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식어를 탄생시킬 최예빈에 눈길이 쏠린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갑작스레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유일고 전교 1등 오정원 역을 연기 중인 최예빈이 교복 흥행 공식을 이어갈 조짐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인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딸이자 성악을 전공하는 청아예고 하은별 역을 맡아 처음 교복 패션을 선보였던 최예빈.
시즌 3까지 이어진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도 수상하는 등 대중들에게 배우 최예빈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많은 화제성을 모았다.
두 번째로는 카카오TV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를 통해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손다은 역으로 교복을 착용,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공감을 자아내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주 공개와 동시에 U+모바일tv 전체 시청건수 1위로 출발한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세 번째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최예빈.
본격적으로 마피아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서로를 향한 의심과 불신 속에 정원이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처럼 교복을 입고 등장한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그녀가, 최예빈표 교복 흥행 공식을 탄생시키며 앞선 작품들에 이어 이번에도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넷플릭스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