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캐릭터 간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관계성 맛집'에 등극했다.
지난 10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선의의 경쟁'(연출 김태희, 극본 김태희·민예지, 원작 송채윤·심재영)은 채화여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명의 학생 유제이(이혜리 분), 우슬기(정수빈 분), 주예리(강혜원 분), 최경(오우리 분)의 치열한 경쟁과 복잡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이 진행될수록 변화하는 인물 간 감정선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혜리X정수빈, 집착과 우정 사이… 알 수 없는 감정선
채화여고의 실세 유제이는 유독 슬기에게만 강한 선의를 보이며, 때로는 집착에 가까운 관심을 보인다. 슬기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는 듯하지만, 정작 슬기의 행동에 흔들리기도 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우정인지, 그 이상의 감정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수빈X강혜원, 가십의 여왕과 주목받는 신입생
가십의 중심에 선 주예리는 전학생 슬기에게 관심을 가지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특히, 슬기 아버지 우도혁(이원재 분)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손에 쥐면서, 그녀가 이 사건에 어떻게 개입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강혜원X오우리, 극과 극 친구의 현실 케미
성격도 관심사도 정반대인 예리와 경이지만, 채화여고에서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로 지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서로에게 뼈 있는 조언도 서슴지 않는 현실적인 우정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혜리X오우리, 만년 2등의 반격 시작?
최경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 외모, 인기도 모든 면에서 유제이에게 밀려왔다. 하지만 우도혁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쥐게 되면서 처음으로 유제이를 넘볼 기회를 맞이한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긴장감을 높인다.
정수빈X오우리, 경쟁에서 공생으로?
슬기의 등장으로 반장 자리를 빼앗긴 경은 처음에는 그녀를 경계했지만, 슬기의 아버지 도혁이 유제이의 아버지 병원에서 죽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태도가 달라진다. 경쟁 상대에서 필요 존재로 바뀌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주목된다.
이처럼 '선의의 경쟁'은 네 명의 인물을 하나로 엮는 중심 사건과 관계 변화로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유제이의 아버지 태준과 슬기의 보육원 선배 남병진(영재 분)까지 가세하며 더욱 복잡한 전개가 예고된다.
한편, STUDIO X+U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일본과 대만 등 해외 OTT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TUDIO X+U '선의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