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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종옥]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 명품 디자이너로 화려한 첫 등장…다양한 에피소드 이끌며 극에 풍성함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의 활약이 기대된다.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배우 배종옥이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까미유 역으로 화려하게 첫 등장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까미유는 억울한 상황 속 퇴사하게 된 홍도(이유영 분)의 앞에 구세주처럼 깜짝 등장해 홍도를 스카우트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홍도에 문화재 반환기념 패션쇼 준비를 위해 한국적인 것을 싹 긁어오라는 숙제를 주고, 두 번의 ‘아웃’ 끝에 마침내 홍도를 인정하며 권위적이면서도 다정한 면면을 선보였다. 또 개방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반드시 성산마을에서 패션쇼를 열겠다고 선언하는 불도저 같은 성격을 드러내기도.이어 까미유는 성산마을의 수장 신수근(선우재덕 분)을 설득하고자 의문의 물건을 보냈다. 젊은 시절 파리에서 만났던 수근이 가문을 위한 이별을 고하고 떠날 때 "살다가 딱 한 번쯤 낭자가 날 보고자 할 때 내 이 마음을 열고 달려오리다"라며 건넸던 열쇠. 자신만만했던 까미유의 기대…

  • [#이영은] 이영은, 파스텔 색으로 가득 물들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파스텔 색으로 가득한 이영은이 포착됐다.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무명의 드라마 작가 고명동 역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는 이영은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러블리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여기에 사랑스러운 미소와 더불어 새틴 소재의 상의, 튀튀 드레스, 펌킨 원피스 등 러블리한 무드가 담긴 의상들을 매치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대체불가 ‘이영은 표’ 분위기와 감각적인 면모, 콘셉트에 대한 높은 소화력으로 현장을 이끌며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영은.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끊이지 않았던 웃음만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모두를 만족시켰던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 [#권율] ‘커넥션’ 광기 결연 지성·목 졸린 전미도·고개 숙인 권율


    '커넥션'이 4차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4차 티저’는 ‘커넥션’ 주역들의 고등학교 시절과 현재를 번갈아 보여주며 친구들의 변화와 변질된 우정의 파괴력을 강조한다.먼저 고등학생 시절 재학생 장재경(조한결)과 전학생 오윤진(김민주)의 풋풋한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연 ‘4차 티저’는 곧바로 현재로 건너뛰어 기레기를 자처하며 능글맞아진 오윤진(전미도)과 그런 오윤진의 달라진 모습에 경악하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드리운다.더불어 장재경을 찾아온 친구의 “미안하다 재경아”라는 한마디 위로 고등학교 시절이 펼쳐지고, 장재경은 친구의 사과에도 “이해해. 나도 경찰 하면서 너 같은 애들…

  • [#권율] 엄태구♥︎한선화♥︎권율, 핑크빛 전쟁 시작된다(‘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와 한선화, 권율 사이 핑크빛 전쟁이 시작된다.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앞서 서지환과 고은하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무시무시한 큰 형님과 사랑스러운 키즈 크리에이터의 유쾌한 관계성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고은하를 사이에 둔 채 대립 구도를 세우고 있는 서지환과 검사 장현우(권율 분)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가 이들의 인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먼저 포스터 정중앙에서 핑크빛 하트 풍선을 든 고은하의 은은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는 키즈 크리에이터답게 반짝이는 고은하의 순수한 눈빛이…

  • [#권율] "이들 중 형사 지성에게 마약을 준 인물은?"…'커넥션', 단체 포스터 공개


    '커넥션'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한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커넥션'은 '검사내전'으로 깊이 있는 서사를 펼친 이현 작가와 '트롤리'로 섬세하고 신선한 연출력을 보인 김문교 감독, 입체적인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일 '커넥션' 측은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이 복잡한 인물 관계를 입증한 '단체 포스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단체 포스터'는 총을 든 장재경(지성 분)을 중심으로 촘촘한 레드 라인이 산발적으로 뻗어있다. 게다가 포스터에 곳곳 '도대체 누구부터 연결되어 있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라는 문구가 위태롭게 뻗어나가면서 진실을…

