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세련된 스타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매거진 화보를 장악했다. 패션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12일 추영우는 최근 인기 매거진 3월 호 화보 촬영을 마친 데 이어, 비하인드 컷을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스트리아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안경을 활용해 1인 8색의 매력을 완성했다. 캐주얼 룩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댄디한 스타일에서는 세련미를 강조하며 폭넓은 소화력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추영우는 자유자재로 포즈를 바꾸며 컷마다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강렬한 눈빛부터 부드러운 미소까지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돋보였으며,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연기에서도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연타 흥행시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추영우는 이제 패션계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자리 잡으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