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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빈] 정수빈, 글로벌 인기 증명…中 패션 매거진 화보 장식


    배우 정수빈이 중국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를 연이어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라이프스타일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수빈과 촬영한 6월 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빈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여주인공 오필리아에서 영감을 얻어, 환상적이고도 낭만적인 로맨틱한 내면의 세계를 그려냈다.특히, 정수빈은 그간의 작품에서 보여준 단단하고 강인한 내면의 모습을 투영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물속에 피어난 꽃처럼, 정수빈은 스스로 찬란히 빛나는 모습이다. 정수빈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는 고요한 생동감이 넘친다. 여기에 투명한 유리구슬 등 비현실적인 느낌의 오브제를 활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정수빈은 행복에 관한 물음에 "'레디, 액션'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심장이 빨리 뛴다. 훌륭하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암묵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좋은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때, 저 자신 역시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정…

  • [#한유은] '사계의 봄' 한유은, 브레이크 없는 흑화


    배우 한유은이 흑화했다.한유은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에서 180도 달라진 얼굴을 보여준 조지나로 분했다.이날 방송에는 조지나가 김봄(박지후 분)의 작곡노트를 베껴 만든 밴드 더 크라운의 신곡이 크게 흥행을 거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겼다.특히, 조지나는 기자들에게서 본인의 곡이 좋은 평가를 얻자, "바닷가에서 어떤 여자랑 스쳐 지나갔는데 꼭 저 같았다. 눈빛은 너무 슬픈데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더 외로워 보였달까"라며 침착하게 작곡 스토리를 지어 말했다.곡의 권리를 주장하러 온 김봄을 조지나는 태연하게 웃으며 맞았다. 조지나는 "피해망상도 도가 넘는 것 같다. 하늘 아래 김봄 씨만 만들 수 있는 곡은 없다. 그 정도로 대단한 실력은 아니다"라고 되레 김봄의 말을 황당하다는 듯 받아쳤다. 조지나의 싸늘한 미소는 섬뜩하기까지 했다.사건의 전말을 알게…

  • [#추영우] 조이현X추영우, 신(神)들린 케미 (견우와 선녀)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험한 첫사랑부터 쌍방 구원까지 신(神)들린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5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관계 변화가 담긴 커플 스틸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

  • [#추영우] 추영우, 열일 행보 이어간다···광장→견우와 선녀 통해 대세 ‘정점’


    배우 추영우가 올여름 뜨거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추영우는 오는 6월에만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 두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꾀한다.먼저,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이준혁 분)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추영우는 극 중 광장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주운’ 조직의 수장인 이주운(허준호 분)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인 이금손 역을 맡았다. 광장 세계의 판도를 뒤엎을 어두운 야심을 품은 인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끈다. 추영우는 자신만의 길을 걷는 이금손을 냉철하게 그리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반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서는 슈트를 벗고, 교복을 입는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

  • [#이미도] 이미도, 무당 됐다…유령 들린 정경호 퇴마 의식(노무진)


    노무사 정경호가 유령을 떼어내기 위해 용한 무당 이미도를 찾는다.6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3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이 끝난 줄 알았던 기묘한 ‘노무 계약’을 눈물을 머금고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유령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몸으로 시달리는 무진의 수난기가 예고돼 흥미를 끌어올린다.앞서 무진은 생사의 고비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청년 보살(탕준상 분)과 ‘특수 노무사 선임계약서’를 체결했다. 보살은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억울한 원혼들을 성불시키라고 했고, 무진은 공장 현장실습 중 숨진 고등학생을 성불시키면서 보살과의 계약이 끝났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런 무진을 비웃기라도 하듯, 끊어진 전깃줄이 채찍처럼 그를 내리쳤고, 또다시 목숨이 위험한 무진의 모습이 지난 2회 엔딩을 장식하며 계속될 보살과의 인연을 예고했다.공개된 ‘노무사 노무진’ 3회 스틸컷 속에서 무진은 유령을 떼어내기 위해 무당을 찾아온 모습이다. ‘무진스’ 무진-희주(설인아 분)-…

  • [#추영우] 조이현X추영우, ‘견우와 선녀’ 인간부적 포스터 공개 “기대 이상의 케미”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운명 뒤바꿀 첫사랑 사수를 시작한다.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4일 액운 물리칠 준비를 마친 박성아(조이현), 배견우(추영우)의 미소가 두근거림을 안기는 ‘인간부적’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인간부적 포스터는 서로를 구원하고 운명을 역행할 박성아, 배견우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따스한 햇살 아래 얼굴을 맞댄 박성아, 배견우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자신의 불운에 다른 사람이 휩쓸릴까 철벽을 세웠던 배견우.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던 그와 초밀착한 박성아의 비장한 스킨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선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의 액운퇴치 치트키는 바로 자신이 액운으로부터 배견우를 철통 방어하는 ‘인간부적’이 되는 것.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액막이 효력이 발휘된다고. 부…

  • [#추영우] '견우와 선녀' 추영우, 양궁 유망주 변신 “새 매력 보여줄 것”


    배우 추영우가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각오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배견우 역을 맡은 추영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조이현(박성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추영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천지선녀' 조이현의 법당을 찾은 장면에서는 경계심 가득 까칠한 눈빛을 뿜어내며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그의 성격을 엿보게 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운명을 타…

  • [#이미도]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지키는 강철 트레이너로 변신


    이미도가 공감형 트레이너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배우 이미도가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공감형 트레이너 ‘로사’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탄탄히 지탱하고 있다.이미도는 28~29일 방송된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클럽을 지키는 트레이너 로사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로사는 회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자존감과 심리까지 살뜰히 챙기는 인물로, 그 누구보다 헬스장을 우선시하는 트레이너다.특히 로사는 이미란(정은지)이 케틀벨 사고로 헬스장 거울을 깨뜨리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자 가장 먼저 달려가 챙기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헬스장 식구들 앞에서는 때로는 단호하게, 회원들 앞에서는 금세 미소로 전환되는 ‘표정의 귀재’로서 다채로운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관장 도현중(이준영)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로사는 회원들과 함께 헬스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모두가 지켜낸 공간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그러…

  • [#추영우] 추영우, 'ASEA 2025' 2관왕..."앞으로도 좋은 연기 위해 노력"


    배우 추영우가 'ASEA 2025'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추영우는 지난 2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이하 'ASEA 2025')에서 'GLOBAL RISING ACTOR(글로벌 라이징 액터)'와' 'THE BEST ARTIST(더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추영우는 "'ASEA 2025'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추영우는 수상뿐 아니라 대상 중 하나인 'PERFORMANCE OF THE YEAR(퍼포먼스 오브 더 이어)'의 특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열렬한 환호 속에 추영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수상자를 호명하며 무게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