  • [#김민] ‘수사반장 1958’ 김민, 캐릭터의 심리를 디테일 하게 그려낸 열연


    ‘수사반장 1958’ 김민이 강렬한 활약을 보였다.지난 18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후반부에 합류한 배우 김민이 짧은 등장에도 새로운 얼굴로 존재감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극 중 여유만만한 엘리트이자 정재계 부유층 자제들 모임의 멤버 남정길 역으로 분한 김민은 동산방직 여공의 살인사건으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도석(김민재 분)까지 쩔쩔매게 만들던 도련님이자 아편을 하는 캐릭터를 맡아 살인사건에 가담한 정길을 실감나게 그려낸 것.여기에 김민은 첫 등장과는 전혀 뒤바뀐 상황에서 변화하는 인물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과 가소롭다는 듯 종남서의 영한(이제훈 분)팀을 대하던 그는 희성(이봉준 분)이 계획한 사고 이후에 홀로 살아남아 감정 변화를 겪는 정길의 내면을 촘촘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박영한 역), 이동휘(김상순 역) 등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주고받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에…

  • [#이영은]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 양대혁 향해 저돌적인 직진 고백…섬세한 연기력 ‘호평’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의 사랑이 또 한 번 좌절됐다.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모태솔로 무명 드라마 작가 고명동 역을 맡은 배우 이영은이 극 중 사랑에는 실패했지만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명동은 공모 마감을 앞두고 느낀 회의감을 털어내고자 들어간 포장마차에서 도식(양대혁 분)과 마주쳤다. 하룻밤의 해프닝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술에 취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했다. 주춤했던 러브라인의 진전 가능성을 비춘 것.그러나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마음이 끝내 이어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명동과 도식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좋은 기류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우리 그러지 말고 정식으로 한 번 사귀어 볼래요?”라는 명동의 저돌적인 고백에 도식이 갑작스레 울먹이며 거절했다. 집안이 기울어 돈이 없는 도식은 명동을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는 상황. 결국 행복…

  • [#이세희] 이세희, '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도도하고 당돌한 톱 배우 ‘세라’


    이세희가 ‘미녀와 순정남’에 특별 출연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이세희가 고필승(지현우 분)을 짝사랑하는 배우 ‘세라’ 역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세라는 필승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 방문해 스태프들을 술렁이게 했다. 필승에게 직진해 반갑게 대화를 나누던 그녀는 “감독님, 근데 우리 할 얘기 있잖아요?”라고 화제를 돌렸다. 그녀가 필승에게 마음을 고백한 적 있음을 암시한 것. 그러나 이어 필승은 누군가를 만날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거절했고 그녀는 "뭐 저렇게까지 철벽을 쳐?"라며 황당해했다.이세희는 퇴장하는 순간까지 도도하고 당돌한 세라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필승에게 차였지만 "키 크고 잘생기면 다야? 다네."라는 코믹한 대사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까지 안겨 주기도. 또한 그녀와 필승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던 지영(임수향 분)이 필승에 대한 마음을 단념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새로운 전개를 이끄는 역할…

  • [#정수빈] '수사반장 1958' 정수빈 "많이 배운 작품, 이제훈=좋은 선배이자 어른" [일문일답]


    '수사반장 1958' 정수빈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18일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추리소설 마니아 여고생에서 경찰의 꿈을 이룬 '봉난실' 역으로 활약한 배우 정수빈이 종영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정수빈의 일문일답.Q. '수사반장 1958'이 종영을 하는데요. 작품을 마친 소감은 어떤가요?A. 따듯함을 전하기 위해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분들, 스탭분들이 열심히 준비했던 작품이었는데요. 저 또한, '수사반장 1958'을 통해 난실이, 봉순경으로 지내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수사반장' 영한 형사님의 젊은 시절을 멋진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Q. 처음 '수사반장 1958'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A. 우선, 평소에 액션을 해보고 싶었는데 난실이로 캐스팅 됐을 때 정말 행복했고, 훌륭하신 김성훈 감독님과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기뻤습니다.Q. 여고생 시절부터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