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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그려낸 매력만점 금제 핫걸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시골마을 금제의 유행을 선두 하는 잇걸이자 방판 씨스터즈의 당찬 막내 이주리 역으로 분한 이세희가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이세희는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면서도 언제나 씩씩한 싱글맘이자 생기발랄하고 쿨한 성격으로 방판 씨스터즈의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이주리 캐릭터를 200% 소화해낸 연기 변신으로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밝고 당찬 주리의 모습부터 보는 이들을 기운 나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 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여기에 방판 씨스터즈와 아들 민호(정민준 분), 마을 사람들에 이어 짜릿한 로맨스를 꽃피운 대근(김정진 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입체적인 열연을 펼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축했다. 민호의 멋진 엄마로서, 씨스터즈 언니들의 든든하고 귀여운 동생으로서의 활약에 더해 인…

  • [#추영우] 춤부터 검술까지…추영우, 극과극 1인 2역 도전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

  • [#신재하] ‘지닦남’ 신재하, 최악의 물갈이 “살 7kg 빠졌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 신재하가 물갈이 수난 시대를 겪는다.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1,536km 대장정 끝에 몽골 유목민과 만난 ‘지닦남’ 5인 크루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2024년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 선정작이다.‘지닦남’ 5인 크루는 11시간의 몽골 종단 열차, 거친 비포장도로를 지나 장장 1,536km의 여정 끝에 몽골 오지 유목민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자급자족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며 최소한의 소비를 실천하는 유목민이 살고 있다. 크루들은 유목민과 함께 ‘없으면 없는 대로’라는 ‘지닦남’ 모토를 실천할 예정.크루들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광활한 초원과 압도적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만끽할 새도 없이, 막내 신재하는 최악의 물갈이에 의도치 않은 대장…

  • [#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굳세어라 한정숙’ 성공기로 안방극장 압도


    ‘정숙한 세일즈’로 입증된 김소연의 저력이 눈에 띈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성인용품 판매에 나선 방판 씨스터즈 리더 한정숙 역으로 분한 김소연이 또 한번 장르불문 녹아 든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가장의 역할도 못하고 욱하는 성질에 사고만 치던 남편 성수(최재림 분)와 친구 미화(홍지희 분)의 불륜 결과로 이혼이란 선택을 하게 된 정숙. 이 사건과 별개로 아들 민호(최자운 분)의 책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는 현실에 뛰어들게 된 성인용품 방문 판매로 동네 사람들에게 질타와 비난을 받으며 또 다른 고난을 겪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동창 경식(심우성 분)의 위협으로 의욕을 갖고 하던 방문 판매에 브레이크가 걸리기도 했지만, 방판 씨스터즈와 도현(연우진 분) 그리고 생각지 못한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화끈한 정의구현을 이뤄냈다. 하지만 원봉(김원해 분)의 사고로 가족 같던 방판 씨스터즈 사이에 예상치 못했던 균열이 일어나고 도현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숙을 난감하게 만…

  • [#김윤혜] ‘정년이’ 김윤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 사로잡아


    ‘정년이’ 김윤혜가 그려낼 엔딩에 관심이 모인다.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의 공주님, 국극 스타 서혜랑 역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김윤혜의 밀도 높은 감정 열연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혜랑은 정년(김태리 분)의 목이 나간 뒤 엉망으로 망가진 옥경(정은채 분)을 보며 억장이 무너졌다. 이어 정년을 덫에 빠뜨린 사실을 알고 합동 공연이 끝나면 국극단에서 나가라는 소복(라미란 분)에게도 날을 세우며 독기와 오기가 가득한 얼굴로 “이번 공연 끝나고 얼마든지 나가겠다”며 분노와 원망을 토해내기도 했다.합동공연 무대에 선 혜랑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무를 선보이며 소리부터 연기까지 모든 것을 쏟아 넣은 최고의 연기로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옥경과 함께 전설의 무대를 만든 황홀함도 잠시, 그녀는 공연 이후 서로의 길을 가자는 옥경의 냉랭한 태도에 휘몰아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매달리기도, 발악하기도, 애원하기도 하며 점점 무너져 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혜랑은 마지막 인사를…

