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사이다는 계속…쓰레기 남편에 이혼 선언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사이다는 매회 업그레이드된다. 이번에는 ‘쓰레기 남편’ 최재림에게 “내 인생에게 꺼져주라”라고 일갈하며, 당당히 이혼을 선언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5.6%, 전국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5회에서 ‘방판 씨스터즈’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일즈 전략을 세웠다. 분석 결과, 구매 이력이 없고 구매 부담이 없는 고객, 즉 로얄클럽 사모님들을 공략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문제가 있다면 이 클럽의 수장이 바로 복덕방 사장 허영자(정영숙)라는 점. 그녀는 한정숙(김소연)의 첫 방판을 ‘깽판 치고’, 이 사업에 합류한 오금희(김성령)에겐 “연을 끊자”고까지 한 장본인이었다. 정숙은 친구이자 영자의 딸 엄서연(전수지)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리고 부족한 것 하나 없는 그녀의 유일한 관심사가 ‘남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