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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희] 서수희,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캐스팅…새로운 캐릭터 변신 기대


    배우 서수희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캐스팅됐다.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서수희는 대학 입시에 올인한 전교 2등 김다은 역으로 분한다. 연애나 화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공부벌레이지만 왠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가출 청소년 백하린부터 ‘더 패뷸러스’의 슈퍼스타 제이디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완벽하게 역할에 몰입한 모습으로 그녀가 그려낼 김다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한편,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

  • [#이청아] '연인' 남궁민·이청아 오늘(17일) 재회 극 전환점 된다


    '연인' 남궁민과 이청아가 재회한다.MBC 금토극 '연인'이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가혹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녀 주인공 남궁민(이장현)과 안은진(유길채)이 애절한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남궁민이 임금도 외면한 조선인 포로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17일 방송에서 남궁민과 이청아(각화)의 재회가 이뤄진다.남궁민은 청나라 공주 이청아에게 조선인 포로들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면, 자신이 이청아 곁에 머물겠다고 약속했다. 남궁민을 사랑하는 이청아는 남궁민을 얻기 위해 조선인 포로들을 돌려보냈다. 그러나 조선 내부 상황은 남궁민, 이청아의 예상과는 많이 달랐다. 임금 김종태(인조)의 폭주로 김무준(소현세자)이 사망했고 남궁민이 데려온 조선인 포로들은 졸지에 역도 무리라는 누명을 썼다.포로들을 무사히 조선에 들여보낸 후 직접 이청아를 찾아갈 계획이었던 남궁민. 스스로 이청아와의 약속을 마무리 지으려 한 것. 그런데 순식간에 역도의 수괴라는 누명을 쓰…

  • [#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12월 첫 방송


    16일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측은 이날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우아! 우연은 SNS에 사람을 광고하고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이자 한예고 실세 1위인 문예지 역을 맡았다. 누군가를 광고하고 사랑에 빠지게 해주는 일이 가장 쉬운 문예지에게 자신의 사랑은 제일 어렵다.전건후는 잘생기고 키도 큰데 실기까지 전교 1등인 차수빈으로 분한다. ‘어차피 수빈이는 예지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문예지의 오랜 친구이자 오랜 짝남이라는 서사까지 갖췄다.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도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베리베리 강민은 천재 작곡가라 불리…

  • [#박정화] '남과여' 이동해-이설-임재혁-윤예주-최원명-백수희-김현목-박정화-연제형 캐스팅..싱크甲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이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출연을 확정했다.오는 12월 중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다.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은 각자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특히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 정현성, 한성옥 역을 각각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인 연애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이동해는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이후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시크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

  • [#김태우] ‘환상연가’ 김동원-김태우-황석정-우현-강신일-우희진, 연기 내공 배우들 출동


    갑진년 새해 포문을 화려하게 열 ‘환상연가’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가 됐다.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2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대본리딩 현장에는 ‘환상연가’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동원(양재이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현(능내관 역), 강신일(진무달 역), 황석정(충타 역), 우희진(청명비 역)이 …

  • [#최예빈] "하은별 맞아?" 최예빈, 단발로 자르고 성숙해진 분위기 자랑 ('밤이 되었습니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딸 하은별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최예빈이 또 한번 강렬한 작품으로 돌아온다.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15일 공개된 스틸은 정원(최예빈)의 차분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황을 조용하게 지켜보고 있는 정원은 표정 변화 없는 얼굴로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담담하게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이 그의 성격을 짐작게 한다.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듣고 있는 이의 표정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의 아웃사이더 우등생 정원을 연기한 최예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예민하고 감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은별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번 …

  • [#김태우] 김태우 딸 신은수와 관계 회복, 수화 소통 시도 뭉클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태우 활약이 빛났다.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윤청아(신은수 분)의 아버지이자 아름다운 소리를 업으로 하는 (주) 진성악기 회장 ‘윤건형’ 역으로 분한 김태우가 마지막까지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극 중 은결(려운 분)과 수화 과외를 두고 거래를 하며 청아가 세상과 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딸이 지금까지 집에서 학대를 받아왔다는 사실에는 참담함을 느끼며 임지미(김주령 분)를 향한 극심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한 윤건형은 어제(14일)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딸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눴다.그는 앞서 이찬(최현욱 분)이 ‘수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전해진다’는 위로의 말과 함께 건네준 책으로 수화를 연습하며 딸과 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마련된 둘만의 식사 자리에서 윤건형은 청아에게 해외 출장에 같이 가자고 권유…

  • [#신재하] '악인전기' 신재하, 마지막회까지 꽉 채운 눈부신 열연


    신재하가 ‘악인전기’ 마지막까지 꽉 채웠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동수(신하균)의 이복동생 한범재 역으로 분해 빌런 캐릭터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신재하가 빛나는 활약을 마치고 종영소감을 전했다.극 중 형 동수와 함께 절대 악인 도영(김영광)과 얽히며 겉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고, 점차 악인으로 변해가는 동수를 지켜보며 불안감을 키워왔던 범재는 13일 공개된 최종회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도영이 동수를 불러들이는 미끼로 또 한번 범재를 이용했고, 도영에게 잡혀간 범재는 처참한 몰골로 형 앞에서 눈을 감은 것.신재하는 자신 때문에 동수가 도영과 만나게 됐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는 범재의 모습부터 동수가 상국(송영창 분)은 물론, 철진(권혁)까지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멸의 눈빛을 보이는 범재까지 탄탄한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신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혼을 불태우는데 이어 범재의 목숨…

  • [#김태우] 려운×최현욱, 신은수 위해 동갑내기 父子 출동…김태우와 담판 짓는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이 신은수를 위해 김태우와 담판을 짓는다.11월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이찬(최현욱 분)이 청아(신은수 분)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진성가(家)를 상대로 대립을 벌인다.청아가 은결을 만나 집안에서 수어를 사용할수록 입주 교사 임지미(김주령 분)의 압박과 학대도 거세졌다. 설상가상 임지미는 진성가를 차지하려는 계획이 은결로 인해 방해를 받자 청아를 다시 감금하기에 이르렀다. 다락방에 갇힌 채 숨바꼭질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청아를 본 은결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으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은결은 임지미의 경고에도 청아를 달팽이 하숙집으로 데려오면서 이찬도 청아의 상처를 알게 됐다.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은결과 이찬은 임지미는 물론 청아의 아버지 윤건형(김태우 분)과 독대를 하는 용기를 낼 예정이다.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