엘이 첫 방송에 이어 또 한번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펼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극 중 방다미는 많은 이들의 욕망과 거짓말의 최대 피해자이자 희생양이 됐다. 방회장(이덕화 분)의 재산을 노려 다미를 이용하고 학대한 라희(황정음 분), 최고의 톱스타를 꿈꾸며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숨기고자 다미를 모함한 모네(이유비 분)를 시작으로 명지(조윤희 분)는 본인의 불륜사실을 알고 있는 다미를 눈 앞에서 없애기 위해 거짓말을, 진모(윤종훈 분)는 모네의 자극에 다미에 대한 사실을 조작하고 선동했고 주란(신은경 분)은 다미가 아이를 낳은 사실이 있다며 거짓 정보를 흘리기도 했다.여기에 다미의 양부인 휘소(민영기 분)까지 사건에 휘말리며 겉잡을 수 없이 루머가…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 방다미 200%


    ‘7인의 탈출’ 정라엘이 ‘방다미’로 완벽 변신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방다미’ 역을 맡아 ‘김순옥 월드’에 첫 입성한 배우 정라엘이 어제(15일)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속 중심 인물로 활약하며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극 중 양부모인 난영(서영희 분), 휘소(민영기 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방다미는 방회장(이덕화 분)의 돈을 노리고 그의 하나뿐인 핏줄인 다미를 찾아온 친모 라희(황정음 분)를 만나면서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자신을 키우며 양부모가 큰 빚을 졌다는 라희의 말에 그녀를 따라 가기로 마음먹은 다미는 일부러 밝은 척하지만 그리움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특히 이중적으로 돌변하는 라희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로 다가왔지만 그럼에도 다미는 라희를 위해 열심히 방회장의 비위를 맞추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180도 뒤바뀐 삶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