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 이상윤이 23일 오후 7시 '약속' 감동나눔 상영회를 개최한다.
민병훈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전 세대의 공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 '약속'은 지난 1일 개봉해 올 가을 지친 관객들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감싸 안으며, 꾸준한 사랑과 입소문을 통해 관객 스코어 5천명을 넘기며 장기 상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2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조달환과 이상윤이 주최하는 감동나눔 상영회를 개최한다. 배우 조달환, 이상윤은 영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 '약속'을 관람하고, 영화가 전하는 뭉클한 감동을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자 상영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두 배우와 민병훈 감독, 주인공 민시우 군이 모두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 힐링시네마 '약속'은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