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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빈] 배우 정수빈, 야구선수 정수빈 만난다…오늘(27일) 잠실야구장 등판


    "긍정적 에너지 드릴 것"배우 정수빈이 잠실 구장에서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정수빈은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낙점됐다.정수빈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평소 이름이 같은 정수빈 선수를 응원해 왔는데, 모든 선수분들과 관객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프로야구 시구는 해당 아티스트의 대중적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로 여겨지는 만큼 정수빈의 성장세를 보여준다.한편, 정수빈은 올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호연을 거듭하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정수빈은 최근 패션계까지 접수,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의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한유은] 한유은, SBS '사계의 봄' 조지나 役 출연 확정…도도한 얼음공주 변신


    배우 한유은이 '사계의 봄'에 출연을 확정했다.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한유은은 극 중 사계(하유준 분)가 속한 밴드를 톱스타로 만든 JO&JO.ENT의 대표 조상현(조한철 분)의 고명딸인 조지나 역으로 발탁됐다. 조지나는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차기 대표로 손꼽힐 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갖췄다. 도도한 얼음공주 같은 자태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한유은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의 소유자다. 그동안 여러 단편 영화들과 각종 CF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한유은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 [#이미도] 오는 30일 첫 방송 '24시 헬스클럽', 단체 포스터 공개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측은 24일(오늘), 트레이너와 회원들의 웃픈 대립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늘 공개된 포스터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충돌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먹는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 회원들과 몸뿐만 아니라 식단까지 책임지는 트레이너들의 현실적인 갈등을 위트 있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포스터 속 현중은 빵을 먹으려는 미란의 행동에 잔소리를 폭발하며 포효한다. 타들어 가는 현중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란은 마냥 이 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여기에 헬스장 터줏대감 로사(이미도 분), 귀염둥이 마스코트 알렉스(이승우 분), 그리고 '마녀 삼총사' 임성임(박성연 …

  •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인생작 또 나올까


    '천국보다 아름다운' 배우들이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이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이 있는 현생 초월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누구도 경험해 본 적 없지만 누구나 상상해 봤을 법한 죽음,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아우르는 사후세계란 소재는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자칫 무겁고 어두울 수 있는 이야기지만 김석윤 감독, 이남규·김수진 작가만의 위트와 감성을 입혀 새롭게 풀어냈다. 특히,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오가며 ‘천국 세계관’에 설득력과 몰입감을 더한 배우들의 활약에도 호평이 쏟아졌다.김혜자의 귀환은 눈부셨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김혜자 프로젝트’라고 설명한 김석윤 감독의 말처럼, 김혜자는 ‘이해숙’이라는 캐릭터를 맞춤복처럼 입고 스토리를 이끌었다. 이승에서는 세월의 고단함을 딛고 강인함을 품은 억척스러운 일수꾼이자 60년 세월을 함께한 남편에게는 여전히 소녀…

  •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결과적 쾌감을 선사할 주요 인물 간 관계성 공개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단단하게 만들어 줄 ‘24시 헬스클럽’이 관계성 맛집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4시 헬스클럽’ 측은 오늘(23일), 예비 회원들에게 결과적 쾌감을 선사할 주요 인물 간 관계성을 공개했다.#말싸움이 운동보다 격하다?! 관장 이준영 vs 터줏대감 이미도 티키타카 365일 가동 중  연중무휴 ‘24시 헬스클럽’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까다로운 회원을 능숙하게 다루는 터줏대감 로사…

  • [#도병훈] 도병훈, 이비 신곡 'Best I Ever Had' 뮤직비디오 출연…로맨틱 감성 배가


    배우 도병훈이 이비(EB)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소속사 측은 22일 “도병훈이 지난 21일 오후 12시 공개된 이비의 디지털 싱글 'Best I Ever Had (Feat. 빈센트블루)'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Best I Ever Had (Feat. 빈센트블루)'는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비의 따뜻한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빈센트블루(Vincent Blue)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나 최고의 하모니를 이뤘다.특히 도병훈이 'Best I Ever Had (Feat. 빈센트블루)'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지닌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도병훈은 연인과 함께 사랑의 도주에 나서는 가운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한편, 도병훈은 그간 독립 영화와 창작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정수빈, 中 패션 매거진 커버 접수..끝없는 인기 상승세


    배우 정수빈이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첫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수빈과 촬영한 4월호 커버 및 화보를 차례로 선보였다.'경계를 넘어선 힘'이라는 주제 속 정수빈은 성별의 구분을 넘어,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했다.특히 정수빈은 독특한 패턴의 테일러링 슈트와 깃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스케이트보드 등 이질적인 오브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여기에 정면을 응시하는 정수빈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는 견고한 내면의 모습이 투영된 동시에 올곧은 자기 확신과 도전 정신이 내포돼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정수빈은 안방극장, OTT,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STUDIO X+U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

  • [#추영우] 추영우,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모델 발탁...쿨바이브 화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배우 추영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캠페인 속 추영우는 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쿨링 테크놀로지를 위트 있게 표현하여 컬럼비아만의 아이코닉한 아웃도어 유머를 표현했다. 특히 뜨거운 햇볕과 습한 날씨 등으로 불쾌감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쾌적한 컨디션으로 드러내며 추영우만의 “COOL VIBE”를 선보였다.이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독자적인 기술인 옴니프리즈제로아이스를 통해 실현됐다. 옴니프리즈제로아이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땀이나 습기가 닿는 순간 체열을 흡수해 빠르게 쿨링 효과를 주며, 지속적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뿐만 아니라 추영우만의 쿨한 바이브가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부각됐다. 그만의 자유로운 무드와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아웃도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련된 매력은 컬럼비아의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 [#천호진] “여기서도 잘못하면 지옥 간다”…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신성한 센터장 첫 등장→반전 존재…


    무대 조명이 내리쬐는 듯한 후광과 함께 천호진이 등장했다. 익숙한 대지의 질감은 사라지고, 성스러운 빛이 환하게 감도는 공간. 그의 미소 뒤에는 한없이 따스함이 스며 있었으나, 다시 한 번 눈빛이 번뜩이는 순간, 공기마저 팽팽히 긴장됐다. 천국과 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그 자리에서 모든 시선이 자연스레 천호진에게 모였고, 친근함과 경외심이 동시에 일렁이는 장면은 한 편의 오래된 성화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에 남았다.배우 천호진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천국지원센터장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천호진은 천국의 질서를 총괄하는 인물로, 등장과 동시에 신성한 존재감을 단숨에 뿜어냈다. 특히 해숙(김혜자)과 낙준(손석구) 앞에 후광을 두른 모습으로 나타나 신비로우면서도 권위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짧은 듯 굵은 첫 등장에서 천호진은 진중함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보좌관에게 순대국밥을 추천하는 유머러스한 장면, 천국 내 동호회 활동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