  • [#김윤혜] '정년이' 15% 돌파 목전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김태리가 '떡목' 시련을 딛고 다시금 국극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 가운데, 문소리가 끝내 김태리의 꿈을 허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10화에서는 떡목이 된 채로 국극을 계속하기로 다짐하는 윤정년(김태리 분)의 절절한 서사와 함께, 문옥경(정은채 분)의 예상치 못한 은퇴로 인해 파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매란국극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년이'는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정년이' 10화는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최고 15.5%를 돌파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은 영서(신예은 분)가 국극단을 함께 나가자는 옥경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영서는 정년이가 매란으로 돌아와 자신과 제대로 실력을 겨루는 날을 기다려야 한다며, 어느새 정년이를 진정한 라이벌이자 벗으로 받아들이게 됐음을 드러냈다. …

  • [#김소연]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연우진 첫키스…’방판 씨스터즈’ 재결합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위기를 딛고 더욱 끈끈해진 ‘방판 씨스터즈’의 우정부터, 첫 공식 커플 극중 배우 김소연‧연우진의 첫 키스와 연우진 친모에 관한 충격적인 단서 엔딩까지 버라이어티한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정숙한 세일즈’ 10회에서 서영복(김선영)은 절연을 선언하며 차갑게 등을 돌린 오금희(김성령)를 찾아가 다시 한번 용서를 구했다. “구차하더라도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 수 있다면 뭐든 피하지 말고 해야 한다”는 한정숙(김소연)의 설득, 그리고 “아빠가 제대로 벌받고 돌아올 때까지 같이 잘 기다리자. 엄마 편 한 명 더 늘었으니 약해지지 말라”는 큰딸의 위로에 용기를 낸 것. 그럼에도 영복이 합의 때문에 찾아왔다고 오해한 금희는 모진말을 쏟았고, 영복은 “조금이라도 덜 아프셨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하기 위해 애썼다.그런데 영복이 갑자기 복통을 느끼며 주저 앉았다. 그제야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금희는 냉정했던 마음은 온데간데 사라…

  • [#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연우진, 첫 입맞춤 1초 전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과 연우진의 ‘첫 입맞춤 1초 전’ 순간이 포착되면서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가 내려졌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한정숙(김소연)과 김도현(연우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쌍방향 로맨스를 알렸다. “좋아합니다”라는 도현의 고백이 먼저였지만, 정숙에겐 사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할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아들 민호(최자운)를 잘 키우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 그런데 “같이 있을 때 즐겁다면, 나도 좋아한다는 거다”라는 이주리(이세희)의 단순 명료한 연애관이 정숙을 변화시켰다. 그래서 용기 내 도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도현은 동선까지 모두 완벽하게 계획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로 인해 데이트를 망쳤다. 심지어 미리 알아봤던 일기 예보와 달리 폭우까지 쏟아지는 바람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도현은 정숙과 쌀 포대자루를 쓰고 내달려야 …

  • [#김윤혜] '정년이' 속 '바보와 공주' 포스터 공개…공연 실황 기대감 UP


    '정년이' 속 새로운 극중극인 '바보와 공주'의 공연 포스터와 실황 스틸컷이 공개됐다.10일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측은 극 중 문옥경(정은채 분), 서혜랑(김윤혜 분), 홍주란(우다비 분), 최영서(신예은 분)이 주연으로 오르는 '바보와 공주'의 포스터와 실황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정년이' 9화에서는 여성국극단 합동공연 '바보와 공주' 아역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무리한 독공(득음을 하기 위해 토굴 또는 폭포 앞에서 하는 발성 훈련)으로 떡목이 되어버린 정년이(김태리 분)가 매란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안타까운 전개가 펼쳐졌다.또한 정년의 일로 혜랑이 단장 소복(라미란 분)에게 퇴출 통보를 받고, 영서와 주란은 상실감에 괴로워하는 등 매란의 분위기 역시 어수선한 가운데, '바보와 공주' 주연을 맡은 옥경이 아편 스캔들에 휘말리며 공연이 무산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이에 옥경이 기자회견을 자처해 결백을 호소하며 스캔들이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정작 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