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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 ‘리바운드’ 기대는 넘치는 출사표 “처음부터 엔딩까지 매 순간이 드라마틱.”


    “처음부터 엔딩까지 매 순간이 드라마틱해요.”만화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가 기대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24일 넥슨코리아는 ‘리바운드’ 화보와 인터뷰를 소개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재홍과 이신영, 정진운 등이 연기호흡을 맞췄다.강양현 코치 역을 맡은 안재홍은 “실제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뜨거운 울림이 농구라는 빠르고 재미있고 신나는 스포츠와 함께해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 힘이 무시무시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라고 말했다.이신영은 “처음부터 엔딩까지 매 순간이 다 드라마틱해요.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선수분에게 멋있고 감동적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실제로 이런 열정이 존재했던 그 …

  • [#신재하] '모범택시2' 신재하, 두 얼굴을 넘나드는 연기 열연으로 진가 드러내


    신재하의 '모범택시2' 속 열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에서 무지개운수의 순진하고 손 많이 가는 신입기사이면서 실상은 냉혹하고 가차없는 악인인 ‘온하준’ 역을 맡은 신재하가 두 얼굴을 넘나드는 연기로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그동안 멤버들 앞에서 어리숙하고 웃음 가득한 모습만 보였던 하준은 자신이 구축해놓은 코타야 현장부터 부동산 자금줄에 사육시설까지 무지개 멤버들에게 모두 뚫리며 그들을 향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이에 같은 금사회 멤버인 현조(박종환)를 향해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기도.이어 도기(이제훈)를 찾아가 자신과 무지개운수의 대치 상황을 다른 예시로 바꿔 상담을 요청, 그를 떠보며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도기의 집안에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코타야 문서와 사진을 발견하곤 집안에 들어온 도기를 향해 그동안의 가면을 벗어 던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이처럼 다채로운…

  • [#이보영] 이보영, 단아한 아름다움..온화한 분위기


    배우 이보영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최근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이보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이번 화보는 일렁이는 봄의 햇살과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Feel the Breeze’라는 테마와 함께 이보영의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이보영의 단아한 아름다움은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고, 우아하고 온화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하게소화한 이보영의 전체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도]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능글능글 감초 톡톡


    ‘꽃선비 열애사’로 돌아온 이미도가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 연출 김정민)에서 이미도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의 유모이자 하나뿐인 가족 ‘나주댁’으로 등장하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다른 하숙집에 비해 손님이 없었던 터라 단오와 다투고 있던 강산(려운 분)을 손님으로 오해하며 반갑게 맞이했던 나주댁. 결국 이화원에 묵게 된 강산의 귀티나는 외모를 칭찬하며 방세 밀릴 걱정 없는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손님이 늘었다는 기쁨도 잠시 느닷없이 들이닥친 왈패들로 큰 소란이 벌어지고, 이 때문에 자리를 비운 단오를 대신해 꽃선비 3인방에게 아침상을 차려주게 된다. 이때 나주댁은 난데없이 사윗감을 탐색하듯 단오의 짝으로 선비들을 평가하며 눈초리를 빛내 웃음을 자아내기도.그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빚으로 이화원을 당장 빼앗기게 된 상황에 시름이 깊어진 …

  • [#이상윤] 반전의 연속 '판도라', 미공개 스틸컷 대방출...인물 과거사 되짚기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휘몰아치는 반전 속 미스터리 과거사들이 속속 드러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2일), 양면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과거사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해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현재와 과거가 뒤엉킨 인물들의 비밀이 향후 전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는 반전들을 쏟아내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옥 사단의 전매특허인 빠른 속도감과 모든 예상이 빗나가는 전개,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매운맛 엔딩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위기…

  • [#신재하] 신재하, '모범택시2' 빌런일까 "양면성 가진 인물"


    배우 신재하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22일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 따르면 배우 신재하는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두루 갖춘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맞춰 시크한 룩과 캐주얼한 룩을 번갈아 소화, 눈길을 모았다.그는 2014년 데뷔 후 10년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3월 5일, 17퍼센트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지동희 역을 맡았던 그는 작품을 촬영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최치열(정경호)와 처음 언쟁을 벌였던 것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원랜 촬영장에서 경호형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치는데 그날은 유독 분위기가 엄숙했어요. 촬영 후에도 마음이 너무 아팠고요.”그런가 하면 현재 방영 중인 '모범택시'에 대해선 “아직 방영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요”라면서도 “(온하준은) 양면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인물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살피며 드라마를 보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귀띔했다. 고난도 액션 연기에 …

  • [#추영우] ‘오아시스’ 장동윤-설인아-추영우, 피할 수 없는 삼자대면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한자리에 모인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극본 정형수/연출 한희) 측은 3월 21일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학과 철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빈 의자가 놓여 있는데 이는 정신의 자리다.세 사람이 함께 모인 모습은 고교시절 빵집에서 마주 앉았던 세 사람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그때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세 청춘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다.정신에게 자신의 마음을 거절 당한 철웅과,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두학과 정신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맴돈다.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 두학은 정신을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철웅에게 화가 난 표정이다. 철웅의 이야기를 듣던 정신도 놀란 모습. 과연 철웅이 두학과 정신에게 어떤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 또 세…

  • [#신재하] 신재하, 2023년 대세의 멋


    신재하가 2023년 대세로 떠올랐다.패션 매거신 ‘얼루어’는 21일 신재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신재하는 군백기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tvN ‘일타스캔들’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일명 쇠구슬남 지동희 캐릭터를 맡아 선과 악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또한 현재 방영중인 SBS ‘모범택시2’에서 신입기사 온하준 역을 통해 더욱 강하고 반전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재하는 “’일타스캔들’ 현장에서 전도연, 정경호 선배님을 보며 제 목표를 정했다. 내가 선배님의 나이쯤 되었을 때 저 분들만큼만 현장에서 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잘 쌓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며 10년 뒤 본인이 그리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어 “요즘 무척 행복하고, 2023년 목표도 확고하다.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는 것. 불안함 없이 즐겁게 일하는 이 기운을 유지하고 싶다. 이걸 장착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며 올해…

  • [#추영우] ‘오아시스’ 추영우, 화려한 비주얼 변모


    ‘오아시스’ 추영우의 비주얼 변천사가 화제다.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두학(장동윤 분)의 가족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최철웅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연기는 물론, 다채로운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추영우는 이번 작품으로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극 중 1980년대 청춘으로 완벽히 동화돼 첫 등장 했다. 까맣게 그은 피부, 일명 ‘까까머리’로 불리는 헤어, 그 시절의 교복까지 100% 소화하며 신선한 변신에 성공했다. 풋풋한 청춘이자 시대의 향수를 부르는 80년대 고등학생 시절의 철웅을 흠잡을 데 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시작했다.이후 시간이 흐르고 대학생이 된 철웅은 짧은 머리에서 벗어나 이마를 덮는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시에 멋쟁이 대학생의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시절보다 뽀얘진 얼굴에 많이 기른 머리, 점퍼와 니트, 티셔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