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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지성♥' 이보영 "실종된 남편 추적하는 배역에 대입? 그런 상상 안해"


    배우 이보영이 공개를 앞둔 신작 '하이드'의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상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보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실종된 남편을 추적하는 신작 드라마 '하이드'의 콘셉트에 맞춰 쿨하게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은 이보영의 모습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결혼 10년을 넘긴 기혼자로서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는 극중 상황에 스스로를 대입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그런 상상은 하지 않았다"라고 웃으며, "다만 문영처럼 남편이 어떤 한가지 측면만 내게 보여줬다면 나는 진짜 그 사람 속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나 자신도 잘 모르는데 부부라고 어떻게 상대방을 다 알겠느냐"라고 덧붙였다.나문영이라는 캐릭터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에 수동적인 성격이 아니다, 그래서 연기는 물론 일상에서도 내가 끌려가야 하는 상황일 때 답답함을 크게 느끼는데, 이와 상반되게도 문영은 주체적인 캐…

  • [#이보영] 이보영, 남편 실종 후 벼랑 끝…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이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하이드'(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공개된 '하이드'스페셜 포스터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에서 남편이 사라지고 인생이 뒤바뀌게 되는 문영(이보영 분)의 결정적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잿빛 하늘을 배경으로 위태로운 절벽 끝에 선 문영이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아래를 응시하는 가운데 “사라진 진실, 무엇도 예측할 수 없다”라는 카피는 그가 절벽 아래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인지, 이것으로 인해 드러나게 될 숨겨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하이드'는 3월 23일(토)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 [#정이서] '살인자ㅇ난감' 정이서 "다음 어떤 인물이 다가올지 궁금해요"


    배우 정이서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21일 한 패션 매거진은 정이서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부터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공개된 화보 컷에서 정이서는 긴 생머리부터 텍스처를 살린 웨트한 느낌과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변주 속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수트, 상의에 롱 자켓만 착용한 노출까지 선보였다. 소품으로 의자와 리본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무드를 완성하기도.화보 촬영 후 인터뷰도 이어졌다. 정이서는 최근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속 여옥 캐릭터에 어떻게 다가갔냐는 질문에 "대본을 보고 '어떻게 잘 포장할까?' 고민하고 현장에서 이런 저런 시도 끝에 만들어진 동작이 많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줬다.이어 앞으로 배우 정이서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물음에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 지금은 다음에 어떤 작품과 인물이 다가올지 궁금하고 재미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 [#이영은] 이영은, 첫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으로 컴백 "오랜만에 색 강한 역할"


    배우 이영은이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새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 보니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는 모태솔로인 인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연을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그런 가운데, 이영은은 "처음 주말드라마로 찾아 뵙게 됐다"며 "오랜만에 캐릭터의 색이 강한 역할을 맡아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고명동 캐릭터는 물론,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이에 전 작품인 MBC '비밀의 집'에서 강인하면서도 강단 있는 응…

  • [#이청아] 이청아 "이보영과 차분한 느낌 비슷하다고..'하이드' 붙는 신 너무 재밌었다"


    배우 이청아의 ‘젠틀우먼’ 콘셉트의 화보가 공개됐다.'코스모폴리탄' 화보 속 이청아는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쓰거나, 볼캡을 쓰고 타이를 매는 등 시크하고 중성적인 스타일링을 한 이청아는 본연의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젠틀우먼’ 그 자체의 모습을 선보였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평소에도 슈트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기 몸에 맞춘 넉넉한 슈트는 정말 편해요. 그리고 슈트 스타일링은 실패하기 어려울 만큼 쉽죠. 연예인이기 때문에 화면에서 돋보이는 옷을 입을 때도 많지만, 사실 저는 미니멀한 걸 더 좋아해요”라며 취향을 밝혔다.이청아는 자신의 배우로서의 터닝 포인트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꼽았다. 이청아는 “평소 제 모습을 잘 알던 작가님이 어느 날 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며 배역을 제안했어요. 그때 많은 걸 덜어내는 시도를 했죠. 액세서리도, 메이크업도 덜어내고, 염색하지 않은 머리색 그대로 가고, 고집스럽고 촌스러운 게 자기 멋인 사람을 만들었는데 이청아와 많이 닮…

  • [#김윤혜] 김윤혜, 오컬트 영화 '씬' 여주인공…폐교에서 춤 추는 여배우


    배우 김윤혜가 영화 '씬'(감독 한동석)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분한다.2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혜는 '씬'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변신한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다.신인 배우 시영은 춤을 소재로 한 실험적인 영화 촬영을 위해 폐교로 향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느끼지만 상대 배역인 채영과 번갈아 가며 기하학적인 안무를 촬영한다. 하지만 이 춤사위로 인해 예기치 못한 존재들을 깨우는 포문을 열고,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시영은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그것'을 피해 폐교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으로 달리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며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한다.김윤혜는 특유의 시크한 비주얼과 역할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빈센조' '별똥별' '엽기적인 그녀' '제3의 매력'…

  • [#이보영] [#이청아] 쿠팡플레이, 대본 극찬 쏟아진 ‘하이드’ 리딩 현장 영상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가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23일 저녁 10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하이드’의 대본 리딩 현장 영상에서는 리딩을 앞둔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 이민재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이외에도 조은솔, 김국희, 박지일, 남기애, 이선희, 오광록, 김상호 등 탄탄한 캐스팅의 면면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각자가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하이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캐릭터에 깊게 빠져든 배우들의 모습에서 문영이 마주하게 될 진실, 성재가 말하지 못하는 비밀, 문영의 조력자로 나서는 연주와 진우는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배우들은 입을 모아 ‘하이드’의 대본에 대해 “상상치도 못했던 끊…

  • [#이상윤] 이상윤·진서연·안소희…화제의 '클로저' 대본리딩 '짙은 호흡'


    무대 위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연극 '클로저'가 19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최근 대학로 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상윤 진서연 김다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 등 전 출연진과 김지호 연출, 황석희 번역가를 비롯한 창작진이 참여해, 리딩 만으로도 무대에서 펼쳐질 환상 호흡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열연을 펼쳤다.이상윤과 김다흰은 원칙과 안정을 추구하지만 일탈을 꿈꾸기도 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래리를 맡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의 갈등을 섬세하게 포착했다.진서연과 이진희는 상류층에 속한 사진작가 안나를 맡아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겉모습 아래 감정적인 충동 때문에 고민하는 지…

  • [#박정화] ‘남과여’ 박정화 종영 소감 “저희 작품이 시청자분들께서 가지고 계신 사랑의 기억에 잘 공감했기…


    ‘남과여’ 박정화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서 성옥(이설 분)의 절친이자 스포츠 의류모델 류은정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배우 박정화가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함과 아쉬운 마음을 담은 굿바이 인사를 남겼다.박정화는 “함께했던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을 비롯해 그동안 드라마 ‘남과여’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작품이 시청자 분들께서 저마다 가지고 계신 ‘사랑’의 기억에 잘 공감했기를 감히 마음으로 바라본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정화는 이어 “배우로서 청춘 로맨스 장르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남과여’를 만나 참 행복했다. 늘 당당한 은정이 덕분에 자신감이 늘었고, 은정과 성옥의 관계를 보며 우정이 참 귀하고 예쁜 가치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또 사랑의 아픔도 잘 극복해내는 은정이를 통해 대리 자부심을 한껏 느끼기도 했다”며 캐릭터와 함께 성장했음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소소한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